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유료 완결

서인하
작품등록일 :
2019.07.01 12:04
최근연재일 :
2020.04.29 08:00
연재수 :
325 회
조회수 :
8,497,896
추천수 :
307,127
글자수 :
2,017,799

일괄 구매하기 현재 연재되어 있는 편을 일괄 구매합니다.
선택 구매, 대여 시 작품 할인 이벤트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구매/대여한 편은 제외됩니다.

선택 구매하기 선택 구매, 대여 시 작품 할인 이벤트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구매/대여한 편은 제외됩니다.

일괄 대여하기
현재 연재되어 있는 편을 일괄 대여합니다.
선택 구매, 대여 시 작품 할인 이벤트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구매/대여한 편은 제외됩니다.

선택 대여하기
선택 구매, 대여 시 작품 할인 이벤트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구매/대여한 편은 제외됩니다.

결과

구매 예정 금액

0G
( 0원 )

0
보유 골드

0골드

구매 후 잔액

0G

*보유 골드가 부족합니다.

  • 꼭 확인해 주세요.
    • - 구매하신 작품은 유료약관 제16조 [사용기간 등]에 의거하여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 - 콘텐츠를 구매/대여 후 열람한 시점부터 취소가 불가능하며, 열람하지 않은 콘텐츠는 구매/
        대여일로부터 7일 이내 취소 신청이 가능합니다.
    • - 단, 대여의 경우 대여기간이 만료되면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 이벤트 행사가 진행중인 콘텐츠를 구매/대여한 경우 각 이벤트 조건에 따라 취소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 - 콘텐츠 제공자의 의사에 따라 판매가가 변경될 수 있으며, 콘텐츠의 가격변경을 이유로 한
        구매취소는 불가능합니다.
  • 구매 취소 안내
    • - 일회성 콘텐츠이므로 구매/대여 후 열람하신 시점부터 구매/대여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 단, 사용하지 않은 구매/대여 편은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 신청 시 취소가 가능합니다.
    • - 일괄 혹은 묶음 구매/대여를 한 경우, 한 편이라도 열람 시 나머지 편 또한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대여 안내
    • - 대여 기간 : 대여 시부터 편당 1일, 최대 90편 이상 90일

내용

닫기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로또 당첨을 가족들에게 알리지 못하는 이유

  • 글자체
  • 글자크기
  • 줄간격
  • 글자색
    배경색
  • 테마
    설정초기화
작성
19.07.14 08:05
조회
73,956
추천
2,090
글자
10쪽


작가의말

좋은 주말 아침입니다. 

우와...금요일에 정말 너무 많이 마셨네요. 

좋은 일로 마셨습니다. 

제가 직장 생활 관련 글을 써서 그런지, 와이프가 승진을 해버렸네요 ㅎㅎㅎ

제 덕이죠. 푸하하하...

그래서 기특하고 자랑스러워 금요일 저녁 와이프를 대신해 정말 필름이 끊어질 때까지 마셨습니다. 

아직 와이프가 모유 수유중이라 술을 못 마시는데, 와이프 동료들이 술을 권하더라고요. 

흑기사를 해야했습니다. 

이번 글이 독자님들께 어떻게 다가갈지 저 스스로도 상당히 의심스럽습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이정도로 큰 사랑을 받을만한 글인가...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너무 많이 관심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런 글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과 닮은 사람을 보면 본능적으로 고개를 돌리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관심을 가지죠. 

너무 현실과 맞닿은 글이라 외면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그리고 안그래도 현실도 힘든데 글을 읽으면서까지 힘들고 싶지 않다는 비판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하지만 그런 생각들 뒤엔 현실을 너무 많이 닮은 글이라 그 글 속에서 주인공이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큰 사이다가 없어도 독자님들께 행복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란 기대가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제게 글 쓰기는 일이 아니라 생활이 되어버렸습니다. 

2017년 5월부터 다시 시작한 글 쓰기. 

2년이란 시간 동안 4질을 완결하고 5질째 쓰고 있죠. 

그리고 편수로만 놓고 보면 800편이 넘을 정도로 하루 평균 1편 이상씩 매일같이 쓰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글을 쓰는 건 일이 아니라 생활이 되어버렸습니다. 

매일같이 똑같은 생활을 하는 것. 

그래서 한 번씩 외도도 해보고 싶어 퇴마글도 써보고 회귀 글도 써봤습니다. 

그러다 1년만에 주인공이 그 어떤 이능력도 없는 그저 로또 당첨이라는...모두에게는 꿈만 같은 이야기지만, 현실적으로는 일주일에 몇 명씩 꾸준히 나오고 있는 현실적인 판타지를 가지고 글을 쓰게 됐습니다. 

