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도 끝나고..
다른 작품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지만,
기운이 빠진 저는
한 템포 쉬어가려합니다.
하지만 많이 쉴 수는 없네요.
벌려놓은 글들이 많아 하나 하나 애정을 주고 나면
뒤는 것은 뒷전이 됩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글 쓰는 것이 좋은 걸
저도 누군가에게
이런 글을 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듣고 싶어요
그 때까지 단련하고 단련해서
좋은 작품 곱게 싸들고 와야지요~~
공모전 작품은 완결이 되었지만
그 전부터 연재하고 있던 작품은 빨리빨리 써야겠네요.
잠시 멍 떼리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쉽지는 않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그럼 좋은 밤 되세요~
001. Lv.21 Alfine
15.05.27 13:13
글은 정말 어렵군요. 처음 시작할 때는 멋모르고 덤볐는데...지금은 점점 더 손가락이 무거워집니다. 키스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