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살 3kg(원래도 저체중인데...)을 가져간 라엠 후가 비밀글로 바뀌었습니다. 뺏긴 살은 아직 못 찾았어요. 비밀리에 연재했던 거라 주변에선 저더러 병원 가보라고 합니다. (엄마, 미안.....)
D드라이브에 ‘완결’이란 제목을 붙인 파일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라엠 후를 옮길 때는 혼자서 감격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내게도 완결작품이 생겼어...ㅜ.ㅜ
새 글은 힘 좀 풀고 즐겁게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날이 따뜻해지고 꽃 피고 새 울면 연재할 작정입니다. 그동안 살 좀 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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