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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혼검 님의 서재입니다.

내 일상


[내 일상] 지적..

오늘 처음으로 독자님이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한번 돌아보게 해주시더군요.

무협, 판타지라 너무 간단하게 생각했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환타지이기에 소소한 것들은 편하게 가자..뻥도 섞고...가 아니라

환타지이게에 소소한 것은 정확히 쓰도록 하자...

어떤 것이 맞는 지..맞는 게 있기나 한건 지...

그분 댓글에도 달아 놓았지만,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볼 참입니다.

난 어떻게 쓰는게 어울릴까? 하고 말입니다.


댓글 2

  • 001. Lv.1 [탈퇴계정]

    13.03.23 00:19

    제 견해를 달아봅니다.

    지적을 원했으나 딱히 찾아지지 않는 것은
    완결된 형식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저도 연참대전 참여전까지의 글들을 대충 보았는데
    딱히 뭘 말할게 없네요.

    크든 작든 하나의 원을 그린 것 같습니다.
    지적은 불완전한 원을 지적하는 것인데
    어쩄든 흠결이 없는.. 것 같습니다.

    미완성된 작품을 지적할 수 있겠죵..

    저는 지적보다는 도약?에 대해서 말하고 싶습니다.
    과학적 용어로는 패러다임의 교체?
    지금 글, 즉 지금 패러다임에서는 딱히..

  • 002. Lv.18 살혼검

    13.03.23 08:35

    그렇군요. 흠..
    신유님 말씀대로 한편 올릴 경우 스토리 하나를 마무리 하는 편입니다.
    흠...
    웹툰 느낌?...
    흠...
    원체 전개가 느린 터라 이십오편에 적은 코빼기도 안보입니다.
    흠...
    그분이나, 신유님 말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역시 글이란것은 상상만으로 쓸 수 있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주말 동안 고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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