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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작품소개

"열심히 살면 된다며……, 그런데 이게 뭐냐고!"

오로지 행복한 미래를 위해 오늘도 열심인 대기업 영업부 대리 유성화.
그의 열정적인 모습이 회사 상사들의 눈에 들고 일에도 자신이 생겨서
이제 대학생 여자친구 진희에게 프로포즈만을 남겨 놓고 들떠 있던 그날.

……모든 것을 잃고 말았다.

만나기로 했던 여자친구는 의문의 사고를 당한 뒤 종적을 감추고
중무장을 한 군경들이 도시 한복판에 어둠과 함께 깔리기 시작한다!

유성화는 사라진 연인을 되찾으려 고군분투하지만 소용없다.
오히려 국가기관이 나서서 그를 없애려는 사태까지 발생!

무엇을 감추려는 것일까?
왜 내게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일까?
그저,평범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었을 뿐인데!

국가와 기업의 더러운 음모가 도사리고
죽음의 던전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는 도시의 어둠 속에서
그는 한 줄기 희망에 자신의 목숨을 건다.

“저를 당신들의 팀에 넣어 주시지 않겠습니까.”

경의와 파란의 현대 판타지, [레이드 인 코리아].
이제, 당신의 참가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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