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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작품소개

창공전신
용인 작 김명희 역

전무명은 본래 운명을 장악하는 신이었다.
그런데 피해를 입어 신성(神性)을 완전히 잃고 속세로 내려온다.
그리하여 평범한 인간으로부터 수련을 다시 시작하여 백 번 전투에 전제(戰帝)로, 천 번 전투에 전신(戰神)으로, 나아가 전신의 최고봉에 오르고 선계(仙界)로 들어선다.
선계에서 또 갖은 곤란을 겪고 선제(仙帝)로 되고 최종 신계(神界) 로 비승한다.
전무명은 5행이 원만에 이르고 9도가 대성해야 천지의 규칙을 통제하고 허공을 파쇄하고 천도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
그런데 백번의 윤회에 자신의 능력을 통해 도계로 돌아가지 못하면 그를 기다리는 것은 혼비백산이다
기연이 우연하게 일치하여 백 번째 윤회에서 전무명은 짐승과 요(妖)들의 스승이며 상고흉수인 곤붕(鯤鵬)의 혈맥을 삼키고 곤붕과 한일체로 된다.
그때로부터 날개를 펼치면 붕이고 날개를 접으면 속세의 사람으로서 전무명은 인계, 원계, 선계, 신계를 종횡무진 한다.
천만번의 음모궤계를 간파하고 생사박투를 거쳐 끝내 만수(萬獸)의 혈맥을 융합하고 9도가 원만에 이른다.
피와 도의 융합, 혼과 법의 합일,
천도를 돌파하고 신위로 다시 돌아가 전무명은 전투의 신으로 되어 만물의 윤회를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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