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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욕심없이 떠난 인물인데 불러다 떠보지도 않고 냅다 죽이는 게 이해가 안되네요.
아버지가 너에게 계열사 하나 물려주시려 한다.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보지도 않네요?
필요없다고 할 수도 있고 받겠다고 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전자면 살인자체를 안해도 되잖아요.
아버지에겐 불러다 설득해봤는데 안받겠다고 하더라 감자탕집 하고 있던데 건물 몇 개 사줘서 사는데 어렵지 않게 보살피겠다 하면 회장이 그러하지 반대하겠어요?
2. 어쨋든 살인이란 중범죄에 엮이는데 뭐하러 그 장소에 직접 갑니까?
그리고 구구절절 죽이는 이유를 알려주는것도 무슨 3류 악당같구요.
막말로 죽었는줄 알았는데 구사일생 살아나거나 운좋게 도망쳐서 기자나 SNS에 터트리면 방법 있습니까?
운좋게 덮어도 기업이나 본인이미지 막장까지 갈텐데
전혀 개연성이 없는 에피소드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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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FREE 소설 출판 (3) +17 | 19.07.03 | 61,547 | 1,135 | 12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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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FREE 태양 그룹의 둘째 아들 +63 | 19.07.01 | 133,115 | 1,015 | 1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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