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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빙의한 악역이 너무 강함

유료웹소설 > 연재 > 퓨전, 판타지

유료 완결

미생A
작품등록일 :
2019.06.16 14:50
최근연재일 :
2020.03.02 07:01
연재수 :
181 회
조회수 :
2,598,644
추천수 :
69,600
글자수 :
1,16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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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 07:03
조회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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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끝이 났습니다.

끝이 나네요 이게.

완결을 내는 날은 평생 안 올줄 알았는데.

왔네요.

기분이 싱숭생숭합니다.



먼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로 정말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빙의한 악역이 너무 강함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응원의 덧글을 남겨주신 독자님들 덕분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멈추고 싶어질 때마다 응원 덧글을 생각하면서 뿌듯해 했던 게 몇 번이나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덧글 없이 읽어주신 독자님 덕분이 없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읽어주신 독자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_ _)

완결낸 김에 밀린 쪽지를 한 번 봤습니다.

쪽지로 막 실망했다는 쪽지가 엄청 많이 와있을 거라고 막 혼자 벌벌 떨었었습니다.

쪽지가 44개나 와있으니 욕 몇 개는 좀 있겠구나 했었는데, 근데 막상 들어가보니 문피아에서 보내는 연재 재개 쪽지더라구요.

괜히 쫄았습니다 하하...





Q. 왜 연중런 했었음?

A. 사실 크게 말씀 드릴 말은 연재재개 공지에 있는 내용이 전부입니다. 괜히 벌벌 떨면서 글 쓰는 게 무섭고, 잘 써지지도 않고, 미칠 것 같더라구요. 개인 사정도 당시 겹쳐서 좀 심적으로 많이 지쳐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핑계죠. 그런 거에 쫄아서 쉴 놈이었으면 작가 하면 안 된다! 그리 말씀하시면 할 말이 없습니다.


실제로 연중했던 한달반쯤 중 심적으로 지쳐있었던 건 한 1~2주였던 거 같습니다. 병원도 갔다오고 글도 좀 놓고 쉬니 괜찮아졌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달이나 넘게 쉬었던 이유는 비축분을 쌓아서 연재하고 싶어서 그랬기도 하고, 연중한 작가라는 그 타이틀이 너무 무서워서 로그인을 못하기도 했습니다.

절대 연중 안할 거다라고 호언장담해놓고 이렇게 되니 굉장히 부끄럽더라구요. 자신감도 팍 죽고.

내가 이렇게 책임감이 없는 놈이었나, 나름 책임감 하나는 괜찮은 놈이라고 생각해왔었는데 책임감이 어떤 뜻인지도 모르는 놈이었구나 등등.

결국, 멘탈이 약해서 그랬습니다. 쫄보라서, 글에 대한 자신감도 없고 책임감도 부족해서 그랬습죠.

지금은 그래도 책임감이 무슨 말인지는 알 것 같습니다.





Q. 결말의 상태가?

A. 독자님들이 요 결말을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고민을 많이 했던 결말입니다. 결말에 대해 얘기하려면 작품 컨셉 자체에 대해 길게 늘어놔야할 것 같은데요...


'빙의한 악역이 너무 강함'은 어린 작가의 치기로 태어난 소설입니다.

뭔가 막, 괜히 자존심막 그득해가지고 힙스터스러운 소설로 성공하고 싶은데 그게 안 되니까 괜히 화가 나더라구요.

막 잘써서 인기 많아진 작가들 보면 괜히 부럽긴 한데, 괜히 화나고.

그래서 낸 소설이죠.

해당 작품은 최근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하게 된 웹소설이라는 분야에 대한 비판이고 또 비꼼이었습니다.

부끄러운 말이지만, 작품 내에 등장하는 작가라는 존재의 은유는 초반에만 회수 못할 떡밥들을 막 늘어놓고, 끝에 가서는 뱀꼬리만도 못한 소설로 만드는 수많은 작가를 상징합니다.

그 때는 저는 안 그럴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오히려 그런 작가들도 대단한 거였구나 하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조금 아는 건 모르느니만 못한 수준이라는 걸 다시 깨닫 게 해주는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허허....

