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꿈인 올라비자는 초중딩 시절엔
일요일 낮에는 서프라이즈.
밤에는 개콘을 보는 것이 거의 국룰이였다.
가장 마음적적했던건 22시 30분경 개콘이 끝나면서 들리는 이태선 밴드의 시그니처 사운드!
뜬뜨드~~뜬! 뜬뜬뜬~~
다음날 학교에 간다는 즐겁지만 귀찮은, 그런 복잡미묘한 심경에 흽싸였다.
개콘이 폐지되어 적적한 지금.
게임소설보면서 한주의 마무리를 해보는 것은 어떠하신가?
여기. 당신을 위해 친히 링크를 걸어두었다.
https://blog.munpia.com/whiteword077/novel/208437/page/1/neSrl/3107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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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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