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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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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8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2.28 17:18
    No. 31

    만주군 전력은 원역사보다 강화하는게 좋겠네요 소련군이 극동군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일단 키예프 전투를 쓴 다음에 잠시 휴재하면서 동아시아 사정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설정 다듬은 다음에 모스크바 전투는 클라이맥스로 쓰도록 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2.28 17:08
    No. 32

    만주국의 전력과 일본군의 관동군 전력이 자기보다는 약했지만 그래도 무시못할 수준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2.28 17:18
    No. 33

    제가 사실 동아시아쪽 상황은 잘 몰라서 일단 키예프 전투 쓴 다음에 휴재하고 자료 조사한 이후에 모크스바전투 쓰면서 동아시아쪽 상황도 설정 오류 생기지 않게 잘 써보도록 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2.28 17:19
    No. 34

    또 왕징웨이군도 원역사랑 다르게 만주국처럼 전력을 강화하면서 정예병 15~20만(일본군이 직접 지휘, 중일전선에 투입), 일반병 40~60만(왕징웨이 정부가 지휘, 다만 치안유지등에만 투입함.), 해군은 두개 함대로 나눠서 중순양함 1척, 경순양함 3척, 구축함 6척, 그외의 배 10~20여척의 배를 운영하고 공군은 훈련기 30기, 수송기 20기, 폭격기 10기, 전투기와 근접지원기 그리고 뇌격기 다 합쳐서 160기 정도 구성한다면 좋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2.28 17:20
    No. 35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제가 사실 2차대전 관해서 공부하고있는데 유럽쪾은 그래도 어느 정도 공부했지만 동아시아쪽은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키예프전투까지 쓰고 휴재하면서 자료준비한 이후에 남겨주신 댓글들 모두 읽어보도록 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2.28 17:20
    No. 36

    게다가 통제파들도 유럽경험을 했으니까, 점령지(식민지와 괴뢰국 영토도 포함)가혹하게 한다고 원역사 보다는 덜 가혹할거니까, 이정도는 구성할수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2.28 17:23
    No. 37

    하긴 유럽 경험 한번 해본게 차이가 크죠 제가 근현대사는 잘 모르지만 원역사로부터 변화하는 부분을 3부에서 잘 묘사하도록 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2.28 17:22
    No. 38

    만주군, https://namu.wiki/w/%EB%A7%8C%EC%A3%BC%EA%B5%B0

    왕징웨이군, https://namu.wiki/w/%EC%99%95%EC%A7%95%EC%9B%A8%EC%9D%B4%20%EC%A0%95%EA%B6%8C#s-4

    https://m.blog.naver.com/minjune98/221798990819

    https://m.blog.naver.com/minjune98/221181567287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2.28 18:20
    No. 39

    호오 정보 감사합니다!모두 공부하도록 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1.12.28 17:38
    No. 40

    일단 중국군 정예부대가 상하이 전투에서 일거에 몰살 당하는데 이게 원역사와 똑같이 가게되면 보낼 여유도 사라질겁니다 그리고 중국군 80% 이상이 농촌 출신이며 90%가 문맹입니다 이들은 중등교육을 수료받은 자가 1%밖에 안되고 더군다나 참모장교들도 부족해서 작전 계획 수립이 늦어집니다 그리고 45년도 사단 감사결과를 보면 총이 1/3밖에 없고 나머지는 다다오라는 칼들고 싸웠습니다 포병전력도 약한데 수학도 못하고 포탄마저 독일제 수입품에 의존햇습니다 일본군보다 좋은 15cm sFH18 곡사포임에도 불구하고 직접사격밖에 못햇습니다 게다가 중국산 대포는 915m밖에 안되니.. 그리고 중국군은 보급수단이 아무것도 없어 수레에 의존햇다는 기록이 있네요 총탄도 5가지 이상을 보급해야할만큼 좋지않고 가장 심각한것이 군벌들로 병력이 분산되 있었습니다 중국군중 107만명이 군벌 병력인데 이들은 잠재적 배신자들이었고 원역사에서도 일본에 붙은 군벌이 여럿 있었습니다 이 모든 디버프들을 달고 원역사보다 강해진 일본육군과 맞선다면 중국은 대참패를 면치못할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2.28 18:21
    No. 41

