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헷갈려하는사람이 있을까봐요.
1부 : 시작과 끝의 어딘가
2부 : 용족은 울지 않는다
3부 : 과거 이야기
왜 이렇게 했냐면은, 각 파트마다 시그처적인 심볼을 만들고 싶어서입니다.
1부의 심볼인 #는 우물 정(井) 자로써 우물에 갇혀버린 강울, 자가당착에 옮매여버린 강울 을 뜻하며,
2부의 심볼인 &는 'and'의 뜻을 가진 '~와' 즉 1부 '와' 그 다음의 이야기를 나타내는 뜻입니다. 각 파트 중 1부와 2부는 가장 가깝고 자연스럽게 연결되거든요. 그리고 &를 그렸을때 왠지모르게 용의 형상이 연상되기도 하고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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