주인공이 로또로 뭘 하느냐고 궁금해하시는 독자님들이 계신데, 분명 뭔가 할 겁니다. 

아니, 주인공의 행보에 아주 큰 역할을 해줄 겁니다. 

하지만 급하게 가고싶지는 않습니다. 

이번엔 한 발 한 발씩 성장하는 주인공을 그려보고 싶거든요. 

이 글 전체를 관통하는 뭔가가 애매모호하다고 지적해주신 독자님도 계셨습니다. 

정말 감사한 지적이고 마땅한 지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미리 스포일러가 될 거란 걸 알면서도 주인공의 내적 성장과 만족, 그리고 행복이 이 글의 메인 주제라고 미리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많이 부족한 글임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그럼 전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41

  • 작성자
    Lv.30 모이얼
    작성일
    19.08.09 19:16
    No. 121

    하 집안사람한테 피해주는 사람이 좋은사람?ㅋ 웃겨 진짜... 좋은사람인척하는 이기주의자인거지...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66 if..
    작성일
    19.08.10 16:10
    No. 122

    아 울아부지 생각나네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선율
    작성일
    19.08.10 18:47
    No. 123

    잘 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뭬얔
    작성일
    19.08.12 05:23
    No. 124

    좋은 사람 진짜 가족들은 짜증나죠. 남한테 베풀시간에ㅇ가족먼저 생각해주면 안되나? 가화만사성. 가정의 평안이 먼저인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3 칭구야내다
    작성일
    19.08.12 05:55
    No. 125

    너무 잔잔하고 반복적인 일상이네요, 텐션 올라갈타이밍이 많이 늦은거같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고무장사
    작성일
    19.08.28 20:32
    No. 126

    죽을때까지 말하면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도나우
    작성일
    19.08.29 22:03
    No. 127

    글 분위기가.. 미생이 생각나게 하네요. 재밌습니다.
    자까님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Spear
    작성일
    19.09.12 01:10
    No. 128

    작가님 글 이전편부터 잘읽고 있었는데 제 고향이 나오니 정말 반갑네요. 거기다 저도 상경해서 영업을 하고 있어서 그런가 몰입력이 엄청나네요! ㅋㅋ
    그리고 윗 댓글보다 생각이나서... 롯데백화점 이전은 세원?백화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90년대 후반에 거기 롯데리아에서 불갈비버거 좋아해서 많이 사먹었는데 댓글도 반갑네요!
    작가님 좋은 글 늘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bu******..
    작성일
    19.09.25 18:44
    No. 129

    우리 아버지다. 진짜 차라리 못됐으면 좋겠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케이크
    작성일
    19.09.27 16:14
    No. 130

    제 매형도 퇴직하면서 받은 1100만원 거하게 먹으시고는 갚는다는 말은 돈 갚으라고 이야기 할떄만 이야기 하고 일절 이야기 하지 않음 그리고 누나에게도 말하지 않고 우리 어무이, 아부지, 나에게서 대략 2~3천만원 빌려가고 대충 친인척에게도 돈 빌린것 같은데..
    매형은 내가 장가갈돈 필요하니 달라고 하니 일단 300만원만 갚고 그다음 또 입 딱고 지금도 매달 돈달라고 하지만 계속 준다는 말만 함 쩝... 누나만 아니라면 벽돌들고 때리겠는데 씁...
    그리고 부모님돈 빌리게 계속 걸슬리니 각종 집안행사나 일에 적극적인데 누나는 또 아무것도 모르면서는 매형 왜 이렇게 부려먹냐고 부모님에게 이야기함...(확마 때릴수도 없고..)
    그래서 내가 살면서 돈 3번 빌려줬는만 2번은 정말 깔끔하게 받고 1번은 매형에게 빌려주고는 다른사람에게 돈 절대 않빌려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드립커피go
    작성일
    19.11.07 02:43
    No. 131

    좋은 글 더 잘됐으면 하네요, 소소하게 댓글이나마 쓰고 갑니다. 파이팅!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1 재미잇는책
    작성일
    19.11.17 18:37
    No. 132

    그냥 로또 당첨됬다고 말해도 됨 나같으면 해주라고해도 절대 안해줌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2 약초꾼
    작성일
    20.01.09 09:10
    No. 133

    재밌슴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1 he****
    작성일
    20.02.19 12:13
    No. 134

    돈 갖다 쓰는 사람은 좋은 사람 아니예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6 하늘아래구
    작성일
    20.03.08 07:32
    No. 135

