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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도록 아름다운

하루하루


[하루하루] 으랴랴랴압!

기합을 넣어 본다.

괜히 즉흥적으로 소재 떠올렸다가 꼼짝 없이 머리를 쥐어 뜯고 있다.

즉흥적으로 떠오른 아이디어에 즉흥적으로 살을 붙여 즉흥적으로 글을 쓰려니

머리가 아주 돌아버릴 것 같다. 내가 왜 그랬지?!

그래도 기왕에 머릿속에 떠오른 내 토깽이들이니까.

기합을 또 넣어 본다.

으쟈쟈쟈쟈쟈아아아쟈쟈쟈쟈쟈아야쟈쟈쟈!

크흠. 난 지금 뭘 하고 있는 것인가...

뒷 이야기 구상이나 하라는 말이다. 지켜야 할 약속이 있지 않나!

하지만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지는 역시 모를일...

그래도 이리 빠지고 저리 빠지고 똥 구덩이에 굴렀더라도.

부디 끝까지는 뛰어 보자. 잉여잉여 뉴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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