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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님의 서재입니다.

포인세티아1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garden5
작품등록일 :
2022.03.01 00:31
최근연재일 :
2023.10.10 03:38
연재수 :
283 회
조회수 :
7,771
추천수 :
3
글자수 :
239,406

작성
23.02.23 23:37
조회
18
추천
0
글자
2쪽

269

이 세계는 지구가 없는 전혀 다른 세계입니다. 다양한 종족이 존재하고 인간도 존재합니다. 인간들도 우리와는 다르기에 그 점을 생각하고 봐주세요.




DUMMY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통로는커녕 전부 막혀있었다.

나는 점하나를 더 만들어 나와 연결했다. 그리고 근처에 숲에 들어가서 눈을 감았다. 그러자 점을 통해 앞이 보였다.

나는 점을 이동시키면서 굳건한 결계를 찬찬히 살펴보았다. 별것 없었다. 모두 똑같이 생겼고 크게 이상한 점은 없었다.

저들이 말하는 비밀통로가 어쩌면 결계에 있는 게 아닐 수... 뭔가 느껴졌다. 너무 순식간이고 잠깐이어서 명확하지는 않았으나 분명 뭔가가 왔다간 느낌이었다.

나는 그 느낌을 기억하며 느낌이 났던 곳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나는 천천히 결계를 만져보았다. 저쪽에서는 이쪽이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괜찮다.

나는 소형 데이터로밍으로 이곳을 스캔해보았다. 그리고 마나 배열을 느껴보았다. 별로 다를 건 없었다. 그러나 이곳에서 느낌이 났던 것은 확실하다.

나는 살살 이 느낌이 일어났던 곳으로 마나 지배력을 행사해 보았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원래라면 결계에 막혀야 했는데 결계 저편에 지배력을 행사하니 마나가 지배되었던 것이다!

아마 나우티즈가 만든 것 같았다. 정말 놀라웠다.

나는 검을 꺼냈다. 그리고 살살 아주 살살 결계의 일부분을 잘랐다.

마나 배열 그대로 1mm도 되지 않는 조각이었지만 나는 봉지 하나를 꺼내 밀봉 시켰다.

그리고 클레맨스의 집으로 다시 텔레포트했다.




아직 부족한 게 많습니다. 피드백을 댓글로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히 받고 수정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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