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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님의 서재입니다.

포인세티아1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garden5
작품등록일 :
2022.03.01 00:31
최근연재일 :
2023.10.10 03:38
연재수 :
283 회
조회수 :
7,769
추천수 :
3
글자수 :
239,406

작성
23.02.22 23:02
조회
17
추천
0
글자
2쪽

268

이 세계는 지구가 없는 전혀 다른 세계입니다. 다양한 종족이 존재하고 인간도 존재합니다. 인간들도 우리와는 다르기에 그 점을 생각하고 봐주세요.




DUMMY

나는 점을 동굴 안쪽으로 이동시켰다.

동굴 깊숙이 점을 이동시키자 여자의 말대로 기사들처럼 보이는 체격이 건장한 사람들이 있었다.

몇 명은 서로 서로 검을 부딪쳐보고 있었고 몇 명은 지도를 몇 명은 밥을 먹고 있었다. 대부분은 아주 기운이 넘쳐 보였다. 방금 밖에서 발견한 남자가 동굴로 들어오더니 소리쳤다.

“우리의 위치가 그 현상금 사냥꾼에게 발각되었다는데? 어서 위치를 옮기거나 우리가 먼저 마을을 공격해야 할 것 같군.”

그러자 모두 불만을 토로했다.

“역시 그 여자 믿으면 안 됐어!"

“그놈이 현상금 사냥꾼을 죽이는 걸 실패할 것 같았다니까.”

가장 강해 보이는 자가 앞으로 나오더니 말했다.

“그래서 어떻게 할 거야?”

그러자 기사들은 두게의 파로 나뉘어 토론하기 시작했다.

“어차피 별 볼일 없는 마을이야. 클레맨스라고 하는 현상금 사냥꾼? 소문 들어보니 강한 것 같은데 설마 우리를 전부 이기겠어? 그냥 치자.”

"안돼! 아직 테이와즈님의 명령이 오지 않았단 말이야. 테이와즈님 말씀 기억 안 나나? 그 여자가 건재한 이상 섣불리 공격하지 말라 하셨잖아. 그냥 기지를 옮기자. 그게 훨씬 안전해!”

그러자 가장 강해 보이는 놈이 말했다.

“결정했다. 우리는 이곳을 떠나서 새로운 은신처를 찾는다. 그러나 만약을 대비해 병력을 보강해야 한다. 너. 통로 좌표 외웠지? 테이와즈 사령관님께 서신을 보내야겠다.”

나는 순간 귀를 의심했다. 통로? 설마 이곳과 테일던사이에 작은 구멍 하나를 테이와즈가 뚫어놓았다는 것인가?

클레맨스역시 아주 놀란 얼굴이었다. 비밀통로라니.

나는 점의 지배권을 완전히 클레맨스에게 넘겨주고는 텔레포트했다.

그리고 이곳과 테일던사이에 국경을 눈에 띄지 않게 걸어 다녔다.

나는 걸어 다니며 테일던과 텐타마이드 사이의 거대한 장벽에 구멍이 있는지 느껴보려 했다.




아직 부족한 게 많습니다. 피드백을 댓글로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히 받고 수정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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