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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굴맨의 굴러가는 서재

흡혈귀라도 성직자(Pri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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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호굴맨
작품등록일 :
2019.03.07 14:06
최근연재일 :
2019.05.07 18:57
연재수 :
63 회
조회수 :
7,409
추천수 :
88
글자수 :
305,860

작성
19.03.2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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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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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6쪽

[세계관]

-기본

-대륙과 도시 및 마을 분포

-직업


1) 기본

『흡혈귀라도 성직자(Priest)!』의 세계에서는 일부 극소수의 고위 마족(흡혈귀_백작/듀라한_기사)들과 일반적인 종족(인간/드워프/엘프 등)들 간의 특별한 동맹이 맺어져 있다. 이는 모든 세계를 파멸 시키고 자신이 새로운 창조주, 즉 신이 되고자 하는 마왕과 대적하기 위한 것이며 일시적인 동맹이 아닌 영구히 지속되는 관계이다.


참고로, 현 세계관에서도 신은 존재 한다.


마왕은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대항하는 대륙 곳곳의 지역에 자신의 수하들을 보내어 끊임없이 공격하기도 한다.

자연적으로 생겨난 몬스터들과는 조금 다른 몬스터와 마물들을 각 특성에 맞는 서식지에 분포시켜, 자신에게 대항하는 종족들을 각 도시와 마을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고립시켜 전투능력을 약화시키려 한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마물과 몬스터들로부터 마을과 도시를 지키기 위하여 각 마을 및 도시의 이름을 딴 연합회가 탄생하게 된 이유이다.


(작가 본인은, 신을 이 이야기에서 거의 등장시키지 않을 겁니다. 신이 세계에 간섭하게 된다면, 일이 너무 쉽게 풀릴 게 당연할 것이라는 핑계로 거의 등장시키지 않는 것은 비밀입니다. )


2) 대륙과 도시 및 마을의 분포

『흡혈귀라도 성직자(Priest)!』(이하 흡성)은 총 두 가지의 대륙이 존재 한다.

이는 마왕의 군락지를 기준으로 남부에 위치한 아르테 대륙과 북부에 위치한 카르시아 대륙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대륙에는 하나씩의 제국이 존재 한다.


<아르테 대륙(남부 위치)의 알터니아 제국>


평화의 여신인 크리스티아를 섬기는 크리스티아교를 국교로 내세운 알터니아 제국에는

『마왕의 군락에서 뻗어 나온 죽음의 숲과 가장 인접해 있으며 제국의 심장부이자 수도』인 알텐 도시를 시작으로

『모든 모험가들의 출발점이자, 전 대륙을 통틀어 가장 양질의, 그리고 고급 진 여러 형태의 육류로 유명하며, 이를 내세워 1년에 단 한 번 늦여름 시기에 고기 축제를 벌이는』 헤르니아 마을

『바다에 가까우며 다양한 해산물로 유명하고, 해수욕과 관련된 관광 상품에 특화 되어 있는』오빌리언 마을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불꽃 축제와 더불어 한 달에 한 번씩 열리며, 불꽃 축제가 있는 날에는 더욱 성대해지는 마을의 명물인 야시장(*주로 오후에서부터 밤늦게 까지 열리는 특별한 시장)과 함께, 가을의 특정 기간에만 나타나는 아름다운 오로라와 수많은 별들이 강줄기처럼 늘어진 은하수를 볼 수 있는 신광 대 축제가 열리는』 알터니아 마을(이하 축제의 마을)

로, 총 1개의 큰 도시(수도)와 3개의 큰 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조금 작은 마을들이 있다.


(또한 아르테 대륙은 눈 덮인 산맥(알텐 도시와 근접)과 함께 잎이 파란 나무들이 드리운 푸른 산맥(오빌리언 마을과 근접), 드넓은 숲과 초원, 사막 지역이 자리 잡고 있다.)


<카르시아 대륙(북부 위치)의 알레노드 제국>


삶과 죽음을 관장하는 여신 모렐리아를 모시는 모리아 교를 국교로 내세운 알레노드 제국에는

『대륙의 풍부한 광물을 바탕으로 눈부시게 발전 된 세공술로, 고품질의 각종 장비를 대륙 곳곳에서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수출하며 알레노드 제국의 심장부이자 수도인』 노드 도시

『주위가 화산에서부터 뻗어져 나온 거대한 산맥으로 둘러싸여 천해의 요새라고도 불리며, 화산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지열을 이용한 온천으로 유명한』 엘리아나 마을

로, 총 1개의 큰 도시(수도)와 1개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마왕의 군락지>


앞서 처음에 언급했던 것처럼, 마왕의 군락지는 아르테 대륙과 카르시아 대륙의 사이에 끼어 있다.

마왕 성을 기준으로 전 방향으로 원을 그리듯 퍼진 죽음의 숲에는 유독 알터니아 제국의 수도인 알텐 도시만 가장 인접 해 있으며, 그에 따라 크고 작은 전쟁이 일어나는 일이 많다.


