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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집안이 망하기 전에는 평범한 중산층 아니었나요? 대학교에 합격할 때쯤 망한거면 부모님과 여기저기 다녔을 것 같은데 아닌가봐요. 보통 서울에 자기집 가지고 있는 중산층 가정이라면 애들 데리고 해외여행도 두어차례 다녀오고, 일주일에 1번 정도는 외식도 했을텐데... 집안이 망한 이후로 너무 힘들어서 다 잊어버린 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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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있다고 모든 사람이 그렇게 살지는 않으니까요. 돈이 있어서 시간에 쫒기는 사람도 있고 미칠듯이 공부하는 사람은 대학교전까지 여행 못가는 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육체노동으로 몸이 혹사 당하면 고열량을 찾게 되요. ㅠㅠ
잘읽었습니다 건필하세요
아니 중간에 이런식으로 고자가 되어가나 보다라니 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
타이밍이 안 좋았네요 아주머니 심정도 이해는 가지만ㅜㅠ차라리 동네친구 느낌으로 다가갔다면 희망이 있었을까요
작중에서는 굉장히 단기간으로 보였지만 실제 시간으로는 육개월 이상 지속된 시점이었습니다. ^^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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