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가니 조회수당 추천 수도 생각하게 되네요.
1부라고 생각했던 30화가 무사히 지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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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를 100넘자! 하고 넘고,
글자수를 15만자 넘자! 하고 넘고,
조회수만 5천 넘어보자! 하고 시간이 지나 넘고 보니,
작품을 판단하는 각각마다 목표를 정해놨던 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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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다른 작가님도 이렇게 넘자, 다음은 이걸 하자, 이렇게 단계들을 생각하고 계실 텐데, 저는 그게 선작이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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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또 열심히 달려야겠지만, 다음 목표가 있다면 연재 중단을 할 수야 없겠죠.
오래 전부터 참고 버티는 건 잘했으니까, 오늘도 쓸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도 마왕이 공주를 무찌르고 용사를 구하는 이야기,
지금 딱 정주행 하기 좋은 시기이니, 또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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