그래서 뒤늦게 나도 비슷한 놈이었구만 하고 깨닫고, 애초에 비판할 수준의 깜냥이 아닌데 이런 결말을 내도 될라나? 했다만...... 어쨌든 밀어붙였습니다. 이제와서 바꾸기엔 애초부터 그런 내용으로 글을 썼으니 어쩔 수 없지 않나 하는 그런 느낌...


그렇기에 결말에피소드에서 소설 내에 등장하는 '소설 속 소설'의 용두사미 같은 결말은 의도한 부분이었습니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작가는 전형적인 그런 작가들에 대한 은유였으니 그렇게 설정하는 게 좋은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작가가 쓴 소설들도 무협, 귀환물, 헌터물, 빙의물 순으로 전개하는 거나,작품 끼리의 연계를 좋아하는 설정, 예전 작품을 리메이크한다는 설정들도 그런 느낌입니다.

의도를 담아서 일부러 결말 부분을 읽다 말고, 상상하게 만드는 쪽이 오히려 흥미로울 수 있겠다고 생각하기도 했습죠.


말을 하다보니 이상한데로 좀 빠진 것 같습니다.

결말이 왜 이 모양이냐!라고 말씀하신다면,

애초에 처음부터 클리셰를 싹다 비틀어 버리자는 생각으로 썼던 소설이라 그렇습니다.

빙의물의 결말은 보통 한 세계에 남거나, 또는 다른 세계에는 절대로 갈 수 없게 되는 클리셰가 보통이죠.

저는 그게 좀 불만이었습니다.


'아니 초월자쯤 되서 데려올 수 있었으면 왔다갔다 하는 것도 가능해야 되는 거 아닌가?'


그래서 그걸 비틀어보자 하고 낸 결말이 이 모양입니다...

처음에 생각했을 때는 개참신하네! 했는데 막상 만들고보니 그냥 빙의물 클리셰나 다름 없는 거 같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허허.


그 뒤의 전개에 대해서 마지막화에 끝이 끝답지 않은 느낌을 주는 것도, 조금 의도한 부분이 있습니다. 최규리와 기희선이라는 두 히로인 사이에서 주인공이 선택하는 장면을 넣지 않은 것도 그런 의도의 일환입니다.

소설 내에서 언급했듯이 소설 한 편을 다 보고나면 끝나버렸네 라는 허무감을 주는데, 그런 느낌을 최대한 지우고, 또 뭔가 일어날 것이다. 우리가 보지 않아도 그 소설에서는 계속 새롭게 즐거운 일들이 일어날 거라는 느낌을 주고싶었습니다.

그 느낌을 통해 독자님들께 활기를 주고자 하는 의도를 담았지만, 그게 잘 전해졌을런지는... 모르겠네요 하하...





Q. 후반부가 개노잼임.

A. 일단 독특한 전개와 독특한 결말을 선택한 만큼 그런 독특한 전개에 대해 설득이 잘 되지 않았던 면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클리셰는 불필요한 부분을 생략할수록 빠른 전개가 가능해지고 더 맛있는 소설을 만들어내지만, 색다른 전개는 더 자세히 설명함으로서 독자님들의 이해를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작가 본인의 역량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보니 그런 부분을 잘 구분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독자님들이 클리셰라고 받아들일까? 싶은 부분이 사실은 클리셰가 아닐 때도 있고, 그냥 클리셴데도 그냥 비꼬거나 생략하는 것 없이 그대로 집어넣었던 때도 있습죠.


특히 연재재개 후에는 재미 자체보다는 떡밥 회수와 개연성에 대해서 더 고민을 많이 하는 바람에 재밌는 연출이나 재미요소를 넣는 일이 좀 많이 떨어졌습니다. 한참 연재 재개 했을 때에 어떤 웹툰의 용두사미식 결말이 화제가 크게 되었던 때인지라 내 결말도 그렇게 되면 어쩌지? 하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재미보다는 떡밥 회수에 치중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재미요소에 대한 고민은 한 편을 쓸 때마다 고민합니다.

이러면 재밌을까 저러면 재밌을까?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가 없었다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_ _)


아.

떡밥회수 위주의 글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회수하지 못한 떡밥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더라구요. 허허... 혹시 궁금한 떡밥이나 내용이 있으시다면 덧글로 남겨주시면 답댓글로 남겨드리겠습니다.