    사람은 좋다.....
    아니죠 사람이 병신이다.....
    자기능력껏 가정을위해 일하야하는데
    가정은 등한시하고 욕심에 일저지르는게 어째서 사람은 좋단 표현을하나요???
    한마디로 자기욕심만 처리면서 가식뜨는 개 새 기 입니다
    가족의 적이죠 ....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12 인더레인
    작성일
    20.05.29 08:55
    No. 136

    현실감 제대로네. 소설이라서 뭔가 다른 세상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다들 공감하는 글들. ㅎㅎ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47 벙찐
    작성일
    20.06.25 02:21
    No. 137

    잘보고갑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2 zi******
    작성일
    20.12.30 01:10
    No. 138

    작가님이 이글을 읽을지 아닐지 모르지만
    해볼께요

    첫째, 재밋습니다
    젤중요한거 아닙니까? 글은 재미죠

    둘째, 적절한 유머코드와 감동도 있습니다
    셋째, 황당하지 않는 설정이 더많은 공감을 이끌어 냅니다
    넷째, 저놈의 매형은 졸라 때리고 싶네요

    글쓰는거 많은 사람에게 위로가 됩니다
    건강하셔서
    오래동안 독자들을 행복하게 해주셔요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44 파이보스
    작성일
    21.07.11 10:34
    No. 139

    이런 글이 좋아요. 참 재밌게 보는 중입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20 김버드
    작성일
    22.02.22 11:59
    No. 140

    판타지 아닌 실생활글인데 이미 엄청엄청 재밌습니다. 글의 깊이가 다르심다. 오래전일이지만 집안의 좋은일도 축하드립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1 하늘맑음
    작성일
    22.03.16 08:53
    No. 141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연재란
제목날짜 구매 추천 글자수
26 100 G 공 팀장님은 알고 계셔야 할 거 같아서요 +60 19.07.24 10,513 1,946 12쪽
25 FREE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153 19.07.23 72,795 2,204 23쪽
24 FREE 내 앞가림은 내가 알아서 한다 +80 19.07.22 66,833 1,961 12쪽
23 FREE 사람 얼굴을 잘 기억하는 편입니다 +152 19.07.21 66,741 2,144 13쪽
22 FREE 그 여자가 맞는 거 같다 +72 19.07.20 69,146 2,099 20쪽
21 FREE 소주 반 병에 벌써 취했어요? +67 19.07.19 70,151 2,127 15쪽
20 FREE 그렇게 대해도 되는 사람이니까 +136 19.07.18 70,203 2,249 18쪽
19 FREE 그럼 나도 연봉 1억 +86 19.07.17 73,824 2,059 17쪽
18 FREE 현금으로 13억이 있습니다 +85 19.07.16 73,073 1,919 14쪽
17 FREE 집사람 월급 받으면 바로 갚아줄게 +147 19.07.15 74,102 2,039 21쪽
» FREE 로또 당첨을 가족들에게 알리지 못하는 이유 +141 19.07.14 73,956 2,090 10쪽
15 FREE 우리 모두 다 그러고 있는 중 아닌가? +61 19.07.13 74,615 2,012 15쪽
14 FREE 뭐가 그렇게 죄송한 게 많아? +82 19.07.12 75,140 2,006 15쪽
13 FREE 경험해보지 못한 불안함 +101 19.07.11 78,821 2,199 14쪽
12 FREE 마땅한 상대가 없네요 +61 19.07.10 81,547 2,159 12쪽
11 FREE 거기에 흔들리면 영영 못 벗어나는 거예요 +104 19.07.09 82,279 2,351 15쪽
10 FREE 다들 고만고만한 사람들이다 +63 19.07.08 84,339 2,036 15쪽
9 FREE 만만하니까요 +69 19.07.07 87,255 2,223 16쪽
8 FREE 판을 엎어라! +50 19.07.06 93,633 2,109 16쪽
7 FREE 다른 사람 때문에 선택한 회사가 아니잖아 +73 19.07.05 95,764 2,263 13쪽
6 FREE 우리끼리라도 좀 편하게 가자 +69 19.07.04 103,868 2,233 15쪽
5 FREE 부장님 지시야 +45 19.07.03 106,369 2,287 11쪽
4 FREE 회사는 그냥 계속 다녀 +91 19.07.02 109,863 2,582 11쪽
3 FREE 내가 이정도 액션도 못 깔 줄 알았어? +159 19.07.01 110,725 2,801 12쪽
2 FREE 이대로는 죽도 밥도 안된다 +50 19.07.01 115,311 2,371 11쪽
1 FREE 현재는 이렇게 일하고 있는 중이다 +151 19.07.01 156,414 2,297 12쪽

구매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