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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작가님 저도 손자병법인가 어릴 때 드라마보고 직장다니면 저렇게 수다도 떨고 그렇게 주변사람들하고 잘 지내는걸로 알았는데
현실과 드라마가 다르긴 하더라고요 ㅋㅋ
작가님 일업무 사실적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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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뭉클한 글 이었습니다.
어떤일이든 무슨일이든 잘 해내고자 하는 마음, 열정 등이 뒤섞여
회사를 지키고 자신을 가정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수많은 직장인들...
열심히 이 삶을 살아 왔고, 또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 이야기 라서 가슴 뭉클했습니다.

건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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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포스 여명 우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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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견도 있고 저런의견도 있는거지 뭐가 맞고 틀리고 할 필요가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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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화 화당 500원이어도 따라갈사람 여기있습니다 참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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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걸레장사 걸레 같은게 업계 관계자들 중 만만한 부류가 단 한 직군도 없다는 거 ㅋㅋ
단 한 순간이랃 필드에서 멍때렸다가는 어느 귀신이 물어가는지도 모르게 내 밥상은 사라지고
남는건 시말서 아님 컴플레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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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씨 겪어본 적 없는 회사생활인대 공포가 마음에 심어지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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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가끔, '훗' 하는 게 좀..
아무래도 훗은 다른 의성어보다 더 중2스럽게 읽힌달까.. 대사를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하며 글을 읽는데 훗이 튀어나오면 마치 내가 그 말투를 쓴 것 같고, 그래서.. 음.. 그래요. 소름이 돋아요 훗 때문에. 가급적 다른 의성어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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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포O 파워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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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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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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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만들면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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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새내기 팀장인데..많은 부분 공감하고 이해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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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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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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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팀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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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팀장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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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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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주인공같은 윗사람 딱 한분 만나뵈었는데 몇년이 흐른 지금도 그분은 잊을수가없네요. 메일 실수를 냈었는데, 잔뜩 혼날까봐 바짝 쫄아서 탕비실 따라들어갔더니 내가 받을 수 있는 회사 복지얘기를 해주시던 실장님.. 마지막에 메일 건은 너무 죄송하다고 앞으로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꾸벅꾸벅 사과드렸더니 신입의 이런 부분부터 하나하나 키워나가는게 자신 몫이라고 감정은 빨리 털어버리고 주의하겠다는 마음만 갖고가라고 하신 말씀을 아직도 못 잊겠네요. 간만에 제 인생 최고의 실장님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이런게 필력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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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진짜 된서람이다.. 멋지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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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하게 와닿는 좋은말이네요

잘 달려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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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상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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