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합을 넣어 본다.
괜히 즉흥적으로 소재 떠올렸다가 꼼짝 없이 머리를 쥐어 뜯고 있다.
즉흥적으로 떠오른 아이디어에 즉흥적으로 살을 붙여 즉흥적으로 글을 쓰려니
머리가 아주 돌아버릴 것 같다. 내가 왜 그랬지?!
그래도 기왕에 머릿속에 떠오른 내 토깽이들이니까.
기합을 또 넣어 본다.
으쟈쟈쟈쟈쟈아아아쟈쟈쟈쟈쟈아야쟈쟈쟈!
크흠. 난 지금 뭘 하고 있는 것인가...
뒷 이야기 구상이나 하라는 말이다. 지켜야 할 약속이 있지 않나!
하지만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지는 역시 모를일...
그래도 이리 빠지고 저리 빠지고 똥 구덩이에 굴렀더라도.
부디 끝까지는 뛰어 보자. 잉여잉여 뉴늅..
001. Lv.15 작은아씨
14.01.13 20:20
여울님! 제가 왔어염~ 뿌우~
002. [탈퇴계정]
14.01.14 04:04
마지막 주문이 인상적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