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몸이 안 좋은데, 내장에 이상이 생긴 건지 지난 밤 내내 설사.
내장을 쏟아낸다는 게 이런 걸까 싶었다.
비몽사몽 속에서 말로 설명 되지 않는 기괴한 이미지들이 뒤죽박죽으로 섞여서 지나가는데, 그러다가 벌떡 일어나서 화장실로 달려가던 게 몇 차례...
간신히 정신을 차린 게 오후 여섯 시.
먹은 그대로 나올까 겁나서 밥은 커녕 물도 못 마셨다.
저번 달부터 무슨 마가 꼈나...
안 그래도 몸이 안 좋은데, 내장에 이상이 생긴 건지 지난 밤 내내 설사.
내장을 쏟아낸다는 게 이런 걸까 싶었다.
비몽사몽 속에서 말로 설명 되지 않는 기괴한 이미지들이 뒤죽박죽으로 섞여서 지나가는데, 그러다가 벌떡 일어나서 화장실로 달려가던 게 몇 차례...
간신히 정신을 차린 게 오후 여섯 시.
먹은 그대로 나올까 겁나서 밥은 커녕 물도 못 마셨다.
저번 달부터 무슨 마가 꼈나...
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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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일기 | 발렌타인데이 기념 | 15-02-12 |
47 | 일기 | 개명 | 15-01-22 |
46 | 일기 | 정신 없이 시간이 지나갔다 | 14-12-12 |
45 | 일기 | 연재하면서 제일 멍청한 짓이 뭐냐면 | 14-12-06 |
44 | 일기 | 롤 삭제함 | 14-12-04 |
43 | 일기 | 글을 쓰다 문제가 생겼다 | 14-12-03 |
42 | 일기 | 글을 쓰다 장기 '맹장'을 검색했다. *2 | 14-11-30 |
41 | 일기 | 한 우물만 파는 걸로 | 14-05-29 |
40 | 일기 | 가족사진 - 김진호 | 14-05-25 |
39 | 일기 | 14.05.25 | 14-05-25 |
38 | 일기 | 리듬게임 빡침 *1 | 14-05-21 |
37 | 일기 | 다각따각다가닥 | 14-05-03 |
36 | 일기 | 글이 괴상하게 써지지 않는다 | 14-04-23 |
35 | 일기 | 14.03.11 *1 | 14-03-11 |
34 | 일기 | 무서운 세상이다 *1 | 14-02-08 |
33 | 일기 | 진짜로 글 쓰기로. *2 | 13-11-27 |
32 | 일기 | 되도 않는 소리가 많다 | 13-08-04 |
31 | 일기 | 넷북님이 돌아가시기 직전 | 13-07-07 |
30 | 일기 | 스마트폰 시작 | 13-06-28 |
» | 일기 | 진짜 죽겠다 | 13-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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