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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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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79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2.07 18:12
    No. 151

    아! 오늘저녁 7시 20분에 국회 방송에서 월가이야기 합니다. 대공황 이전 광란의 20년대와 대공황 사태를 다루니 리메이크를 위해서는 보시길 바랍니다. 힘들면 토요일 아침 8시에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7 18:34
    No. 152

    헉 감사합니다! 보러 가야겟어요! 네 리메이크때 경제적인 부분도 공부가 필요한터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2.07 18:20
    No. 153

    잘못 없다고요? 엄연히 권리있고 명분있다는 SS에게 엿먹이고 독일 외교고립 시키는 전쟁범죄 저지르는건 봐주나요? 아! 러시아인이 아니니 독일인과 우크라이나인들은 변명되는군요! 제가 그걸 잊었네요 ㅎㅎㅎ

    무슨 쌍팔년도 아니고 너 빨갱이지 처럼 우크라이나 잘못과 서구 이중성 비난하면 친러니 하는 비난도 잘못이듯 우크라이나도 변명할 수 없습니다. 이들의 잘못은 잘못인 겁니다.

    저만 그런건지 몰라도 이게 전역에서 그러면 독일 인내심은 박살날겁니다. 그리고 이런 제국주의 모습과 이중성이 독일의 진짜 모습이라고 보죠 미화와 왜곡이 아닌 진짜 얼굴이자 나치와 다를바없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7 18:35
    No. 154

    헤헤 그렇긴 하네여 조언 감사함다 외교적 흐름에 대해 제가 이해가 부족햇던거 같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2.08 20:27
    No. 155

    그렇게 말을 끝내는 동시에 가만히 있던 히틀러는 이제 말 다끝났나? 라 하였고 그 차분하고 낮은 톤의 말이 매우 냉랭하여 한스는 흠찟하며 히틀러를 보겠죠.

    히틀러는 한스를 가만히 응시하더니 크게 웃고는 내가 이태까지 몰랐군. 내가 자네를 보고 지낸지가 오래인데 왜 이제야 그걸 알았는지 말이야 라고 하는데 한스는 눈치없이 드디어 자기말 들었다는 것에 같이 웃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8 22:22
    No. 156

    와 진짜 이렇게 하면 한스 멘탈붕괴 되겠네요 ㄷㄷㄷ 진짜 눈치없는 한스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2.08 20:46
    No. 157

    근데 히틀러는 낮은 톤으로 자네가 이리도 권력에 미쳐있다는걸 알았는데 이정도 심할지를 미처 몰랐단 말이야 라며 계속 웃었고 한스는 그 말에 갑자기 정신이 번쩍 차려지면서 히틀러를 바라보죠.

    그리고 히틀러는 그 특유의 무표정을 지으며 한스를 바라보더니 내가 여러번 말했지. 자네는 전쟁을 체스 게임이나 워게임 마냥 생각한다고. 그래. 뭐, 그런 인간들은 많지. 당장 나도 사람을 그냥 숫자로 보고 말이야. 라고 차분히 말하는데 한스는 멍하면서 두려운 표정을 짖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8 22:23
    No. 158

    ㄷㄷㄷ 한스는 이렇게 히틀러의 카리스마와 무서움을 알겠네요 ㄷㄷㄷ 네 히틀러가 만슈타인에 대해서 했던 말이 만슈타인은 전쟁 역사에 남을 욕심밖에 없다고햇는데 이거 한스한테도 들어맞네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2.08 21:47
    No. 159

    히틀러는 미소를 지으면서 왜? 자네가 보기에는 내가 아직도 일개 상병 나부래기로 보이는가 보군. 안 그런가? 라며 차근차근 말한뒤 크게 웃지만 뭔가 허탈해하는듯 하면서 가소롭다는듯한 느낌등 여러 의미가 내포하겠죠.

