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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라케이돈, 프리아모스. 거기에 헤라클레스가 죽은지 수십년 뒤라는 시간적 배경. 이 소설의 배경이 트로이 전쟁일 것이겠군요. 헤라, 아테나, 아프로디테 중 한 명에게 황금 사과를 줄 운명이겠군요.
그러나 제 가슴 속, 뜨겁고 붉은 피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다른 변수가 끼어들 수도 있다고 외칩니다!
1. 이 소설 1화 제목은 프롤로그입니다. 그리스 신화 배경에서 pro-접두사가 나온 것. 순전한 우연일까요? pro- 접두사의 유래가 된 신이 등장할 가능성이 아예 없을까요?
2. 주인공은 헤파이스토스의 관심을 받으며 야금술의 기초를 배웠습니다. 그러나 그리스 신화에는 헤파이스토스가 태어나기도 전에 낫과 망치를 비롯한 여러 금속물품을 만들어낸 신이 있습니다. 그 신과 과연 접점이 없을까요?
3. 헤라클레스가 죽었다는 것은 헤라클레스가 과업을 마친지 오래임을 의미합니다. 헤라클레스에 의해 구원받은 답례로 황금사과 얻는 방법을 도와준 신도 이제는 해방된 것이죠.
오답일 가능성이 100%에 가깝겠지만, 가슴이 시키는 대로 외쳐봅니다. 하나의 티탄이 동유럽을 배회하고 있습니다. Prometheus라는 티탄이. 만국의 Prometheus 수혜자여, 단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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