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글 쓰기가 너무 싫어 첫 회 부터 차근 읽었습니다.
읽다보니 임팩트가 부족한가 하고 생각 하였습니다.
강하게 끌리는 것이 없달까요?
그렇다고 노선을 바꾸기는 싫습니다. 첫회부터 강하게 나가면 후엔 더 강한 자극을 찾게 마련이니까요 . 제 스스로 말이지요..
그렇지만 한번쯤 강하게 쓸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제가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것은 김용님 작품이었습니다. 영웅문 제외하곤 과거에 다 불법 판이었지요... 다 찾아서 읽었드랬습니다. 고룡님이나 와룡생님도 있었으나 제 취향과는 완전히 다르더군요..지금도 종종 고룡님 작품에 손을 대보나 몇장 읽지 못합니다.
반면 김용님 작품은 또 읽고 또 읽습니다.
그렇게 글을 쓸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풍의 글을 쓰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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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 내 일상 | 아하하! 나 참....ㅜ.ㅜ | 13-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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