    한스는 덜덜떨며 마른 침을 삼키고는 기어가는 듯 한 목소리로 간신히 아돌프.. 라고 기어가며 말을 하고 히틀러를 노려보는 듯이 웃으면서 이리 말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8 22:24
    No. 160

    네 히틀러가 연설일때는 고음인데 사석에서는 낮은 톤으로 그 카리스마가 대단해서 장군들도 대면해서 말하면 그냥 히틀러에게 다 수긍햇다고 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2.08 21:50
    No. 161

    파이퍼 원수. 자네의 말도 일리가 있고 새겨듣겠네. 하지만, 지휘관이면 대안을 제시하고 성과를 보여야하는건 알고있겠지? 자네는 그 정도는 알거야.

    난 군인놈들이 하나만 보고 다른 건 상관없는 것도 지겹다네. 정치란게 참 재미있어. 나에게 도전하는 자는 가족도 용서하지 않아야 한단 말이야. 내 핏줄이라도 아무렇지 않게 희생시키는게 권력이지 않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8 22:24
    No. 162

    ㄷㄷㄷ 이건 한스에게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네요 엄청난 카리스마가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2.08 21:53
    No. 163

    그리고 떨고 있는 한스를 응시하면서 히틀러는 웃으면서 쇄기를 박겠죠. 이건 명령이네. 국가사회주의노동자당의 당수이자 제국 원수 대리며 제국 총리인 아돌프 히틀러 말일세. 너무 이상하게 보지 말라고. 이게 바로 정치라는거네.

    이전과는 다른 냉혹한 현실과 히틀러의 모습을 경험한 한스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이건 최고의 충격을 주겠죠. 더욱이 마르틴의 집행유예형 때린 히틀러가 더 무서울테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8 22:25
    No. 164

    네 이건 부탁이 아니라 명령이죠 ㄷㄷㄷ 진짜 히틀러는 마르틴에게도 사형선고에 집행유예형 내렸는데 이게 무슨 의미인지 한스가 더 잘 알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2.08 22:56
    No. 165

    근데, 이때는 히틀러 기분이 최고로 안 좋았기에 파이퍼가 시기를 너무 잘못 만났겠죠. 마르틴이 휴가 나온 동안 히틀러는 공모탓에 거의 집에 안 왔을 것인지라 보지는 못했을 겁니다.

    그러나 죽어가는 빌헬름 2세에 대한 불충을 추궁하는듯한 황실 분위기에 빌헬름 3세의 압박이 나오며 군부의 움직임과 연정 정당간의 불화들, 동맹국들의 움직임과 갈등등 히틀러를 압박한 요소가 너무 많을테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8 23:37
    No. 166

    아 진짜 히틀러에게도 엄청난 압박이 잇겟네요 네 동맹국들 움직임과 갈등 또한 우려할 요소죠 독일 내부 정치적인 문제도 많구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2.08 22:58
    No. 167

    솔직히 괴링도 능력자고 어찌보면 조직 경영에서 한스보다 능력자인데 한스는 권력욕에 비해 능력이 떨어지는지라 나치당에서의 반발은 상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지 권력위해 팀킬하는 인간이니 더욱 곱게 보지 않죠.

    거기다 유배된 상황에서 계속 첩보가 들어올 것이고 이젠 한스를 숙청하든 본보기를 보이든 선택의 압박을 받는 히틀러기에 한스에 대한 신뢰자체가 무너져갔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8 23:38
    No. 168

    네 한스가 정치적인 부분은 확실히 미숙하죠 한스에 대한 첩보가 계속 들어갈거 같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2.08 23:11
    No. 169

    그리고 힘러가 굳어진 모습에서 보듯 우크라이나 합병 승인과 함께 무력불사를 지시한 히틀러인데다 마르틴이 전선 복귀후 다시 치열한 전투를 한다는 소식에서 아버지로서의 미안함과 아들을 죽이는것도 각오할 정치인의 신념이나 욕망이 겹쳐져 복잡한 상황이죠.

    어쩌면 마르틴 휴가 마지막 날에 히틀러가 돌아왔고 불편한 적막이 흐르는 저녁식사 자리든 마르틴이 서재에 찾아갔을때 큰 일이 벌어졌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2.08 23:14
    No. 170

    저녁식사 자리에 마르틴과 에바 그리고 밀리나는 검소하지만 고기등 서민들보다 나은 식사가 나왔지만 잘 먹지 못하고 히틀러는 채식위주의 검소한 식사를 아무말 없이 먹겠죠.

