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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맑고 푸른 하늘을 사진에 담다.

참 고맙고,

대한민국 하늘이 

이렇게 맑고 푸른다는 것에

다시 한번 대한에 살고 있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다는 것을 느꼈다.

행복이 뭐 있나 이런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행운이고 행복인 것이지.

혼자 보기 아깝다는 생각도 들어

이렇게 사진에 담아 올려 본다.

가끔 하늘을 봐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껴 본다.

어느 10월 가을 하늘을

가족과 함께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