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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도록 아름다운

하루하루


[하루하루] 꼼지락 꼼지락

말 그대로 꼼지락 꼼지락 입니다.

저는 어째서 다른 시간대 보다 자정 이후에 글에 대한 영감이 충만해 질까요?

낮 시간 때나 오후나 저녁에는 멍타는 일이 고작인데.. 정작 이 시간만 되면

고도의 집중력으로 글을 써내리고. 문득 정신을 차리면 어째서 그 글자수는

에누리 없이 딱 2500자인 것일 까요..?

이것도 정말 나름 능력인 듯 싶습니다.. 더 신기한 것은 그 부분이 짧게 느껴져서

분량을 늘리려 한다 해도 쳐낼 것 쳐내고 덧붙일 거 붙여도.. 다시 제자리가 된다

라는 그런 미스터리..........

탐정에게 의뢰라도 해야하는 건가..싶고.. 흠... 점점 더 저는 미쳐만 가네요...크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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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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