일단 독자님들이 궁금해 하실만한 건 저 위에 세 개 정도가 생각나는 듯 해서 간단히 적어봤습니다...!

궁금해하시거나 이해 안 가는 전개가 더 남아 있을 수 있겠지만, 작가가 멍청해서 생각치 못한 부분일터이니 가감없이 물어봐주시고, 비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_)


어쩌다보니 독자님들이 상상하며 재미를 느끼도록 만드는 소설을 써보겠다는 아집이 생겨 후반부에 가면 갈수록 끊어지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굳이 그렇게까지 생략하지 않아도 되었을 만한 장면들도 많고, 더 잘쓰고 더 잘 살릴 수 있었던 캐릭터들도 많았던 거 같은데 많이 아쉽습니다.

더 잘해야했는데... 하고.

후회하면 뭐하겠습니까.

앞으로 더 잘해야지.


차기작은 아마 준비가 되면 바로 시작할 것 같습니다.

많이 배웠으니 배운 만큼 더 좋은 소설을 써야 하지 않나, 그러려면 쉬는 타이밍 없이 열심히 써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중 등장했던 작가의 언행이나 생각들이 온전히 제 생각인 것은 아닙니다만, 독자가 있어야 작가가 있다는 말은 진심이었습니다.

작가가 아무리 글을 써봐야 봐주는 사람이 없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법이니까요.

비밀댓글, 쪽지 등등으로 응원해주셨던 독자님들께 특히나 감사드립니다.

이런 글을 써줘서 고맙다는 말씀들 정말,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부족한 작가의 차기작을 기대해주시는 독자님이 있을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있으시다면 꼭 더 좋은, 더 재밌는 소설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꾸벅(_ _)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4

  • 작성자
    Lv.57 고금태평아
    작성일
    20.03.02 08:14
    No. 1

    제가볼때는 결말이 마음에 듭니다 깔끔하진 않지만 소설에 어울리는 결말 같네요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39 푸루샤
    작성일
    20.03.02 10:24
    No. 2

    저는....중간에 하차해서 모르지만 수고하셨습니다!ㅋㅋㅋ

    찬성: 1 | 반대: 5

  • 작성자
    Lv.58 Belog459..
    작성일
    20.03.02 10:30
    No. 3

    사실.. 작가가 등장하기 전 까지는 아무 생각없이 봤지만... 이런 소설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7 오호옹
    작성일
    20.03.02 11:08
    No. 4

    뭐 괜찮은 결말이기는 해도 약간 아쉬운거는 부정못하겠음..
    그렇지만 다음 작품은 좀 더 발전하겠죠?
    차기작 쓰면 쪽지 점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굉장해엄청
    작성일
    20.03.02 11:20
    No. 5

    제 생각에는 최고의 결말은 아니었겠지만 최선의 결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간 연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완결을 축하드립니다, 작가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구아앜
    작성일
    20.03.02 11:59
    No. 6

    작가님만의 새로운 전개들 잘봤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6 amx1983
    작성일
    20.03.02 12:31
    No. 7

    저는 작가님 만의 고유의 소설을 볼수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창조소설러
    작성일
    20.03.02 13:39
    No. 8

    수고 많으셨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redstone
    작성일
    20.03.02 16:57
    No. 9

    잘보고갑니다 ㅎㅎ 나쁘진않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0 후지댐
    작성일
    20.03.03 02:00
    No. 10

    초반에 정말 좋았습니다. 결말이 확실히 저도 아쉽기는 했습니다. 뭔가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느낌이랄까?
    하지만 재밌었습니다. 앞으로 다음 차기작 나온다면 쪽지 주십쇼 찾아가겠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58 후드티
    작성일
    20.03.03 07:35
    No. 11

    복귀 이후 외전도 쓰면 완벽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n9******..
    작성일
    20.03.04 00:34
    No. 12

    그래도 수고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처녀사랑개
    작성일
    20.03.04 17:30
    No. 13

    돌아오셧구나 네이버에서 보고잇어서 몰랏네 달려봅니다 늦게나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몰루아카
    작성일
    20.03.05 08:22
    No. 14

    미생형 고생했어...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가투
    작성일
    20.03.06 02:06
    No. 15

