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평민이자 사병 출신이 원수이자 육군최고 사령관이라니! 그래도 엄연히 카이저가 제국군 통수권자이고 그 다음인 히틀러가 총리로서 제국군 총사령관직을 가졌을 것이지만 제국군의 특성상 육군의 비중이 크니 한스에게 최고의 날이네요. 딱봐도 키예프 승리 기념인 것 같은데... 뮐러 씨 집이며 요제프와 엠마의 집이나 직장등 브레멘에서도 대경사로군요! 그래도 전시상황 탓에 육군참모총장때와 달리 검소하게 있을듯 싶지만, 슐레프 부대에는 기념으로 대량의 보급품 선물이 오겠군! ㅋㅋㅋ
그래도 표도르는 안토노프에게 배급된 빵은 주었을 것이고 아군 차량으로 전차병들이 가는 동안 부축은 하였을겁니다. 안토노프로서도 생명의 은인이니 일단 표도르와 전차병들 신원을 보장하겠죠. 그렇게 상황 증언한 후 포도르와 전차병은 어디에 배치될까요? 만약 블라슈크 휘하라면 진짜 제대로 능력을 발휘할지도!
헉 후원금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더욱 노력하겟습니다! 네 평민이자 이등병 출신이 육군 최고 사령관이 되었습니다! ㄷㄷㄷㄷ 진짜 엄청난 영광의 ㄷㄷㄷㄷ
슐레프 부대에 대량으로 보급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키예프 전투에서도 계속 선두에 섰으니까요!
네 표도르도 안토노프에게 결국 배급된 빵을 일부 나눠주었습니다! 표도르가 저래도 은근 착한! 네 안토노프도 원래는 욕심많고 자신만 챙기는 성격이었지만 이번 일 계기로 표도르 일행의 신원을 보장해주었습니다! 표도르 일행은 이제 특별 훈련 받게 되고 전력 보강해서 모스크바로 가게 됩니다! 표도르가 에이스이긴 한데 정비는 할줄 몰랐는데 정비 같은 것도 배우게 됩니다
n2063_s020921:// 국방군이 아니라 여전히 제국군으로 쓰는게 맞을 겁니다. 엄연히 국명이 독일제국이고 카이저가 존재하니깐요.
근데, 저는 카이저가 제국군 최고통수권자인것은 분명하나 여기서도 히틀러가 총리이자 제국군 최고 사령관직에 오르는게 맞다고 봅니다.
우선, 나치당을 위시로 민간정당과 정부 관료들 그리고 카이저가 군부를 견제하더라도 제1차 세계대전 결과가 독일제국의 승리로 비추어지는 상황에서 군부의 위상은 쉽게 가라앉아지지 않을것이며 지금 말씀하신 대로면 엄연히 군부가 군의 모든 요직을 차지하는 상황이죠.
비록, 모든 준군사조직 흡수하여 비대해진 SS라는 사병을 갖추고 그들 내에서 보안대(SS)라는 첩보조직을 갖추었다고 한들 엄연히 정식 부대도 아니고 공식적인 준군사조직 겸 예비대에 지나지 않습니다.
독일제국도 정규군에다가 예비군 제도 가진 상황이라 어떻게 보든 정식 군 조직상 SS와 여기시 나온 무장 SS는 예비군보다 높더라도 엄연히 군부의 지휘 받을 상황이죠.
이런 것을 보면 나치당으로서는 확실한 군부의 최고 요직을 가져야 어느정도 군부에서의 발언권도 가지고 일부나마 통제할 힘을 갖출 것입니다. 이는 민간 정당에서도 각국의 대통령이 군의 모든 권한 가진 것을 예시로 들면서 유독 군부 힘이 강한 독일제국이 정상적인 국가로 보이고 1차대전 당시처럼 비대한 군부가 폭주할 것을 방지하기 위한 문민통제 수단으로서 총리가 확실히 군의 최고직책에 있어야 한다고 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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