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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씨를 지피는 아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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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설명서] 문피아 - B.C.XXX

본 내용은 해당 글의 예비이용자를 위한 설명서입니다.

설정과 줄거리에 대한 사제한 묘사는 흥미를 반감시키므로 제외합니다.

 

 

1.이 글은 회귀물입니다. 대체역사라고 칭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추구하는 바가 다릅니다. 뭐가 다르냐? 그건 직접 보시길 권합니다.

 

2.쉬운 글입니다. 보는데 어려움은 하나도 없습니다. 설정상의 구멍이 보이긴 합니다만, 그런 건 넘겨서 봐도 무방한 수준에 그칩니다. 쉽고 재밌는 글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3.일단은 생존물입니다. 딱히 큰 위기가 있는 건 아니지만, 소소한 위기와 자잘한 재미가 있는 글이지요. 마인크래프트나 로빈슨 크루소를 떠올리면 되실 겁니다. 하나하나 살림을 장만해 가거나, 템을 수집하는 재미를 아신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4.담담하게 흘러갑니다. 전개에 큰 고저가 없다는 것이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큰 사건이 없다는 것은 독자의 이탈을 막고, 흥미가 떨어지는 것을 막는 장점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약점은 위에서 언급한 소소한 재미로 커버가 가능합니다. 편히 읽을 글을 원하시면 일독을 권합니다.

 

5.분량이 많습니다. 구십 화가 넘는 분량이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완결입니다. 질금질금 올라오는 다음화 기다리다 지치신 분들이라면 일독을 권합니다.

 

6.이런 종류의 글들에서 보이는 무리한 전개가 없습니다.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만, 그런 건 글의 전개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수준입니다. 비교적 현실적으로 흘러가는 내용을 보며, 나라면 어찌했을까 생각해 보길 좋아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7.재밌는 글입니다. 문장에서 어색한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만, 그런 것쯤 넘겨버리고 다음 글을 찾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뭐가 되었건 재밌으면 본다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8.지금까지의 내용이 취향에 맞는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두 번 권합니다.

 

9.지금까지의 내용이 취향에 반쯤 맞아도 일독을 권합니다.

 

10.지금까지의 내용이 전혀 취향과 다르다면, 본다고 해치지 않으니 일단은 일독을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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