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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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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3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9 22:35
    No. 61

    아 이렇게 생각해보니 이해가 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29 15:46
    No. 62

    솔직히 저도 소련과 지금의 러시아 및 러시아군은 싫지만 https://namu.wiki/w/%EC%9E%90%EC%9C%A0%20%EB%9F%AC%EC%8B%9C%EC%95%84%20%EA%B5%B0%EB%8B%A8 , https://youtu.be/G04iQQoy8tc 이 있는 만큼 너무 과도한 반러는 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9 22:35
    No. 63

    네 자유 러시아 군단이 있죠 과도한 반러는 그만두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9 15:54
    No. 64

    헤헤 독자여러분들 조언 감사합니다 좀 잇다가 다 읽어보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9 22:02
    No. 65

    카이저마리네가 발트해 장악해서 레닌그라드 점령할 가능성도 있을까여 제가 지금 호르몬 끊어서 집중력 저하되어서 혹시 잘못된 말하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겟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8.30 00:05
    No. 66

    정확하게 말하자면, 크림반도 농업에 중요한게 북 크림 운하라는 겁니다 건조한 크림반도에서 농업에 필요한 수자원을 드네프르강에서 얻어야 하였고 그에 따라 소련이 전후에 만든 운하를 통하여 크림반도에서 필요한 용수 85%를 사용한겁니다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합병한 후 돈바스 전쟁 나면서 우크라이나는 그 운하 입구에 제방을 쌓아서 수자원을 통제하였고 결국 크림반도는 급격한 황무지화가 진행된겁니다 그렇기에 러시아군은 가장 먼저 그 운하를 막는 제방을 폭파하여 물길을 열었던거고, 우크라이나의 수운 무역 방해와 함께 크림반도로부터의 안정적 수자원을 확보할 목적에서 드네프르강 하구에 있는 헤르손을 점령하면서 어떻게든 버티려는 겁니다 또한 그걸 알기에 우크라이나군으로서도 크름반도 수복 전진기지로서도 중요한 헤르손을 어떻게든 탈환하려고 남부에 주공세를 하는 것이며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 연결이 중요한 것을 알기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모두 그 몇달동안 마리우폴에서 혈전을 벌였던 거죠

    독일 카이저마리네가 흑해로 가는게 얼마나 어려운 건 전에도 말씀드렸던 것 같네요 간단한게 한번더 말하자면, 지도를 보면 함부르크쯤에서 출발하더라도 우선 덴마크와 스웨덴 사이를 지나야하고 영국과 노르웨이 사이를 나가서 그린란드와 아이슬람드쪽으로 간 후 그 사이를 지나거나 영국에서 좀 먼 쪽에서 남하하고 스페인과 모로코 사이의 지브롤터를 거쳐 지중해로 가야합니다 뭐, 그나마 전시가 아녀서 시간문제라 통과는 문제 없을 가능성 높죠 근데, 문제는 원정함대라고 할 대양함대는 정말 기술과 양을 결합한 거라서 만약 흑해에서 작전 한 후 1~3년만에 프랑스나 영국과 싸운다면 역으로 흑해에 갇혀버릴겁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모로코에 파견갔던 괴벤과 브레슬라우가 결국 프랑스 해군과 영국 해군에 쫓겨 오스만 해군 소속으로 들어간걸보면 그상황은 뻔한거예요 그나마 가능성 높은게 연안용 2형 유보트를 파견하는 정도나 승무원은 그렇다쳐도 문제는 그걸 철도로 수송하는 과정은 순탄할 수 없죠 결국 헝가리 거쳐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로 가서 그곳에서부터 출항하는 거겠죠 분명 활약 하겠으나 과연 소련 잠수함들도 버티는데 얼마나 도움을 줄까라고 하면 분명 문제가 클거예요 강구트급 전함 하나 잡으면 뭐 엄청난 거라도 소련 해군 버프도 많은 마당에 과연 얼마나 버텨줄려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30 14:12
    No. 67

    몰랏는데 크림반도가 건조하군요 그럼 드네프르강에서 수자원을 얻어야하는군요 아하 운하를 통해서 용수를 사용햇군요 이해가 쉽게 가네요 정보 감사함다 수자원도 이렇게 중요하군요