    허거덩 총이 1/3밖에 없고 2/3가 칼 들고 싸웠었군요 ㄷㄷㄷㄷ 포병대는 좌표 계산 중요한데...이런 사정이 있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2.28 17:56
    No. 42

    그리고 보니까 국공합작이 좀 다르게 일어날수 있겠네요. 또 그외의 중국내의 사건들도 1920년대 후반부터는 다르게 나갈거니까요. 일본도 대중외교를 조금 더 온건하게 신중하게 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2.28 18:24
    No. 43

    네 원역사와 달리 일본도 대중외교 온건하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2.28 18:10
    No. 44

    근데 여기서는 독일과 이탈리아가 충칭등의 내륙지역과 해안지역에 군수공장과 제철소, 조선소등을 세울거라서 무기수급과 보급등의 일부 문제가 해결 될거예요. 무기도 완전히 일원화 하진 못해도 최소한 중앙군 정예병들은 독일식 무기를 다 들고 싸울거고 기갑부대도 몇개 사단은 운용 할 수 있을거고요. 또 상하이 전투에서 원역사랑 다르게 독일군사고문단의 조언을 통해 무리하게 정예병들을 투입하지 않으면 괜찮을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2.28 18:24
    No. 45

    호오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동북아쪽 쓰려면 최소 몇 달간은 각잡고 공부해야할거 같은데 많은 준비하고 3부 쓰도록 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2.28 18:12
    No. 46

    또 교육도 독일과 이탈리아로 유학을 보내면서 다양한지식들을 배우고 이를 기반으로 표준중국어를 가르치면 될거예요.(전부 못가르쳐도 최소 병사들은 배우게 하고요.), 군벌들도 배신자들이 있는데, 이건 다이리와 독일, 이탈리아 정보부가 해결하고요, (물론 이 군벌들이 도망가서 일본과 왕징웨이 정권에 합류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2.28 18:23
    No. 47

    관측 장교는 기초적인 수학, 기하학은 익혀야 하긴 하죠! 최근에 일본군 하급 장교가 썼던 책을 보는데 위치 측정이 수학적인 내용이지만 흥미가 있떠라구요 그 일본군 하급 장교 말로는 현재 자신들의 육군 전술이 서유럽 기준 1차대전 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작품에선 원역사보단 일본이 1차대전 참전 경험이 있기에 더 발전했겠지만 이런 부분도 연구해서 3부 쓰도록 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1.12.28 18:44
    No. 48

    중국이 전국적으로 교육을 실시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돈이 없습니다 병사로 쓸려면 20년대 후반부터 교육을 시작해야하는데 중국사 보면 알겟지만 이떄 군벌간에 내전때문에 교육은 커녕 전쟁에만 집중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값비싼 독일제 무기를 사용하는건 20만밖에 없는 중앙군만이 보유하게 될거라 중국은 아편전쟁을 시작으로 엄청난 돈이 유출됬는데 그것은 중화민국이 들어서도 달라지지 않을겁니다 서구열강들이 자신들의 시장이자 돈줄은 중국이권을 놔줄수가 없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2.28 19:16
    No. 49

    그래서 독일이 이탈리아를 끌어들이는게 영국과 프랑스를 견제하기 위해서예요. 또 미국쪽과도 경제에 한해서 독일과 이탈리아가 손 잡는것도 바로 그 이유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2.28 20:16
    No. 50

    그렇죠! 이탈리아를 끌어들여 지정학적으로 영국과 프랑스를 견제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2.28 19:19
    No. 51

    또 병사들을 가르치는것도 군벌군 대신 중앙군 병사들을 가르치자는 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2.28 20:17
    No. 52

    하긴 돈 없으니 중국 입장에서도 일단 중앙군 병사들부터 가르칠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1.12.28 20:09
    No. 53

