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꼼지락 꼼지락 입니다.
저는 어째서 다른 시간대 보다 자정 이후에 글에 대한 영감이 충만해 질까요?
낮 시간 때나 오후나 저녁에는 멍타는 일이 고작인데.. 정작 이 시간만 되면
고도의 집중력으로 글을 써내리고. 문득 정신을 차리면 어째서 그 글자수는
에누리 없이 딱 2500자인 것일 까요..?
이것도 정말 나름 능력인 듯 싶습니다.. 더 신기한 것은 그 부분이 짧게 느껴져서
분량을 늘리려 한다 해도 쳐낼 것 쳐내고 덧붙일 거 붙여도.. 다시 제자리가 된다
라는 그런 미스터리..........
탐정에게 의뢰라도 해야하는 건가..싶고.. 흠... 점점 더 저는 미쳐만 가네요...크훩
001. Lv.3 쉐도우아이
14.01.16 08:27
비밀 댓글입니다.
002. Lv.15 작은아씨
14.01.16 20:14
비밀 댓글입니다.
003. [탈퇴계정]
14.01.18 00:12
좋은 집중력입니다. 제게도 조금만 나눠 주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