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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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 편자는 당나라 때인 서기 600년 경에 중국에 전해졌다고 합니다..
송이 900년 초에 건국되었으니, 송 때는 아닙니다..
최초는 기원전에 켈트족이 발명했고, 중동에서 실크로드를 통해 들어온 것으로 추측됩니다..
다만 편자의 유래는 돌로 딱딱하게 포장된 길이 발달하는 등, 딱딱한 지형을 말이 다니면 말발굽이 빨리 닳기 때문에 생겼다고 하네요..
지금 중국은 길이 흙 길이기 때문에 편자의 중요성은 조금 떨어집니다..
장안같은 큰 도시에서 다닐 때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낙양은 모두 불타서..ㅠㅠ)
감사합니다..
확실한 것은 북방 민족이 기원전에 사용했다는 것이죠..
북방민족과 한족은 끊임 없이 교류했고, 일부는 한족화되었습니다.
그런데 자료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말이 안 되죠..
그리고 기병의 강함을 이야기할 때, 이민족 기병>변방기병>중원기병으로 표현하죠.
그게 왜 그럴까요?
이민족 기병은 등자에 익숙하고 어릴 때부터 말과 함께 살았고, 변방기병은 등자를 사용했으니(외발 등자를 사용했다고 하더군요) 강하고요. 중원 내륙 깊숙한 지역의 기병은 말 그대로 등자 없이 말을 탔을지도 모르고요..
여기서 사휘는 유주기병, 동탁은 서량기병 모두 변방이니 당연히 등자는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또한 기록에 의하면 동탁은 동개를 두 개나 차고 활을 잘 쏘았다고 합니다..
이거 등자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확실하게 사료에 '등자를 사용했다,'는 기록이 없으니 모른다고 말할 수는 없지요..
진시왕릉에서도 등자가 발견되었다고 하고요..
눈의나라님 말대로 남쪽까지 등자가 활성환 된 건 한나라 이후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북방지역은 적어도 등자를 알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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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100 G 사휘전 45화. 내부를 다지다. +31 | 21.02.13 | 1,099 | 487 | 15쪽 | |
44 | 100 G 사휘전 44화. 차곡차곡 힘을 키우다. +29 | 21.02.12 | 1,122 | 515 | 15쪽 | |
43 | 100 G 사휘전 43화. 곽가(郭嘉). +35 | 21.02.11 | 1,140 | 382 | 15쪽 | |
42 | 100 G 사휘전 42화. 인재를 얻는 방법. +30 | 21.02.10 | 1,158 | 493 | 15쪽 | |
41 | 100 G 사휘전 41화. 맹타(孟佗). +54 | 21.02.09 | 1,128 | 467 | 15쪽 | |
40 | 100 G 사휘전 40화. 계획을 세우다. +45 | 21.02.08 | 1,164 | 502 | 15쪽 | |
39 | 100 G 사휘전 39화. 난관을 극복할 힘이 생겼다. +53 | 21.02.07 | 1,197 | 514 | 15쪽 | |
38 | 100 G 사휘전 38화. 밀명(密命). +84 | 21.02.06 | 1,191 | 516 | 15쪽 | |
37 | 100 G 사휘전 37화. 협상.(관중지도추가). +65 | 21.02.05 | 1,206 | 442 | 15쪽 | |
36 | 100 G 사휘전 36화. 좌장군 동민(董旻). +52 | 21.02.04 | 1,202 | 500 | 15쪽 | |
35 | 100 G 사휘전 35화. 섬현을 점령하다. +62 | 21.02.03 | 1,231 | 511 | 15쪽 | |
34 | 100 G 사휘전 34화. 섬현으로 진군하다. +56 | 21.02.02 | 1,254 | 514 | 15쪽 | |
33 | 100 G 사휘전 33화. 예상치 못한 반전.(관중지도 포함). +56 | 21.02.01 | 1,270 | 442 | 16쪽 | |
32 | 100 G 사휘전 32화. 장안의 변란. +73 | 21.01.31 | 1,251 | 533 | 15쪽 | |
31 | 100 G 사휘전 31화. 사휘, 세를 키우다. +46 | 21.01.30 | 1,300 | 488 | 15쪽 | |
30 | 100 G 사휘전 30화. 고민 끝에 결심하다. +69 | 21.01.29 | 1,315 | 524 | 14쪽 | |
29 | 100 G 사휘전 29화. 긴장감이 고조되다. +54 | 21.01.28 | 1,323 | 468 | 15쪽 | |
28 | 100 G 사휘전 28화. 섬현, 혼란의 도가니에 빠져들다. +53 | 21.01.27 | 1,374 | 477 | 15쪽 | |
27 | FREE 사휘전 27화. 역사를 뒤흔들 음모의 방아쇠를 당기다. +48 | 21.01.26 | 24,764 | 470 | 15쪽 | |
26 | FREE 사휘전 26화. 이무기, 여의주를 물다. +88 | 21.01.25 | 24,242 | 546 | 15쪽 | |
25 | FREE 사휘전 25화. 내부의 적.(낙양지도 포함) +51 | 21.01.24 | 24,170 | 436 | 15쪽 | |
24 | FREE 사휘전 24화. 계획했던 대로 낙양을 지키다. +51 | 21.01.23 | 23,948 | 515 | 15쪽 | |
23 | FREE 사휘전 23화. 사휘의 계책. +42 | 21.01.22 | 23,605 | 475 | 15쪽 | |
» | FREE 사휘전 22화. 낙양도독(洛陽都督)에 오르다. +59 | 21.01.21 | 23,578 | 496 | 15쪽 | |
21 | FREE 사휘전 21화. 장안으로 회군을 준비하다. +30 | 21.01.20 | 23,380 | 463 | 15쪽 | |
20 | FREE 사휘전 20화. 늙은 생강이 맵다. +26 | 21.01.19 | 23,461 | 475 | 14쪽 | |
19 | FREE 사휘전 19화. 사휘, 위험을 무릅쓰고 승부를 걸다. +28 | 21.01.18 | 23,777 | 455 | 14쪽 | |
18 | FREE 사휘전 18화. 파국의 서막. +45 | 21.01.17 | 24,133 | 483 | 14쪽 | |
17 | FREE 사휘전 17화. 우군. +45 | 21.01.16 | 24,266 | 485 | 14쪽 | |
16 | FREE 사휘전 16화. 메기효과. +72 | 21.01.15 | 23,977 | 506 | 1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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