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과라냐, 카페인 이런 종류가 잘 안 받는 체질인 것 같다.
예민한 사람은 마시면 막 심장에서 아크 리액터가 점화하는 느낌이라는데
내겐 그냥 효과가 없는 것 같다.
마시든 말든 졸린 건 마찬가지라 그냥 음료수하고 다른 점을 모르겠다.
비싼 돈 주고 니기미 괴물 그딴 외제 쎈 것도 먹어봤는데 결국 효능보다는 맛있는 종류를 찾게 된다.
사실 맛과 청량감 면에서는 아직 박카스가 최고인듯.
그냥 박카스 PT병 같은 게 나오면 좋겠다.
그런데 박카스는 시원한 유리병에 감질나게 작은 양이 생명이라
PT병에 담아 한번에 너무 많이 마시면 그 느낌이 안 살것 같긴 하다
001. Lv.52 아틀락나차
13.11.27 23:35
카페인이든 각성제든 먹으면 잠이 오기는 마찬가지. 그냥 요령이죠. 몸 배리는 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