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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혁명에 단두대는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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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독점 내 혁명에 단두대는 필요없다

유료 완결

글
카르카손
작품등록일 :
2021.05.12 17:04
최근연재일 :
2022.04.01 22:00
연재수 :
259 회
조회수 :
1,310,385
추천수 :
68,876
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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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혁명에 단두대는 필요없다

내전기 - 악마와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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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6 22:00
조회
22,650
추천
950
글자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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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말

최가네 님, 캣g 님 후원 감사드립니다.


독자님의 의견대로, 영애보단 레이디라는 표현을 쓰는 쪽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틴 드 아키텐->크리스틴 다키텐으로 정정합니다. 제가 프랑스어를 잘 모르다 보니 발생한 실수네요.


독자님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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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9

  • 작성자
    Lv.26 ATP
    작성일
    21.05.22 08:15
    No. 31

    아!!!나폴레옹 마렵다!! 아!! 런던브릿지 폴링다운 마렵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1 Megabran..
    작성일
    21.05.23 09:38
    No. 32

    나는 내독나없식 정치사회물을 기대했는데 이거 어째 오덕물인거같은데....;;

    찬성: 1 | 반대: 16

  • 작성자
    Lv.99 추세추종
    작성일
    21.05.26 21:19
    No. 33

    재밌게 보고 있어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망함의느낌
    작성일
    21.05.28 12:04
    No. 34

    근데 뭔가 초반에 염려하던 개연성이
    [주인공 나라가 우물안 개구리였음]으로 끝나서 좀 아쉽긴하네요...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21.06.02 09:28
    No. 35

    아...불안하다 샤이닝로드 엔딩.... 거 대놓고 떡밥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21.06.02 09:36
    No. 36

    회귀전 혁명세력이 처형될 귀족들을 어비스에 넘기며 이득창출하고 주인공은 샤이닝로드엔딩중이라는 생각이 안떨어지네요...으으...

    찬성: 1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카르카손
    작성일
    21.06.02 10:51
    No. 37

    그...런 엔딩은 저도 싫어합니다.

    찬성: 12 | 반대: 0

  • 작성자
    Lv.39 머구머구
    작성일
    21.06.04 00:40
    No. 38

    주인공때문에 혁명이...봉건제의 몰락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TIMEFORD
    작성일
    21.06.07 09:56
    No. 39

    사실 산업시대 노동자도 강제로 납치해오진 않았다 시골에서 넷째 다섯째로 사느니 도시와서 갈리는걸 더 선호했던것. 그래서 공장주들은 당당하게 꼬우면 나가를 시전했던것. 결국 현대 이전에는 대부분의 삶이 ㅈ 같았다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21.06.07 17:32
    No. 40

    잘 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청호접
    작성일
    21.06.26 14:55
    No. 41

    그리운 그 이름...혁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윙드후사르
    작성일
    21.06.26 21:56
    No. 42

    그럼 그 명장 이란놈 템빨 용사라는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Redwing
    작성일
    21.07.01 06:16
    No. 43

    아, 당연히 분업인줄 알았는데... 인간을 갈아넣는 거였어?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43 희리운
    작성일
    21.07.04 19:10
    No. 44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ageha19
    작성일
    21.07.06 03:52
    No. 45

    인간을 재료로 한다니까, 제국주의 관련 풍자화가 생각나는군요. 원주민한테 술을 먹이고 성경을 들려주면서 압착기로 짜내면 금화가 쏟아지던...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2 클피
    작성일
    21.07.08 00:17
    No. 46

    으아니 여기까지 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메트릭스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게 상도 아니겠습니까?!
    마력 ≒ 전기에너지 하면 그닥 크게 다른 이야기도 아닐텐데요.
    아 이제 메트릭스도 고전이 되어버린 거신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2 클피
    작성일
    21.07.08 00:23
    No. 47

    그리고 누가 산업혁명 직후의 노동자의 삶에 대해 왜곡하시는데 실제론 상상 이상의 헬이었습니다. 다수의 문헌을 통해 증명되죠. 어떤 차선책으로 선택할 수준이 아니라 최소한도로 생존하려면 여기다. 이 레베루 였습니다.
    상상 이상으로 농업기술의 발전과 세계 분업화의 영향은 인간을 비참하게 떨어뜨렸습니다.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26 oh******
    작성일
    21.07.09 21:28
    No. 48

    솔직히 현실 산업혁명 시기에도 빨랫줄에서 휴식하는 구빈원 휴식소가 1박2일에 2페니였고 그보다 대우가 좋았다는 관짝 휴식소가 4페니였고 어린아이들도 하루 16시간의 가혹한 노동을 해야했던 영국도 판타지의 마계영국이랑 별 차이는 없는 거 같습니다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29 김금갑
    작성일
    21.07.11 16:56
    No. 49

    엥 죽은건 10년뒤인데 혁명은 1년반뒤에일어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카르카손
    작성일
    21.07.11 17:40
    No. 50

    혁명 발발 후 내전이 꽤 길게 이어졌습니다 ㅎㅎ;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3 푹찍
    작성일
    21.07.13 14:56
    No. 51

    현생의 고통스럽지만 자유의지로 겪는 삶
    환상의 행복스럽지만 가짜의지로 겪는 삶.

    '악마'는 어떤 삶을 선사하는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0 ig******..
    작성일
    21.07.14 04:36
    No. 52

    합당한 복수를 돕는 것은 악마가 아닐 겁니다
    천사겠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24 호이학개론
    작성일
    21.09.14 16:26
    No. 53

    너 앙시앵레짐... 싫어? 장다르메... 싫어? 산산히 박살난 독일... 싫어? 좋지? 자 드가자! 비바 프랑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7 하늘의하디
    작성일
    21.09.24 13:30
    No. 54

    석탄 대신 인간을 연료로 쓴다라... 신박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kr*****
    작성일
    21.10.02 18:01
    No. 55

    인간을 사용한 XXXX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오컬트맨
    작성일
    21.10.16 08:11
    No. 56

    언데드 공장 같은건줄 알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k4******..
    작성일
    21.11.23 01:39
    No. 57

    매트릭스구나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6 영장실질심
    작성일
    21.11.26 00:57
    No. 58

    역시 어비스 코퍼레이션은 혐성국이 모티브가 분명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네모네이드
    작성일
    23.11.04 12:48
    No. 59

    흠,,, 뭐야,,, 평범한 영국이잖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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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FREE 내전기 - 역병 +42 21.05.19 19,765 872 14쪽
11 FREE 내전기 - 피에르 드 라파예트 +53 21.05.18 20,697 908 16쪽
10 FREE 내전기 - 선혈의 여백작(삽화) +70 21.05.17 21,707 944 15쪽
9 FREE 내전기 - 습격 +24 21.05.17 20,702 871 13쪽
» FREE 내전기 - 악마와 마녀 +59 21.05.16 22,650 950 12쪽
7 FREE 내전기 - 크리스틴 다키텐 (2) +86 21.05.15 24,741 1,022 16쪽
6 FREE 내전기 - 크리스틴 다키텐 (1) +58 21.05.14 24,974 1,151 15쪽
5 FREE 내전기 - 데미앙 드 미르보 (2) +37 21.05.13 26,024 1,094 13쪽
4 FREE 내전기 - 데미앙 드 미르보 (1) +30 21.05.13 28,110 1,041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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