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 한 편 올리다 보니 어느새 10회가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눈 감아 준다고 너무 달렸나 봅니다. 눈초리가 휘네요..ㅋ
그래서 어젠 눈 딱 감고 아이들과 함께 잤더랬습니다.
침실에 들어가 딱히 하는 일도 없이 누워만 있는 것인데, 이놈들은 뭐가 그리 좋은지
물조차 먹지 못하게 합니다.
지들 옆에 누워 있으란 것이지요..
그러다 잠들고 말았습니다만, 간만에 푹 잤네요.
스토리 생각으로 복잡하던 머리도 한결 나아졌습니다.
왠지 오늘은 잘 써질 것만 같습니다.
으라라라차!
연참이란 것이 있길래 등록했습니다. 하루 한 편, 애초 목표 했던 분량이라 도전 하려 합니다.
그런데 자유연재 작품도 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공지에는 시스템상 불가, 어제 올리신 글에는 모든 연재란 가능. 장단을 맞추지 못하겠어요..
뭐!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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