    항로가 이렇게 되는군요 아무래도 독일이 해군쪽은 많이 불리하네요 진짜 3부가 그렇게 된다면 흑해에 갇히겠군요

    유보트 수송 문제도 있네요 정보 감사함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30 11:29
    No. 68

    https://m.dcinside.com/board/war/2819581

    https://m.dcinside.com/board/worldhistory/16500

    https://m.dcinside.com/board/war/2778496

    https://m.dcinside.com/board/war/2778383

    https://m.dcinside.com/board/war/2808096

    https://m.dcinside.com/board/war/2778496

    겹쳐서 올린것도 있겠지만 한번 보세요. 적백내전에 참전한 미군 얘기도 있고 자유 러시아 군단의 규모와 러시아 본토내의 러시아인들의 지지가 어느정도 큰지를 볼 수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30 14:13
    No. 69

    헉 진짜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하겟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작중에서 백군도 어떤 심정으로 참전했는지 알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30 15:44
    No. 70

    지금 현대의 자유 러시아 군단과 여기서의 백군이 생기게된 계기와 원인 등은 차이점이 있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러시아의 해방을 목표를 두고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30 15:57
    No. 71

    확실히 그렇네요 네 이들이 진정한 러시아의 해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8.31 09:46
    No. 72

    확실히 러시아 내전기의 백군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자유 러시아 군단과 현 자유 러시아 군단 자체는 전혀 다른 건 분명하며 그들의 목표와 임무수행은 존중합니다 그러나 과연 그들이 진정한 러시아 민주주의를 완성할지에 관하여서는 섣부르게 판단하는건 금물로 봐야죠 러시아에서 민주주의가 정착한게 별로 없으며, 쉽게 말하여 제2차 세계대전기 독일과 마찬가지로 민주주의 이식하고 퍼뜨려도 엄청난 시간이 소유될 겁니다 분명 의지도 좋으나 그 수뇌부가 정말 푸틴 정권 붕괴 후 정권 잡으면 과연 잘하느냐도 그렇죠 많은 독립세력들이 정권 장악하였으나 그 상당수가 어떻게 변질되었는지를 모두가 알고 있죠 그런만큼 그것도 주시하면서 보아야합니다 거기다 원역사보다도 국내세력도 전무한 것처럼 보이고 설사 국내세력도 상당하며 우크라이나를 통하여 외국 지원을 받아도 과연 어느정도 도와줄지도 큰 의문입니다 러시아가 초반부터 승리할 거라는등 러시아 군사력에 관한 환상도 박살났던 것과 함께 서방의 강한 제재 효과도 의문에다 점점 전쟁 피로증도 커지고 또다시 반복하되는 적극적인 서방 개입의 부재와 같은 상황처럼요

    당장 현 우크라이나도 과연 잘하는 건지 의문입니다 우리도 국민감정으로 일본 문화도 거부하고 그러나 결국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영향도 큰 만큼 그 영향을 벗어날 수 없는데 러시아와 관련한 음악과 문학조차도 언급을 금하는것은 과연 잘하는 건지 의문이네요 게다가 전 독일과 프랑스가 보여준 행보도 짜증나나 우크라이나가 요구하고 EU가 추진하는 러시아인 비자발급 반대에도 동감합니다 자칫 러시아인 전체에 악감정을 줄 뿐더러 많은 러시아인들이 전쟁 발발하자 떠났는데도 우크라이나인과 다르게 다른 외국 입국자체에 어려움도 겪고 차별도 심한데 이걸 더하면 자유 러시아 세력 확장은 커녕 그들에게서도 이탈자가 날 가능성을 충분하게 고려하여야죠 그리고 그러한 국외 러시안인들은 범죄표적에 더하는것과 함께 범죄세려에 흡수되어 국제 치안에도 악영향 줄 상황도 큽니다 러시아 마피아처럼요 뭐, 우크라이나도 분명 그것도 고려한다 보겠으나 슬슬 우크라이나도 변질되는 것 같다고 전 봅니다 너무 업이 되어서 폭주할까봐 걱정되고요

