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가을도 금방 지나가겠지요.
가을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참 아쉽고 붙잡아 두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리 짧은 가을이라
더 소중함을 알게 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붙잡고 싶은 마음에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푸른 하늘과 청명한...
담을 수 있다면 공기와 바람도
담고 싶었습니다.
아쉽겠도 그리 하지 못했지만
내 눈과 마음에는
담아 놓을 수 있었습니다.
아쉬움을 달래보고자
사진을 남겨 봅니다.
아름다운 가을 하늘
감상하시고
아쉬운 9월의 마지막 날
즐기며 편히 쉬십시오.
001. 이웃별
18.10.01 00:47
산책하고 싶은 곳이에요^^
요즘 날씨 정말 좋은 것 같아요!
002. Lv.30 공한K
18.10.01 12:16
네~ 매일 요즘 같은 날이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집 근처에 산림욕하기 좋은 길이 새로 생겼습니다.
너무 좋아 푹~ 빠졌답니다. ㅎㅎ
가을 날씨 많이 즐기세요~ 이웃별님~^^
003. Lv.41 강건한
18.10.01 22:29
요즘 날씨가, 쓸쓸하면서도
가슴이 뛰기도 해서
밖으로 나돌게 되네요. ‘◡’✿
가을이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004. Lv.30 공한K
18.10.02 10:33
네~ 워러깍님.
맞아요. 가을이 길었으면 합니다.
계속 더 짧아지고 있느니
참으로 아쉽습니다.
그래도 즐겨야죠. 가을을. ㅋㅋ
즐거운 가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