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제가』 1, 2권
“수신제가(修身齊家) 연후에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라 했다.
치국평천하는 관심 없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수신하고 제가만 할 것이다.”
그랬다. 분명 처음 목표는 그랬는데,
수신제가를 하다 보니 뭔가 잘못됐다는 걸 알았다.
수신, 제가, 치국평천하는 선후가 있는 것이 아니고, 가치가 다른 것도 아니었다.
제가가 안 되면 수신하기 어렵고, 치국평천하 없이는 완전한 제가도 없었다.
“젠장, 목표를 잘못 정했다.”
[유담로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1권 목차] [2권 목차]
제1장. 꿈의 기억, 심비경 제1장. 대박 난 심기인
제2장. 비인부전, 선술 제2장. 호사다마, 입대
제3장. 약요인중아, 무과아중인 제3장. 제가를 위해 서울로
제4장. 비싼 풀, 산삼 제4장. 복잡해지는 서울살이
제5장. 대한상사와 나이 든 형님 제5장. 제가의 기본은 화목
제6장. 경호원이 살신성인? 제6장. 납치 미수
제7장. 할아버지의 유산 제7장. 낚시, 낚은 거 맞나?
제8장. 천우신조 제8장. 보이지 않는 적
제9장. 기 치료, 돈 되네 제9장. 연월연수원
제10장. 달러 벌이도 제가다 제10장. 호주, 그리고…
2월 8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2.02.08 18:55
음 출간 축하드립니다~!
002. Lv.7 wp별sp
12.02.09 11:38
?! 수신제가가 않되는데 치국평천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