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틈틈히 작가님 작품 잘 읽고 있고 있으며
이번 작품 또한 잘 읽고 있습니다. 문득 티비를 보는데 작가님 작품이 드라마로 방영이 시작 됫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몇글자 적어봅니다. 그럼 몸조리 잘하시고 추천 겨울 따듯하게 보내시며 이번 작품도 건필 하시길
작가님 안녕하세요. 문피아의 밤에서 강연 정말 잘들었습니다.
얻어온 것이 너무 많고 커서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올 여름 건강문제로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과장 좀 보태 죽기전에(?) 먹고사느라 바빠 2년도 더전에 쓰다가 만 글을 완성 시키고 싶었어요. 어쩌면 이길로 먹고살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있었구요. 그런데 시간이 많아진다고 글이 써지는게 아니더군요.몇개월동안 진도는 하나도 나가지 못한채 수정에 수정만 거듭했습니다.
최소한 글 쓰는 시간이라도 늘리고자 뜻있는 분들이 모여계신 작업실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매주 있는 토론에서 드라마화 되는 웹소설 얘기에 작가님 작품이 언급되었습니다. 사실 제목만 보고 현대로맨스물인줄 지레짐작하고 시작했는데 웬걸, 현대정치물이지 않겠어요? 그런데 한번 읽기 시작하니 멈출수가 없더군요. 이틀만에 열세권을 다 읽은 날 (아직도 감사하는게 완결나고 읽었다는거예요.이걸 어떻게 연재로보겠어요 이렇게 궁금한데;) 문피아의 밤 행사를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책에 '어느 한순간은 다른 모든 순간보다 중요하다'는 문장이 나오는데요. 어제 그 강연이 제게는 그런 순간이었어요.
작가님 앞으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건필하셔요^_^
2022.12.28
10:42
2022.12.28
10:05
2022.12.26
02:12
2022.11.19
19:11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틈틈히 작가님 작품 잘 읽고 있고 있으며
이번 작품 또한 잘 읽고 있습니다. 문득 티비를 보는데 작가님 작품이 드라마로 방영이 시작 됫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몇글자 적어봅니다. 그럼 몸조리 잘하시고 추천 겨울 따듯하게 보내시며 이번 작품도 건필 하시길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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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8
18:16
2022.09.28
16:48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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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10:58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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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8
18:05
2018.11.16
08:34
얻어온 것이 너무 많고 커서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올 여름 건강문제로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과장 좀 보태 죽기전에(?) 먹고사느라 바빠 2년도 더전에 쓰다가 만 글을 완성 시키고 싶었어요. 어쩌면 이길로 먹고살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있었구요. 그런데 시간이 많아진다고 글이 써지는게 아니더군요.몇개월동안 진도는 하나도 나가지 못한채 수정에 수정만 거듭했습니다.
최소한 글 쓰는 시간이라도 늘리고자 뜻있는 분들이 모여계신 작업실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매주 있는 토론에서 드라마화 되는 웹소설 얘기에 작가님 작품이 언급되었습니다. 사실 제목만 보고 현대로맨스물인줄 지레짐작하고 시작했는데 웬걸, 현대정치물이지 않겠어요? 그런데 한번 읽기 시작하니 멈출수가 없더군요. 이틀만에 열세권을 다 읽은 날 (아직도 감사하는게 완결나고 읽었다는거예요.이걸 어떻게 연재로보겠어요 이렇게 궁금한데;) 문피아의 밤 행사를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책에 '어느 한순간은 다른 모든 순간보다 중요하다'는 문장이 나오는데요. 어제 그 강연이 제게는 그런 순간이었어요.
작가님 앞으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건필하셔요^_^
2018.11.15
03:25
꼼꼼하고 성실하며, 진솔한 토크 정말 감사했습니다. _ _
항상 평안하시고 건강하십쇼~ d>.
2018.11.06
07:40
열심히 보고 듣고 배워서, 저도 산경 작가님처럼 훌륭한 사람(?!..쿠럭)..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만사형통 화이팅~ d^0^/ >.
2018.07.23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