    그것이 원역사에서 국방군의 아버지로 불리며 베르사유 조약으로 무너진 독일군 재건한 마켄젠의 참모장 한스 폰 젝트의 건의안이죠. 설령 그렇게 만들어도 중일전쟁으로 그렇게 모은 정예병들이 소모당한데다가 중화민국의 주요 돈줄인 상하이등 해안 주요 도시들이나 내륙 공업 및 주요 도시들이 일본군 손에 들어가는데... 결국 중일전쟁동안 중화민국의 전력 약화나 전비 부담은 못 피하고 조용히 힘키우는 중국 공산당만 좋을 일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2.28 20:17
    No. 54

    오 한스 폰 젝트의 건의안이군요 ㄷㄷㄷ 아 중일전쟁동안 중화민국 전력 약화되고 공산당만 좋아졌군요! ㄷㄷ 정보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2.28 20:18
    No. 55

    제가 동아시아쪽 역사는 잘 몰라서 지금도 공부는 하고 있지만 공지에 댓글로 주시면 이후 3부 준비할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키예프 전투 쓰고 휴재기간 동안 공부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1.12.28 21:01
    No. 56

    전역한 참전자들에게 총격을 가한 사건이 보너스 아미 사건입니다. 요약하면 미군은 건국때부터 전역자에게 추가 수당을 주었는데, 1차대전 피해도 큰데다 10만의 전역자에게 충분한 돈 주기에는 부족한데다가 간신히 의회가 대통령 거부권에도 인상 통과했던 것이 대공황으로 망하면서 보너스 아미란 단체를 만들어 비무장 시위하는 것을 육군 참모총장 맥아더가 대통령에게 받은 진압명령을 과잉으로 해버려 사상자가 난 사건입니다. 그리고 현장 지휘관이 패튼이었으며 이 둘은 시위 주체가 공산당이라면서 경전차와 기병에 착검한 보병을 동원했으며 후버 대통령이 기겁하여 중지 명령을 무시하는, 하극상에 가까운 항명까지 하였죠. 이 사건은 맥아더 옹호론자들도 인정하는 흑역사고 그는 여기다가 루즈벨트의 군축에 반발해서 필리핀으로 쫓겼났지요. 맥아더를 말렸던 아이젠하워도 부관으로서 같이 필리핀에 갔답니다. 역사가 바뀌어 맥아더와 패튼의 성격이 좀 바뀔지 모르나 그 대신 연합군 승리가 아닌 제1차 세계대전에서 상이군인도 늘어날터라 보너스 아미 사건이 더 크게 피해날 수 있겠네요. 게다가 패튼이라면 자신을 구해준 조 안젤로에게 금전적 지원했어도 생활고로 시위 참가해 설득하려던것에 분노한 건 똑같을 겁니다.

    이 사건은 전역자 생계문제 중요성과 함께 군이 폭주할 시의 위험성과 문민통제 중요성을 대두한 사건입니다. 그런 사건이 있다면 미국은 군이 주도하는 독일제국이 믿어지지 않을테죠. 한스가 기존 군부 인사들에 비해 진보적이지만 문민통제등에서는 여전히 군부인사들과 비슷한, 보수적 면모를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뭐, 히틀러와 나치당이 이 보너스 아미 사건을 명분으로 군부 통제에 나설 수 있고 적어도 한스는 전역자 생계 중요성의 필요를 공감하긴 하겠죠.

    https://namu.wiki/w/%EB%B3%B4%EB%84%88%EC%8A%A4%20%EA%B5%B0%EB%8C%80

    https://ko.m.wikipedia.org/wiki/%EB%B3%B4%EB%84%88%EC%8A%A4_%EC%95%84%EB%AF%B8

    https://m.blog.daum.net/mybrokenwing/151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2.28 21:09
    No. 57