    이런 점은 결국 역사가 반복하는 만큼 현 소설에서도 같은 상황으로 봐야할겁니다 러시아를 비난하되 그 장점도 본명 보아야 하고 독일의 단점도 보아야 하는 게 맞습니다 저 자료에 나온것도 백군산하란 것을 고려하여야 하며 아무리 많은 러시아인들이 백군을 지지하더라도 과거 구체제에 관한 분노도 분명하며 적군과 다를 바 없는 보복의 사실을 반복한 결과 신뢰가 떨어졌던것도 분명하죠 하여간, 현 전선 상황에서 이미 독일은 모든게 실패한 겁니다 외교도 망하고 점령지 민심도 망하고 전쟁 늪속으로 알아서 들어가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31 14:57
    No. 73

    제가 요새 우크라이나 러시아 상황 잘 몰랐는데 이런 측면도 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크림반도까지 탈환하는건 거의 힘들겠지만 그래도 빨리 복구되었으면 좋겠네요
    네 글에서 이런 여러 가지 측면들을 갈 고려해야겠죠 제가 러시아 역사 잘 모르는데 과거 구체제의 문제도 있었다면 단점은 없애고 앞으로 제대로된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해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31 10:54
    No. 74

    그래서 정통성이 있는 키릴대공과 적백내전때 부터 긍정적인 평가가 높았던 예브게니루드비크 밀러를 각각 수장과 부수장이 된 이유도 백군의 정통성 및 백군 정부의 전문성 등을 키우기 위해 제가 제안한건데, 그외의 문제점 들도 있기에 리메이크가 필요한 이유기도 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31 14:57
    No. 75

    네 키릴대공은 정통성이 있죠! 예브게니루드비크 밀러가 적백내전때부터 긍정적인 평가가 높았군요! 그럼 러시아인들에게 지지를 받을 수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31 10:58
    No. 76

    리메이크에서는 백군과 우크라이나군의 보복을 최대한 ss와 독일군이 단속하면서 오토와 한스가 온갖 잘못과 범죄등을 저지르지 않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31 14:58
    No. 77

    네 리메이크에서는 독일 국방군뿐 아니라 백군 우크라이나군의 보복도 최대한 단속하는 쪽으로 가야죠 오토와 한스도 잘못을 저지르지 않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31 16:13
    No. 78

    그리고 여기서는 온건파시즘은 물론 독일이 군주제 등을 유지하면서 개혁을 하고 있는 만큼 키릴대공과 예브게니루드비크 밀러등의 백군 인사들이 히틀러와 빌헬름 3세의 영향을 받아 개혁적으로 변신 했으면 좋겠고요. 그래야 케렌스키와 블라소프 등은 물론 많은 이들(백계 러시아인들 뿐만 아니라 대숙청과 집단농장 등의 피해자들도 가담함. )을 받아들일수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31 16:42
    No. 79

    네 여기선 독일이 군주제 유지하며 개혁하고 잇죠! 그렇게 되면 백군 인사들 또한 히틀러와 빌헬름 3세의 영향을 받아서 개혁적으로 변신할 수도 있겠네요! 이렇게 되어야 케렌스키, 블라소프 등 많은 이들을 받아들일 수 있겠네요! 네 대숙청, 집단농장 피해자들도 받아들여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31 16:15
    No. 80

    더군다나 백군 육해공의 군대 이름을 러시아 해방군으로 바꾸면서 소련인과 벨라루스인, 카자크인, 그외의 소수민족들 등으로 구성된 러시아 인민해방위원회를 만들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31 16:44
    No. 81

    러시아 해방군이라고 작중에서 명명하는게 좋겠네요 네 소련인 벨라루스인 카자크인 소수민족들로 러시아 인민해방위원회 만들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31 16:20
    No. 82

    그리고 보니까. 러시아 인민해방위원회가 원역사에서는 독일이 조종하는 괴뢰 임시정부 였는데 여기서는 백군의 행정 기관(현지 고문관)이 되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31 16:45
    No. 83

    네 백군의 행정기관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31 16:25
    No. 84

    또 러시아 인민해방위원회 산하에 있던 러시아 해방군은 아예 백군의 육해공 군대 공식 이름으로 변했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31 16:45
    No. 85