3) 직업


크게 검을 사용하는 자, 마법을 사용하는 자로 나눌 수 있지만, 『흡성』의 세계관에서는 총 세 가지의 세부적인 분류로 나누어져 있다.

또한 직업들의 각 스킬과 마법들은 태초에 어떻게 생겨난 것인지에 대한 역사/기원에 대한 기록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먼저, 고급 직업으로 분류되는 직업들을 살펴보자면

(돌격 및 전위 특성의 공격형 직업)

『가장 일반적인 크고 작은 강철로 된 검을 사용하는 “현란한 검술의 최고봉”』 소드마스터

『신의 기사라 일컬어지며 충성심과 동료애가 강하고, 사용자의 능력에 따라 강력한 방어력을 뽐내며 개인의 특성에 따라 크기와 생김새가 다른 검을 이용하는 “성 기사”』 크루세이더

『어떠한 무기도 소지하고 다니지 않지만, 사용자의 능력에 따라 상상에 기반 되어 소환 되었다가 사용 시 사라지는 “마검을 사용하는”』 소환검술사(마검사)


(후방 화력 지원 및 일반 지원 특성의 직업)

『불, 물, 흙, 공기, 어둠, 빛, 공간, 빙결, 번개 속성의 마법을, 사용자의 능력에 따라 자유자재로 다루어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엘리멘탈 위자드

『평화의 여신 크리스티아를 섬기는 성직자이자, 신의 세례를 받아, 화력 지원(지원 마법/신성 속성 마법) 및 부상자의 치료와 함께 사용자의 능력치에 따라 죽은 자를 소생시킬 수 있는 “백의 천사”』 디바인 프리스트

로 구성 되어 있다.


다음으로 일반 직업으로 분류되는 직업들을 살펴보자면

『사용자의 능력과 숙련도에 따라 그 위력이 천차만별인 “강력한 전사”』 전사

『사용자의 능력과 숙련도에 따라 장거리 혹은 초 장거리의 목표물을 정확히 저격하며, 때로는 근접 전투에서도 폭발적인 화력으로 “적의 머리와 심장을 꿰뚫는”』 님블 아처