    재밋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천재공자
    작성일
    20.03.06 21:45
    No. 16

    강현이 덕분에 세계가 계속 이어지는 건 좋았네요. 미래가 있으니 상상할 수도 있고. 멘탈잡고 완결내 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작가님 의도처럼 초반에 그래서 엄청 재밌게 봤었거든요. 그래서 소설 속 작가 설정에 적응할 수 있었나봐요. 저 세계 작가 뭔가 가볍고 친근해...옆동네....어... 용두사미끝판왕 소설이 있는데...거긴...진짜....완결까지 봤지만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수준인...으아아 그래서 완결까지본 흑우인데요...거길 생각하면 작가님은 선녀에요....떡밥도 열심히 흘리시고 적절하게 끊었다고 생각합니다. 설정도 재밌게 녹여내셨고 나름 열심히 하신게 눈에 보여요(감동). 크흠흠극후반에 인물들 여러군데 배치되서 이름이라도 나온부분 덕분에 버려지거나 잊혀지는 캐릭터가 적어진 것도 좋았는데 정도화는 뭘하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헌터따자마(?) 은퇴한 박혜성이랑 같이 고아원을 운영하려나...? 이성아도 1년 에피소드에서 애들 도와줬는데 저 사기능력 앞으로 어떻기 쓸지 잘 모르겠지만 개과천선(?)했으니까 크게 걱정은 안되네요. 이건 궁금합니다. 이건우....쌍방 짝사랑은...결국...이어지나요...? 얘네 이제 만날 일은 있어요...?(불쌍) 협회장되고 수련만한 것 같은데(?) 어...대현이가 도와주려나(?)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0 천재공자
    작성일
    20.03.06 21:46
    No. 17

    수고하셨습니다. 재밌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댜듀됴
    작성일
    20.03.07 03:00
    No. 18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2 으진
    작성일
    20.03.07 03:20
    No. 19

    수고많았어 준비하고 있는 차기작은 더 대박나잣!!!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보라하늘달
    작성일
    20.03.07 23:53
    No. 20

    중간에 연중런이 있긴 했지만 돌아오셨고 끝까지 완결해주신점 정말 감사합니다. 중간에 긴 휴재가있었어도 책임을 지고 완결까지 달려와주신거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고민을 하셨을거라는게 느껴졌고 정말 좋은 선택을 하신거라 감히 말씀드리고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차기작에서도 뵐수 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유썩
    작성일
    20.03.10 11:35
    No. 21

    나중에 읽으려고 놔뒀는데 완결난줄도 몰랐네요 수고많으셨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ti******
    작성일
    20.03.10 17:47
    No. 22

    그러니까 제가 엿먹은 기분은 의도하지 못 했던바가 아니라 처음부터 그렇게 쓰려고 했다는 거네요 작가가 어떻게 쓰든 작가 마음이겟지만 처음부터 그렇게 쓰려고 하셧다니 충격적이네요 자기의 이야기를 적기위해 독자가 실망할걸 알고서도 그렇게 쓰기로 하셧고요 기만을 당한 기분이에요 보고싶고 재미있어서 보던 독자로서 정말 실망스러웟어요 정말 돈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고 보고 있엇는대 마지막 클라이맥스 에서 빅엿을 먹고 토하고 싶은 기분이엿어요 정말 돈아까워요 이런말 듣기 싫으신거 아는대 저도 그 이상으로 실망 했어요

    찬성: 7 | 반대: 12

  • 작성자
    Lv.71 나무999
    작성일
    20.06.05 15:49
    No. 23

    윗분 말에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결말과 복선회수 부분이 제 취향과는 맞지 않아 다소 아쉽네요. 완결 축하드립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0 누누잉
    작성일
    20.06.12 01:15
    No. 24