    이거 확실히 작중에서 밝히는게 좋을거 같네요 감사함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9.05 21:52
    No. 86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게 뭐죠? 따뜻한 거주지와 옷 그리고 밥이죠? 군복도 그렇지만 해군 군복은 멋지죠 근데, 거주를 하여야 하는 함선은 겉으로 멋지나 속으로 들어가면 좁고 더럽고 잘 공간은 적으며 가장 중요한 밥은 거지 같이 맛 없고 양도 들쑥날쑥 한데 일은 드럽게 힘든데다가 불만 잠재우려고 폭력으로 다스리는데 바다라서 도망갈 곳 도 없다면 어떻게 할건지 뻔하네요 과거 범선시대에 주로 먹은게 쉽비스킷이라는 현대 건빵 조상이랑 건조하거나 염장한 고기였습니다 근데, 그것들을 요약하면? 벽돌을 치면 부서질 정도로 바싹 구워서 딱딱한데 오래된 도서관 책과 좀약 섞은 냄새나면서 그냥 먹을시 밍밍한 크레커지만 물에 불려먹으면 타이어 고무맛 나서 커피와 먹는게 나을정도로 나은게 쉽비스킷이며 그마저도 석고로 봉한 통에 보관하나 결국 구더기등 벌레들이 생겨나서는 효소로 녹여먹기에 온통 벌레로 가득하다는군요 염장고기요? 군에 보급하는 만큼 값싸게 대량으로 사야하는 만큼 배설물 섞였을 가능성 높으며 유통기한 지난게 뻔한 고기를 염장하면서 고무처럼 질겨지고 결국은 섞어버리는게 염장고기입니다 그나마 주는 치즈도 오랜 보관목적에서 엄청 짜고 고무 같으며 보관도 안좋아 온통 상하였죠..... 가장 중요한 물조차도 선박은 보관하는 공간자체가 부족한만큼 어쩔 수 없이 수량도 적은데 안 섞게 한다고 기름칠하여 1년간 건조한 목재로 제작한 오크통에 넣어도 몇일만에 고여서 녹조가 낄 정도로 섞는건 기본입니다 그탓에 그나마 값싼 술 중에서 식민지들의 노예노동을 통한 플렌테이션 산업 덕분에 발생한 설탕 산업의 부산물인 사탕수수 찌꺼기로 만들어서 가장 저렴한 럼주를 제공하였죠 그마저도 부족하여서 주로 소량의 원액을 물과 섞은 그로그란 칵테일 형식으로 자주 주었으며 그것도 결국 떨어지면 드러운 물을 마셔야 하는 상황에 처하였죠 그것만 봐도 비타민 부족하기에 결국 잇몸에서 피가나는 괴혈병에 걸리기 마련입니다 그나마 동양은 생선 회로 보충하였고 영국에서는 레몬 보급을 하자는 말 나왔음에도 전량 수입하여야 하는 만큼 그냥 병력을 채운다며 회피하였다가 나중에 그보다 싼 오렌지를 시작으로 라임을 제공하고 그 라임즙을 럼주 혹은 럼주 원액을 탄 물에 첨가하여 주었다네요

    그런 상황탓에 해군은 기피를 할 수 밖에 없었죠 그에 따라 영국은 술집에서 빚을 대신 청산하거나 군복에 관한 호감을 활용 또는 납치를 하였답니다 그건 다른 나라 전열보병들 징집과도 같으나 가장 악명높은 것은 밤에 시간 맞추면 호각을 불어선 그 자리에 있던 모든 남성들을 잡아서 징집하는 거였죠 모병제라고 하였음에도요! 그마저도 부족한 탓에 그런 방법에다가 다른 연유를 들어 전역한 자들을 다시 태웠으며 그에 따른 불만은 미국 13개주 식민지들이 독립하는 계기중 하나였답니다 독립선언문 끝부분쯤에 그런 연유를 근거를 댄 게 글로 남겨졌고 후에 독립한 뒤에도 영국 수병들이 도망쳐서 그나마 복지가 좋은 상선으로 위장한 것을 단속하다 많은 미국인을 강제 징집한 건으로 인해 제2차 미영전쟁을 발단한 계기가 됩니다 참고로 그게 나중에 화이트 하우스라는 백악관 이야기가 나오는 계기가 된 전쟁이며 워싱턴 함락당하였을때 허리케인이 블어 영국군이 엄청난 피해 입은 후 철수하였다는 사례도 나온 전쟁이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5 23:03
    No. 87