    하지만 원역사에서 그렇게 당하긴 해도 여기서는 좀더 일찍 중국이 발전해서 중국해군쪽에는 잠수함(원역사에는 돈이 없어서 도입 못했지만 여기서는 최소 10척 정도 도입에 성공)등을 도입해 일본군의 상륙을 저지 및 방어하고 육군은 무리하게 상하이를 막는 대신 난징쪽과 강가들을 중심으로 방어전을 수행하며 그렇게 보존한 독일식 최고 정예부대들을 게릴라에 동원하면 될거고 공군도 독일산 비행기들로 무장하면서 충칭등에 주력을 배치하면서 폭격을 막으면 될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1.12.28 21:17
    No. 58

    왕징웨이와 만주국 정부도 결국에 영토내 반일감정 다 잡지 않으면 한계를 보여줄 것이라 이들 생각하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희망안도 결국 예산인데 육해군의 예산싸움도 엄청날텐데...

    결국 이 모든것이 통제파와 황도파의 갈등과 관동대지진 및 대공황, 만주 침략과 중일전쟁이 어찌되는지에 따라서 결정이 될것 같네요. 더불어, 황도파가 정권 잡아도 해군을 어찌 장악하고 해군에서 어떤 반응 나올지도 변수입니다.

    일단, 극동군이 어찌되든 빠지기는 하겠지만 원역사와 다르게 줄어든다면야 독일제국에게 감지덕지는 맞죠. 이제 일본도 자기 한게 느낄터라 원역사처럼 일소중립조약 아녀도 휴전은 할 것 같네요. 블라디보스톡 점령하고 시베리아 철도도 표면적으로 막으면 독일제국도 괘심하면서도 인정은 할테죠. 솔직히 당장 자기도 힘든데...

    유학도 마냥 독일과 이탈리아에 치우치지 않을테고, 프랑스가 제1차 세계대전 패전으로 약해도 엄연히 육상강국이고, 영국도 해상강국이면서 전자공학 분야는 라마누잔이 독일에 있어도 앞설터라 영프미 출신은 여전할 겁니다. 더군다나 중국에서 큰 영향은 여전히 상하이와 홍콩등의 조계지 가진 영국과 프랑스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붕괴로 톈진의 조계지도 사라지면서 헝가리 연방이 중국에 반환하거나 종전협상에서 독일처럼 협상국에 양도하는 상황이 벌어질터라서 영프의 우위는 여전할테죠. 게다가 중국 주변으로 미얀마와 인도 가진 영국과 베트남등 인도차이나 가진 프랑스며 필리핀 가진 미국이 있는데 눈치가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1.12.28 21:22
    No. 59

    이것도 중국해군이 계획했죠. 일단, 중독합작이 원역사보다 강화되는게 맞기는 하겠지만 상하이의 관세등을 고려하면 상하이 상실은 장제스의 중앙정부 돈줄 잃는것이라 쉽게 포기 못하죠. 그걸 독일이 다 지원할 수 없고요. 게다가 이미 청나라 북양함대 몰락으로 사라진 중화민국 해군에 군함이야 돈 주고 사더라도 해군 양성은 육군보다 어려운데 그것도 문제죠. 설마, 워싱턴 및 런던 해군군축조약 피하고자 구형전함들을 중국에 몰아주면서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순양전함 괴벤과 경순양함 브레슬라우로 이뤄졌던 독일 지중해 함대가 소속만 오스만 제국인것처럼 승무원 전부 독일인이고 독자 지휘권 가졌다고 할 수 없지요. 결국 말씀하신 양도 중화민국에게는 한계라서 육군은 공산당과 군벌 때문에 강화해도 돈 많이들고 고급 인력 양성 시간 필요한 공군과 해군 중 하나는 포기하거나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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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2.28 21:28
    No. 60

    그래서 패튼과 맥아더를 포섭하자는거예요, 공산주의를 싫어하고 독일 군부의 성향과 맞으니까요. 물론 문민통치에는 반대하겠지만 독일식 문민통치(군대는 군부가 통치하지만 ss등의 민병대 및 예비대를 실질적으로 정부가 지휘하고 군법재판과 보급등을 민간인이 담당.)에는 찬성할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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