    차기작 기대할게요ㅎ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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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100 G 51. 결말 (4) +7 20.02.27 598 42 13쪽
176 100 G 51. 결말 (3) +4 20.02.26 608 38 15쪽
175 100 G 51. 결말 (2) +5 20.02.25 637 41 21쪽
174 100 G 51. 결말 (1) +6 20.02.24 665 43 16쪽
173 100 G 50. 마지막 연극 (6) +10 20.02.23 650 43 23쪽
172 100 G 50. 마지막 연극 (5) +4 20.02.23 629 35 14쪽
171 100 G 50. 마지막 연극 (4) +2 20.02.23 632 38 16쪽
170 100 G 50. 마지막 연극 (3) +3 20.02.23 637 35 11쪽
169 100 G 50. 마지막 연극 (2) +5 20.02.22 658 42 16쪽
168 100 G 50. 마지막 연극 (1) +5 20.02.21 672 42 18쪽
167 100 G 49. 1년 (3) +10 20.02.21 674 44 14쪽
166 100 G 49. 1년 (2) +5 20.02.20 685 46 23쪽
165 100 G 49. 1년 (1) +8 20.02.19 697 49 19쪽
164 100 G 48. 작가의 말 +14 20.02.18 714 45 13쪽
163 100 G 47. 악역이 되는 이유 (6) +4 20.02.18 699 46 22쪽
162 100 G 47. 악역이 되는 이유 (5) +3 20.02.18 694 43 16쪽
161 100 G 47. 악역이 되는 이유 (4) +3 20.02.17 726 41 14쪽
160 100 G 47. 악역이 되는 이유 (3) +7 20.02.16 738 36 13쪽
159 100 G 47. 악역이 되는 이유 (2) +4 20.02.15 775 45 15쪽
158 100 G 47. 악역이 되는 이유 (1) +5 20.02.14 834 42 14쪽
157 100 G 46. 예언자 (3) +5 20.02.13 836 49 18쪽
156 100 G 46. 예언자 (2) +11 20.02.12 840 45 14쪽
155 100 G 46. 예언자 (1) +2 20.02.12 847 43 15쪽
154 100 G 45. 소드마스터 (3) +6 20.02.12 855 49 19쪽
153 100 G 45. 소드마스터 (2) +5 20.02.12 848 44 15쪽
152 100 G 45. 소드마스터 (1) +14 19.12.25 1,035 59 17쪽
151 100 G 44. 알 필요 없었던 이야기 (2) +6 19.12.19 1,092 56 17쪽
150 100 G 44. 알 필요 없었던 이야기 (1) +7 19.12.16 1,133 57 17쪽
149 100 G 43. 강현, 최대현, 유신혁 (8) +6 19.12.14 1,159 69 13쪽
148 100 G 43. 강현, 최대현, 유신혁 (7) +5 19.12.12 1,178 61 17쪽
147 100 G 43. 강현, 최대현, 유신혁 (6) +3 19.12.11 1,182 62 14쪽
146 100 G 43. 강현, 최대현, 유신혁 (5) +7 19.12.10 1,228 68 15쪽
145 100 G 43. 강현, 최대현, 유신혁 (4) +7 19.12.09 1,259 69 15쪽
144 100 G 43. 강현, 최대현, 유신혁 (3) +9 19.12.07 1,292 78 14쪽
143 100 G 43. 강현, 최대현, 유신혁 (2) +13 19.12.05 1,316 70 14쪽
142 100 G 43. 강현, 최대현, 유신혁 (1) +13 19.12.04 1,370 72 16쪽
141 100 G 42. 대장장이? (2) +12 19.12.03 1,373 72 14쪽
140 100 G 42. 대장장이? (1) +4 19.12.02 1,415 65 13쪽
139 100 G 41. 탄로 (4) +10 19.11.30 1,461 83 16쪽
138 100 G 41. 탄로 (3) +15 19.11.29 1,476 77 13쪽
137 100 G 41. 탄로 (2) +6 19.11.28 1,529 76 14쪽
136 100 G 41. 탄로 (1) +12 19.11.27 1,568 96 13쪽
135 100 G 40. 나비효과 (4) +11 19.11.18 1,705 97 14쪽
134 100 G 40. 나비효과 (3) +17 19.11.16 1,739 107 17쪽
133 100 G 40. 나비효과 (2) +8 19.11.14 1,822 92 13쪽
132 100 G 40. 나비효과 (1) +10 19.11.14 1,924 103 12쪽
131 100 G 39. 오해 (5) +21 19.11.12 1,983 124 16쪽
