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출판사로부터 받은 <휘린>1부 표지입니다. 표지를 보니까 이 이야기가 정말 출간되긴 하는구나.....싶네요. 표지가 8권까지 있지만 확정된 권수는 아닙니다. 편집과정에서 분권되는 양을 조정하고, 외전까지 고려해야 하니까요. 가격 역시 미정입니다. 권수와 가격은 정식으로 출간되면 그때 다시 알려드릴게요.
휘린을 찾아주시는 분들께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으나, 저는 표지에 관해서는 만족합니다. 특히 제목의 서체가 마음에 들어요. 권마다 색깔이 다른 것도 좋고요. 물론 표지보다 중요한 것이 내용이겠지만요 ^^
그나저나 이걸 보면서 얼른 2부를 써야 하는데...생각처럼 막 열심히 쓰지는 못하네요. 실제로 전자책이 나온 것을 봐야 글쓰기에 불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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