    마르틴에게는 전선에 가는 동안 체력을 비축해야된다. 든든히 먹고 일찍 자라고 덤덤히 말하며 밀리나에게는 카이저리헤마리네에서는 군인으로서의 몸가짐을 지키라고 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8 23:39
    No. 171

    진짜 이렇게 서민보다 나은 정도의 식사를 할거 같네요 마르틴도 전선 복귀하고 밀리나도 입대하는! 밀리나도 이제 카이저리헤마리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2.08 23:22
    No. 172

    가만히 아버지를 보던 마르틴은 동생까지 사지로 몰아야 하신겁니까 라고 담담히 묻고 에바는 놀라서 말리지만 히틀러는 담담하게 이 나라에 지 자슥들 사지로 몬 부모가 얼마나 많은지 알 지 않나? 조국을 위해서 목숨을 바쳐야지 라 할것이죠

    마르틴은 아버지... 이제 그만 멈추시죠. 너무나 많은 피를 흘렸습니다. 더이상 증오와 분노로 가득채울 수 없지 않습니까? 라 호소하지만 히틀러는 계속 식사하며 어떤 인간이 전리품 챙기지 않고 식량창고부터 여느냐? 니도 보았을테지.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나를 포함해 누구도 면죄부를 받을 수 없지라 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8 23:39
    No. 173

    오 마르틴의 말 멋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2.08 23:30
    No. 174

    이건 서재에서 혼자서 안경 쓴 채 서류들을 보는 히틀러 앞에선 마르틴의 말을 계속 서류를 보면서 히틀러가 말하는것과 같을 겁니다. 밀리나와 엠마는 밖에서 몇몇 메이드와 함께 조마조마하게 보겠죠.

    마르틴이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지만 결국 히틀러는 분노가 폭발할겁니다. 내가 이전 4년간의 전쟁에서 죽인 이들이 얼마인지 아나! 자식을 잃은 부모는 어디에나 있다 내 명령에 죽은 이들이 몇인지는 중요한게 아니야! 가서 동토에서 죽든 병상에서 죽든 저 시베리아에서 죽든 니 맘대로해라! 이러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8 23:39
    No. 175

    헐 ㄷㄷㄷ 진짜 이렇게 말할 수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2.08 23:33
    No. 176

    그리고 다음날 히틀러는 일찍 집을 나서고 마르틴은 아침에 엠마가 차려준 아침을 든든히 먹고 본대 복귀를 위해 집을 나설겁니다. 밀리나는 계속 훌쩍거리고 엠마는 아버지는 항상 매정하지 않다고 위로하고요.

    어찌되었든 힘러와 만난 자리에서 히틀러는 굳은 얼굴로 내가 죄인이다 어느 부모가 지 자식에게 사형판결 내리고 죄수로 만드느냐 말이다. 라 할 것이고 충견인 힘러는 당황한 얼굴로 총리 각하께서는 최선의 수를 선택한 겁니다. 누구도 총리각하를 비난할 수 없습니다.라고 달래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8 23:40
    No. 177

    네 밀리나는 계속 훌쩍거리겟네요 힘러라면 이렇게 말하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2.08 23:35
    No. 178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한스가 찾아왔으니... 힘러는 오토와 스테판등에 보인 행동 생각이 나니 더욱 한스에게 분노할 것이고 한스는 자리를 나서면서 힘러의 표정이 이해가 갈겁니다.

    다만, 한스에게 경고는 했지만 히틀러는 청색작전에 대해 더 고민하겠죠. 어찌되든 여러상황상 공세는 필요한데 주공의 위치는 머리 아프니깐요. 어떤 선택할지는 작가님에게 달렸죠. 헤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8 23:40
    No. 179

    아 진짜 저 상황에서 한스한테 폭발하는게 이해가 가네요 힘러 또한 한스를 경멸하는 표정으로 보겟죠 과연 청색작전은 어케 될 것 인지! 저 또한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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