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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더 크루세이더』 1, 2권

[페리도스 판타지 장편소설]

그들의 손에 소드마스터의 사지가 찢겨져 나갔다.
그들의 손에 대마법사의 심장이 박살 났다.
그리고 그들의 손에 인간들의 영혼이 파괴되었다.

라단족!
신도 우습게 여기는 지상 최강의 종족!
그들이 렐 대륙의 인간들을 공격했다.

아무도 막지 못했다.
렐 대륙의 모든 나라가 멸망하고 엄청난 인간이 목숨을 잃었다.
결국 이제 남은 곳은 단 한 곳!

자비트 성!
인간의 유일의 안식처이자, 최후의 보루이자, 마지막 땅인 그곳!

살아남은 모든 인간이 라단족을 피해 자비트 성으로 향했다.
더불어 라단족 또한 인간을 쫓아 자비트 성을 향해 움직였다.

[1권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카론
제2장. 자비트 성 입성
제3장. 붕대 감은 아이
제4장. 자질 검사
제5장. 최하의 자질을 가진 아이
제6장. 스승 실버론의 숨겨진 힘
제7장. 비웃음을 당하는 실버론의 수련법
제8장. 강해지는 카론
제9장. 검술 대회
제10장. 다시 만난 그녀

[2권 목차]

제1장. 방패의 힘
제2장. 드러나는 카론의 실력
제3장. 마스튼 마나 연공법의 비밀
제4장. 철탑 거인 솔못
제5장. 가디언 기사단
제6장. 숨겨진 의도
제7장. 제24단의 단원들
제8장. 가바 요새
제9장. 코론 검과 코론 방패
제10장. 가디언 기사단의 단장
제11장. 출진

4월 23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