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ovel.munpia.com/114895
제목 [소림 야구왕]
네. 진짜 재밌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재밌는 소설입니다.
이 시대의 현인 기성용 선생께서는 말씀하셨죠.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가.”
문피아에서 오랜 기간 장르소설을 봐왔지만 제 취향을 저격하는 딱 맞는 소설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공모전을 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도 내가 직접 써볼까? 라는 생각에 펜을 잡고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독자의 입장일 때는
‘아 저거 이렇게 쓰는 것 보다 저렇게 쓰는 게 훨씬 재밌을 텐데. 아 개연성 개판이네! 이 작가 생각이 없는 건가? 내가 써도 이것보단 잘 쓰겠다.’
라는 불경한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직접 써보니 글 쓰는 게 만만치 않구나를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제 글을 제가 읽어보면 재미있더군요.
마치 제 눈에 안경이랄까요? ㅎㅎㅎ
글을 쓰다 보니 욕심이 생기더군요. 좀 더 좋은 글을 쓰고 싶다. 다른 사람들도 같이 즐겼으면 좋겠다. 이런 욕심들이요.
그래서 부끄럽지만 홍보해 봅니다.
소림무승의 현대야구 정복기!
[소림 야구왕]
정말 재밌습니다!
여러분도 같이 즐기고 많은 조언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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