130 100 G 39. 오해 (4) +21 19.11.11 2,045 126 14쪽
129 100 G 39. 오해 (3) +24 19.11.09 2,107 137 13쪽
128 100 G 39. 오해 (2) +11 19.11.07 2,156 112 13쪽
127 100 G 39. 오해 (1) +5 19.11.06 2,214 110 16쪽
126 100 G 38. 미소년 연애 시뮬레이션 (2) +17 19.11.06 2,230 133 16쪽
125 100 G 38. 미소년 연애 시뮬레이션 (1) +18 19.11.04 2,299 129 14쪽
124 100 G 37. 그림자 길드 서울 지부 (3) +5 19.11.03 2,306 126 19쪽
123 100 G 37. 그림자 길드 서울 지부 (2) +8 19.11.01 2,350 127 12쪽
122 100 G 37. 그림자 길드 서울 지부 (1) +10 19.10.31 2,425 125 19쪽
121 100 G 36. 2인 던전 (3) +52 19.10.30 2,456 150 17쪽
120 100 G 36. 2인 던전 (2) +13 19.10.29 2,486 146 16쪽
119 100 G 36. 2인 던전 (1) +10 19.10.27 2,560 138 12쪽
118 100 G 35. 어 시발 아닌데 (4) +28 19.10.25 2,607 167 13쪽
117 100 G 35. 어 시발 아닌데 (3) +12 19.10.24 2,589 152 14쪽
116 100 G 35. 어 시발 아닌데 (2) +10 19.10.23 2,611 141 18쪽
115 100 G 35. 어 시발 아닌데 (1) +23 19.10.22 2,646 139 15쪽
114 100 G 34. 지하 그림자 길드 (3) +14 19.10.20 2,674 146 13쪽
113 100 G 34. 지하 그림자 길드 (2) +11 19.10.18 2,737 142 19쪽
112 100 G 34. 지하 그림자 길드 (1) +5 19.10.15 2,817 146 17쪽
111 100 G 33. 개학 (2) +16 19.10.14 2,870 163 17쪽
110 100 G 33. 개학 (1) +10 19.10.14 2,912 154 14쪽
109 100 G 32. 세대교체 (3) +22 19.10.11 2,977 186 19쪽
108 100 G 32. 세대교체 (2) +15 19.10.10 2,965 168 12쪽
107 100 G 32. 세대교체 (1) +29 19.10.09 3,007 187 15쪽
106 100 G 31. 최율 (3) +34 19.10.07 2,982 190 16쪽
105 100 G 31. 최율 (2) +20 19.10.06 2,984 177 19쪽
104 100 G 31. 최율 (1) +8 19.10.06 3,006 146 14쪽
103 100 G 30.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일들 (2) +23 19.10.03 3,109 188 14쪽
102 100 G 30.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일들 (1) +31 19.10.02 3,121 204 15쪽
101 100 G 29. 서울의 여름 (3) +22 19.10.01 3,127 184 15쪽
100 100 G 29. 서울의 여름 (2) +31 19.09.30 3,165 180 15쪽
99 100 G 29. 서울의 여름 (1) +17 19.09.28 3,232 164 17쪽
98 100 G 28. 네가 부럽다 (3) +18 19.09.27 3,311 162 12쪽
97 100 G 28. 네가 부럽다 (2) +37 19.09.26 3,369 195 11쪽
96 100 G 28. 네가 부럽다(1) +31 19.09.25 3,394 230 11쪽
95 100 G 27. 자연재해 (3) +22 19.09.25 3,378 206 17쪽
94 100 G 27. 자연재해 (2) +17 19.09.23 3,387 193 13쪽
93 100 G 27. 자연재해 (1) +27 19.09.23 3,425 190 12쪽
92 100 G 26. 반격 개시 (2) +40 19.09.20 2,439 203 12쪽
91 100 G 26. 반격 개시 (1) +21 19.09.19 3,579 198 15쪽
90 100 G 25. 깨달음 (4) +19 19.09.19 3,599 177 14쪽
89 100 G 25. 깨달음 (3) +16 19.09.18 3,568 203 13쪽
88 100 G 25. 깨달음 (2) +14 19.09.17 3,620 203 14쪽
87 100 G 25. 깨달음 (1) +36 19.09.16 3,638 202 13쪽
86 100 G 24. 불행한 소녀 (3) +24 19.09.14 3,624 208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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