    네 저도 해군 정보 찾다보니 저 시대 함선은 진짜 열악햇을거 같더라구요 원래 군대라는 집단 자체가 위계질서가 있기는 하지만 폐쇄적인 공간에서는 더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거 같더라구요 바다로 도망도 갈 수 없으니 ㄷㄷㄷ 우와 진짜 상상이 가네요 얼마나 맛이 없을지! ㄷㄷㄷㄷㄷ영국에서도 납치해서 해군을 징집한! 그냥 다 잡아갔군요! ㄷㄷㄷㄷ 이게 모병제라니! 독립하려고 할만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5 23:04
    No. 88

    먹을거라도 제대로 주면 버틸만할텐데 먹을게 열악햇군요 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9.05 22:03
    No. 89

    그마저도 주로 해군에 들어간 자들은 가난한 하층계급으로서 밀가루와 고기를 자주 못 먹는 탓에 그나마 고기와 밀가루에다가 술을 주는 것에 만족하였다고 하네요 덕분에 선원들은 알코울 중독에 시달렸고 동화 보물섬 초반부 장면과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주인공 잭 스패로우의 중증 럼 중독 모습이 나오는등 럼주는 선원들을 연상케 하는 단어로 등장한답니다 아무튼, 거주성도 좁고 목재선박에다 공간도 부족하여 불도 잘 못쓴탓에 죽을 만들어도 차갑게 먹었으며 그 죽을 랍스카우스 혹은 스카우스라고 불렀으며 그게 리버풀 사람들과 그 사투리를 뜻하게 하였다고 하네요 하여간 덕분에 잠자리는 부족하여 그냥 아무곳에 해먹을 만들어 자는게 일상이고 그마저도 교대하여 잔다고 하세요? 얼마나 답이........ 대향해시대 게임과 만화 원피스에 관한 환상으로 범선 보면 꿈 깨라고 하고프네요

    하여간, 그나마 건조기술 및 냉동기술 부족탓에 근대에서도 계속이어졌죠 쥐가 함선 갉아 먹는다고 고양이를 태운 덕분에 배에는 항상 전통적으로 함재묘라는 고양이를 두었으며 해먹에서 자는 건 제2차 세계대전에서도 이어졌다고 합니다 그나마 영국과 미국, 독일 정도가 개인 침대도 제공하였다고 하나 그 국가들도 아무곳에 해먹 만들어 자는게 일상이죠 일본조차도 그나마 전함 야마토와 다이호 같은 최신 항모 정도에서야 개인 침대가 제공되었으나 여전하게 해먹을 사용하였다고 하네요 그런 연유에서 충무공은 존경스럽죠 물론 조선 같은 경우에는 의외로 임란 당시에 연좌제를 강하게 적용안하였고 충무공 근무 당시 수병들에게 제공한 식단 보면 현대에도 놀랄 정도로 엄청난 특혜를 보여주었죠 그러나 노를 젓고 어려운 함상 생활하는데다가 유교 사회에서 시신 못하는 수병을 복역하면 그게 세습된 탓에 기피하는 사례가 조선에서 흔한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충무공 같은 경우는 전략적으로도 공세로 안 나가면서 철저한 행정가에다가 애민가였기에 군범은 엄하나 원칙주의자로서 공과 사를 전부 구별하였고 그나마 안전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수군에 들어간거죠 하여간 그런 연유에서 해군은 부식비를 더 받기에 진짜 사나이에서 보는 특식 수준 밥을 먹는거예요 그마저도 PX에서는 업체들이 돈 뜯어먹어서 값싸다는 육군보다도 더 비싼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5 23:05
    No. 90

    아하 선원들이 알콜중독 시달렷군요! 네 진짜 불도 못 썻겠죠 차가운 죽만 먹어야하는! 네 잠수함에서도 침대 하나를 두 명이 교대해서 쓴다고 하더라구요 ㄷㄷㄷㄷ 얼마나 힘들지! 해군은 부식비를 더 받는군요 네 해군 인터뷰보니까 해군이 밥은 제일 잘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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