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힘주고 시작한 글들은 죄다 반응이 안 좋고
‘에라 씨발’ 하고 가볍게 시작한 글들은 출간.
하, 성격이 심각해놔서 그런 건가.
아니면 글을 설정에 끼워맞추려는 발악이 독자들의 눈에 꼴같잖아 보였던 걸까.
힘 빼고를 몇 번이나 되뇌어도 바뀌는 게 없다.
아니, 너무 힘을 주다가 내가 부러질 것 같다.
스트레스에 미치기 일보 직전.
잔뜩 힘주고 시작한 글들은 죄다 반응이 안 좋고
‘에라 씨발’ 하고 가볍게 시작한 글들은 출간.
하, 성격이 심각해놔서 그런 건가.
아니면 글을 설정에 끼워맞추려는 발악이 독자들의 눈에 꼴같잖아 보였던 걸까.
힘 빼고를 몇 번이나 되뇌어도 바뀌는 게 없다.
아니, 너무 힘을 주다가 내가 부러질 것 같다.
스트레스에 미치기 일보 직전.
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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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 글에 관해 | 손아귀 가득 사탕을 쥐었다. 손이 항아리에서 빠지지 않는다. | 15-06-13 |
81 | 일기 | 미침 *1 | 15-06-11 |
80 | 일기 | 15.02.18 | 15-02-18 |
79 | 일기 | 새 글 쓰고 싶다 *1 | 15-02-17 |
78 | 일기 | 글쓰기는 무척이나 쉽다 | 15-02-16 |
» | 일기 | 나는 왜 이모양일까 *1 | 15-02-15 |
76 | 일기 | 발렌타인데이 기념 | 15-02-12 |
75 | 일기 | 개명 | 15-01-22 |
74 | 일기 | 정신 없이 시간이 지나갔다 | 14-12-12 |
73 | 일기 | 연재하면서 제일 멍청한 짓이 뭐냐면 | 14-12-06 |
72 | 일기 | 롤 삭제함 | 14-12-04 |
71 | 일기 | 글을 쓰다 문제가 생겼다 | 14-12-03 |
70 | 일기 | 글을 쓰다 장기 '맹장'을 검색했다. *2 | 14-11-30 |
69 | 글에 관해 | 주인공을 굴려야하는 당위성 | 14-11-08 |
68 | 이용설명서 | 조아라 - 인두겁 | 14-11-08 |
67 | 일기 | 한 우물만 파는 걸로 | 14-05-29 |
66 | 일기 | 가족사진 - 김진호 | 14-05-25 |
65 | 일기 | 14.05.25 | 14-05-25 |
64 | 일기 | 리듬게임 빡침 *1 | 14-05-21 |
63 | 글에 관해 | 강박증 *2 | 14-05-18 |
001.
큰불
15.02.15 21:26
아니, 그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너무 기대가 커서 글을 진행하지 못하게 되어버리는 것 같다. 내 수준은 무릎 언저리에서 놀고 있는데, 바라는 건 저 멀리 히말라야산맥이니 고쳐쓰기만 몇 번이고 반복하고 만다. 이짓이 벌써 일 년도 넘었다. 진짜 더 하다간 정신병 걸릴 지도 몰라. 토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