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구후영은 유교를 공부한 학자인데 황제에대한 충성심이 없는게 뭔가 어색한거같습니다 작가님
찬성: 2 | 반대: 3
최소한 황제에대한 존칭이라도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찬성: 2 | 반대: 2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 언급하지 않았는데, 읽는 입장에선 달리 느끼실 수 있겠네요. 약간의 설명을 드리자면, 황제에 대한 존경심은 이미 사라진 상태입니다. 황궁서고에서 단아와 대화할 때 이미 어느 정도 조짐을 보였죠. 앞서 대쪽같은 선비는 황제의 스승으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서술이 있었듯이, 황제를 존경하지 않는 게 구후영의 성정에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찬성: 4 | 반대: 0
야효 잔머리 봐라
실제 머리는 둔한데, 단아와 연관해서만 이혼한 다음 환생 회귀 빙의를 모두 겪은 천재급 머리입니다.
안물안궁..ㅋㅋ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찬성: 2 | 반대: 0
여기서 팩트 하나 말씀드리자면. 안물은 가상 인물이지만, 안궁환은 실제로 있는 약입니다. 한 알에 2백만 원 정도 하는 안궁환은 중풍 초기에 치료도 가능할 정도로 약효가 강합니다.
찬성: 3 | 반대: 0
안물안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읽으신 거 같아서 뿌듯합니다.
남자란 ㅋㅋㅋㅋㅋㅋ
불치병에 걸려 곧 죽는 소년의 마지막 소원과 그걸 위해 분투하는 두 친구 이야기. 영화를 보진 못하고 클립으로 짧게 봤는데, 깊이 감명받았습니다. 아직 안 보셨다면 추천드립니다.
재미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늘 고맙습니다.
늘 본문에서 흥미진진함을 유지하면서도, 배우는 재미가 있는 작품인데, 작가님의 말씀도 주옥과 같습니다!
여러모로 유익한 글이라고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과분한 칭찬에 어울리도록 글에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크~ 으 근래 보기드문 사자성어의 향연입니다 탁월합니다
사자성어로 라임 타니까 댓글폭주 하네요.
강호에 가고싶군요,내가 살던 서울강호나 대전강호는 참으로....응원합니다~
저는 김용 소설을 읽으면서 늘 글 속 세상에 들어가 한 명의 협객이 되고 싶은 상상을 했습니다. 시작할 때 그런 글을 쓰는 게 목표였고요. 학교 님 댓글에 큰 칭찬을 받은 기분입니다.
두사람의 성혼이 있어서 인가 이번편은 더 재미있게 읽었네요.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재밌게 읽었다니 다행입니다. 원래는 3부 내용이었는데 2부로 끌어온 보람이 있군요.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늘 감사합니다.
3부 내용을 2부로 끌어오시다니... 작품 조기완결 하시는겁니까?? 이러시면 아니되오...
2부 내용은 3부로 보냈습니다. 조기완결 아닙니다.
잘 읽었습니다. 모두 원하는 바를 이루겠군요.
동침을 구경하고픈 자룡의 바람은 이뤄질지 미지수네요.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고 보니 주인공은 공대생이 아니었나 싶네요. 군자호구가 아니라 쥔공이 호구다. 여자가 그렇게 챙겨줘도 마음을 모르고, 주위에서 목숨을 걸어야 고백하냐...
동침은 뭐니뭐니해도 적과의 동침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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