『은신하여 적에게 몰래 접근하여 암살 하거나, 적의 감시를 농락하며 “어디서 나타날지 모를 공포를 가져다주는”』 도적, 벤디프

로 구성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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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3기-22화][END] 설녀의 마을 – 끝을 알 수 없는 여정의 시작 19.05.07 74 1 3쪽
62 [3기-21화] 고요한 숲속. 여긴 어디? 19.05.06 55 1 11쪽
61 [3기-20화] 설녀의 마을과 축제의 마을을 향해! 19.05.05 49 1 12쪽
60 [3기-19화] 세실리아의 이야기 (2) - 무거운 한 방 19.05.04 42 1 10쪽
59 [3기-18화] 세실리아의 이야기 (1) - 루이너의 잘못 된 사랑 19.05.03 60 1 11쪽
58 [3기-17화] 무산 되어 버린 약혼. 남은 것은, 아픔뿐. 19.05.03 44 1 11쪽
57 [3기-16화] 세실리아와 루인의 약혼? - 레미아, 루인의 아이를 가지다!? 19.05.01 63 1 12쪽
56 [3기-15화] 제스티누스 당주의 방문 19.04.29 67 1 10쪽
55 [3기-14화] 제스티누스 가 당주의 방문 예고 19.04.28 38 1 10쪽
54 [3기-13화] 동생에게 청혼 해 버린 제국의 재무부 장관 19.04.27 52 1 12쪽
53 [3기-12화] 고블린들의 함정 19.04.26 42 1 10쪽
52 [3기-11화] 레미아의 외곡된 과거 이야기 (2) - 마왕군이 레미아의 생명의 은인? 19.04.25 57 1 10쪽
51 [3기-10화] 레미아의 눈부신 과거 이야기 (1) - 무너질 뻔한 마왕성 19.04.24 44 1 13쪽
50 [3기-9화] 들통난 마왕군의 연기 - 부제) 루시엘은 와인 중독자 19.04.23 52 1 11쪽
49 [3기-8화] 스스로 정체를 밝힌 마왕군, 팬시 – 팬티라고 부르지 마!! 19.04.22 55 1 12쪽
48 [3기-7화] 밝혀진 루시엘의 정체 – 루시엘은, 혼혈 흡혈귀. 19.04.21 78 1 11쪽
47 [3기-6화] 목숨을 소중히 하기로 결심했다. 19.04.20 55 1 10쪽
46 [3기-5화] 새로운 별명을 얻은 나는, 이 혼돈 속에서 탈출을...... 19.04.19 63 1 11쪽
45 [3기-4화] 갑자기 나타난 유령? 그 정체는...! 19.04.18 42 1 10쪽
44 [3기-3화] 격전! 레미아, 빙결 마법을 쓰다? 19.04.17 58 1 12쪽
43 [3기-2화] 다시 조우한 마왕군. 레미아와 팬시는 앙숙? 19.04.16 56 1 12쪽
42 [3기-1화] 돌아가 버린 마왕군, 팬시. - 시원한 모래찜질의 두 얼굴 19.04.15 57 1 10쪽
41 [2기-25화][END] 현상금 1천만 클링! 마왕군 다크 엘프, 팬시와의 조우. 19.04.14 47 1 11쪽
40 [2기-24화] 루인과 레미아와의 (위험했던) 이상야릇한 진실 19.04.13 104 1 12쪽
39 [2기-23화] 모든 일은, 침대에서 시작 되었다. – 레미아, 술에 취하다?! 19.04.12 101 1 11쪽
38 [2기-22화] 오빌리언 마을 폭행 사건의 진실 (2) 19.04.11 56 1 11쪽
37 [2기-21화] 오빌리언 마을 폭행 사건의 진실 (1) - 서서히 열리는 판도라의 상자 19.04.10 65 1 12쪽
36 [2기-20화] 변함없는 그 둘 19.04.09 57 1 11쪽
35 [2기-19화] 평온한 밤하늘 아래에서 - 축제를 즐기다 19.04.08 62 1 12쪽
34 [2기-18화] 이 세계의 동료에게, 게이라는 오해를 받았습니다...... 19.04.07 90 1 10쪽
33 [2기-17화] 골렘 처치? 해파리 처치! 19.04.06 55 1 10쪽
32 [2기-16화] 우리가 아는 그 해파리 맞아?! 바다의 제왕! 해파리, 등장! 19.04.05 55 1 11쪽
31 [2기-15화] 늑대 무리의 우두머리, 라이코스 펜리르와의 한 밤중 숨바꼭질 19.04.04 72 1 10쪽
30 [2기-14화] 그녀와의 묘한 감정 19.04.03 166 1 12쪽
29 [2기-13화] 해수욕의 마을, 오빌리언 행 마차! 발차 합니다! 19.04.02 96 1 11쪽
28 [2기-12화] 오빌리언 행 마차의 예약 실패? 19.04.01 169 1 12쪽
27 [2기-11화] 해수욕의 마을, 오빌리언으로! 19.03.31 72 1 11쪽
26 [2기-10화] 자이언트 쇼크 슬라임 처치! - 부제) 나는 그녀의 그것을 보지 않았다. 신사로서. 19.03.30 97 1 11쪽
25 [2기-9화] 와인 수집가 흡혈귀 19.03.29 61 1 10쪽
24 [2기-8화] 유적지 조사 – 테네필드 유적지 19.03.28 62 1 14쪽
23 [2기-7화] 평화로운(?) 하루 19.03.27 74 1 11쪽
22 [2기-6화] 그녀의 본심 19.03.26 74 1 11쪽
21 [2기-5화] 진실과 거짓의 두 얼굴 19.03.25 81 1 11쪽
20 [2기-4화] 의심과 다툼 19.03.24 83 1 10쪽
19 [2기-3화] 뜻 밖의 재회 19.03.23 77 1 12쪽
18 [2기-2화] 끝이 난 조사 - 루시엘의 배신(?) 19.03.22 78 1 10쪽
17 [2기-1화] 동시에 피의자와 혐의자가 되어버린 루인 – 시작 된 조사? 재판? 19.03.21 157 1 11쪽
16 [1기-15화][END] 세무 조사관의 등장 – 반역자로 몰린 루인 19.03.20 104 1 10쪽
15 [1기-14화] 화염과 먼지의 복합체! 더스트 플레임과의 전투! 19.03.19 100 2 11쪽
14 [1기-13화] 레미아의 폭탄 발언 19.03.18 121 2 14쪽
13 [1기-12화] 루시엘과 함께 같은 침대에서 하룻밤을. 19.03.17 123 2 10쪽
12 [1기-11화] 손에 넣은 거금! 그리고, 사라져 버린 저택. (2) 19.03.16 176 1 11쪽
11 [1기-10화] 손에 넣은 거금! 그리고, 사라져 버린 저택. (1) 19.03.15 113 2 12쪽
10 [1기-9화] 이세계에서 해장국은 최고급 요리 19.03.14 134 1 11쪽
9 [1기-8화] 추위가 싫은 설녀 19.03.13 211 2 11쪽
8 [1기-7화] 로리콘 세실리아, 납치범 되다? 19.03.12 168 2 11쪽
7 [1기-6화] 폐광 속 스토커 19.03.11 186 2 10쪽
6 [1기-5화] 긴장 속의 폐광 조사 19.03.10 237 2 9쪽
5 [1기-4화] 떠오르는 기억 19.03.09 270 3 9쪽
4 [1기-3화] 성직자가 된 흡혈귀. 19.03.08 296 4 10쪽
3 [1기-2화] 햇빛에 닿아도 재가 되지 않는 그녀 19.03.07 459 4 15쪽
2 [1기-1화] 알몸으로 마주친 그녀 19.03.07 575 5 11쪽
1 [프롤로그] 성직자가 된 흡혈귀의 전설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19.03.07 769 6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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