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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양보해도 같이 살 견적이 안 나온다는 뜻이겠죠? ㅋㅋㅋ

찬성: 4 | 반대: 0

아 박규 이름이 수호지의 쌍도끼 살인마 흑선풍'이규' 에서 따온거 같네요.

찬성: 22 | 반대: 3

2p 한 명도 버거운데 두 명을 더 데리고 오라니. ㅡ> 온다니.(?)
2p 무엇보다 긍정적이 마음에 들었다 ㅡ> 긍정적인게 (?)
7p 큰 부상을 입고 꽤 오랫동안 병상이 ㅡ> 병상에
16p 여기가 살풍경한 건 같다. ㅡ> 맞다 (?)

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매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회귀대제 연재도 축하드려요!

찬성: 1 | 반대: 0

결국 다시 방공호 문을 두드리는 순간이 올 듯. 깨끗한 모습 대신 거지꼴로 남편 없이 아이만 안은채로 스켈톤이 대접해준 페미컨을 허겁지겁 퍼먹으며 눈치 보다 숨겨둔 칼로 기습하는거 가차없이 죽이고 아이는 어찌해야하나 보았더니 아이는 벌써 죽은지 오래된 시체였을거 같다.

찬성: 45 | 반대: 31

그래도 다람이가 눈치가 꽤있네.
보고 아니다 싶으니 바로 빠지는거봐

찬성: 9 | 반대: 1

박규의 성격과 방공호 구조와 생활 양식과 자기 3인 가족을 대입하고 거기에 아직 어린이인 아들까지 생각햇을때, 이건 자기들 때문에 싸움 난다는 결과가 나와가지고 자기가 먼저 말햇으니 사과의 표현을 저란식으로 돌려말하는게 아닐지 싶은데

찬성: 216 | 반대: 1

ㅋㅋㅋㅋ 근데 저거 아직 현실을 몰라서 저러는 걸수도 있음 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4

아포칼립스에 애를 키운다니, 대단한

찬성: 2 | 반대: 1

다행인지 불행인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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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개인용' 수준이 아닌게 땅22만평에 천공기 굴착기 같은 대형중장비까지 가지고 있다고 했으니 어마어마한 규모 같은데. 우리가 생각하는 벙커수준이 아니라 아파트단지나 대형쇼핑몰크기 일지도 모름. 포크레인같은 중장비부터 트럭이나 버기카등 갖가지 물품까지 다 보관하는 규모라는거 생각하면 주인공이 미친놈 맞음.

찬성: 124 | 반대: 2

이미 팽당한상황에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죽을위험감수하고 떠본거지.. 표면 그대로 여기구려서 못살겠음 한게 아니라

찬성: 14 | 반대: 0

긍정적이 마음에
긍정적인 것이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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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공이 부담스러워하는 게 느껴지니까 일부러 저런 식으로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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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 흘러가는거 보면 저러다가 어디서 우연찮게 죽은 모습으로 발견될듯. 남편이랑 아들지키려다가.
아니면 혼자만 살아서 돌아오던가. 보인다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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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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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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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이가 변한게 아니라 본인 목숨보다 아들 목숨을 먼저 생각하는거지...내분나면 본인 혼자서 도끼들고 달려오는 박규 절대 못이기니까

찬성: 28 | 반대: 0

생각들이 다 일리가있네ㅋㅋ 어느쪽이든 재밌기만하면 상관없을듯

찬성: 5 | 반대: 0

초대하면 어떻게 해!!!!!
나중에 현실 알고 온다해도 오는게 3명이 아니라 군부대 끌고 오겠구만
박규 팔아서 물자 갖다 바쳐서 지들 생존 도모할지도....

찬성: 6 | 반대: 9

다음에 올때는 얼마나 피폐해져 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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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않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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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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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주냐마냐 댓창에서 싸웠는데 세입자가 거부할 줄 몰랐지 ㅋㅋㅋㅋㅋㅋㅋ

찬성: 200 | 반대: 1

와.. 이런 거북하디 거북하고 뻔한 고구마 클리셰를
정면으로 뻥 풀어내네여.

보통의 다른 글이었다면, 쉘터에 받아들였다가
분란일어나는 고구마만 있었을텐데.

찬성: 41 | 반대: 1

뭔 자꾸 개연성 개연성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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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아, 죽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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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을 잘만든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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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정중앙 변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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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p 살풍경한 건 같다를 살풍경한 것 같다로 쓸 생각이 아니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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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러고 끝나면 다행인데, 나중에 급해져서 쳐들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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