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의노래

애착이 가고 정을 듬뿍줬던 낮도깨비가 현대물에 안 맞다는 많은 분들의 지적에 따라(마누라 포함 ㅠㅠ) 제목을 '주먹의 노래'로 변경합니다.

'주먹의 노래'는 왠지 복수극 냄새가 나긴 하지만 특별히 복수물은 아니고 약간의 계몽소설 비슷한 류랄까? 하하하. 순전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이제부터는 낮도깨비가 아니고 주먹의 노래입니다. 화이팅~~~ (주먹 불끈 쥐고 ^^)

[도도리표]

화이팅 !

[곽일산]

주먹의 노래 왠지 웃기면서도 정감이 가네요.
책이 출간되면 반드시 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작가님의 현대물이라서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박동신]

감사합니다. 도도리표님, 곽일산님.
신기하게 무협보다 현대물이 더 잘 써집니다. 푸헤헤헬~~~
앞으로 주먹의 노래로 쭉 달려보겠습니다.

[oldfathe..]

기분좋게 잘보고 있습니다
바램이라면 하루도 빠집없이 연재 부탁드립니다
하루 이틀 빠지다 보면 앞 내용이 혼돈되어 몰입도 가 떨어집니다
이해 하시죠 ^^ 계속 쭉~ 달리길.......

[박동신]

기분 좋으면 하루 삼연참도 가능합니다. 푸헤헤헬~~~
아마 골베 순위안에 들면 삼연참신공을 발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ka**]

저도 이번 제목이 더 좋은데요~~
건필하세요!

[소랭]

전 개인적으로 낮도깨비가 훨씬 맘에 들었었는데 ...
안타깝지만 그래도 글이 재밌으니까 !!

[아미림]

오 이글 완전 내스퇄 잼나네요 잘보고갑니다용

[유령산]

도깨비소설이라 ㅎㅎㅎㅎ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건필하세요 ㅎㅎ

[머나먼고향]

예전에 우리 마을에 이웃동네가서 술취해 밤에 오다가 도깨비에게 홀려 밤새 씨름했다는 사람 여럿 있었습니다 ㅎㅎㅎ
심지에 술에 만취한 한사람은 나무팻말을 메고 와서 하는 말이 "내가 도깨비 한마리 잡아 왔다 봐라 도깨비" 라고 하면서 나무 팻말을 보여주더군요 ㅎㅎ 그사람은 제가 직접 본 사람이였습니다.
경쾌하고 유쾌한글 잘 보고 갑니다.건필하세요~~~~

[한량서방]

'마누라'라고 하시다니...대단하십니다..
전 그저 하늘 같은 마나님을 모시고 살 뿐이고..ㅜㅜ
아무튼 재미 있고 보고 갑니다..건필하세요..

[초무량]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 편이 기다려지네요!

[휠옵1.1]

우아 벌써 다 읽었네요.
재밌다 ㅠㅠ

[One한]

낮도깨비가 더 좋은거 같았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