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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ingS님 말씀 감사합니다.
'현실이 이랬으니 글에서 표현하지 않은 것들도 공감한다' 라는 의견이 많네요.
두 번째 댓글에도 썼지만, 이 글의 초반은 혁명세력은 옳고 귀족은 잘못되었다란 흐름으로 진행되었습니다.(권력에 미쳐 전쟁만 일삼는 귀족들. 고통받는 시민들. 그런 악순환을 막기 위한 혁명가들 등...) 그런데 청기사의 죽음 직 후 갑자기 앞단의 글과 상관 없이 혁명가들도 그냥 내로남불이었다.로 급선회해서 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1화에서 주인공의 수탈을 지적할 때 주인공도 니들도 무기고 털면서 다 죽였지 않느냐 등 서로 받아 치는 구도가 중간중간 나왔다면 그런 내로남불이 더 잘 느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 글을 읽는 분 들이 모두 프랑스대혁명을 아는 게 아닐 것이고 현실 반영한 것이니 굳이 이런 것까지 언급 안해도 되겠지 한다면 그것을 잘 모르는 분들이라면 ???? 할 만한 내용 전개가 아닐까 싶어서 더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글을 봤으면 하는 생각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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