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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도 바보는 아니라서 농지 전부 못쓰도록 파괴해놓고 가겠죠 현대 러시아군도 같은행동 하려는 움직임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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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식량을 빼앗아간다라는 문제도 있어서 독일이 식량을 무기, 트랙터 등과 맞교환을 제안하며 우크라이나가 받아들이는 형식으로 해결 할수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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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최소 1년정도 계속 우크라이나 국민정부와 독일제국이 농지들중 상당 부분을 복구하면서 작물을 지배할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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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군부쿠데타가 모스코바 공방전 실패와 소련의 대반격 방어 성공 직후에 일어난다라고 보고 있어요. 이때쯤에 나치당과 ss가 군부와 융커를 탄압할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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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https://youtu.be/hLVfGYEG4ws 에서 5:36의 설명대사를 보세요. 그러면 제가 왜 소련인들이 나중에 스탈린에게 반감이 생기는 이유를 알수 있을거예요. 또 https://namu.wiki/w/%EB%82%B4%20%EB%8F%85%EC%9D%BC%EC%97%90%20%EB%82%98%EC%B9%98%EB%8A%94%20%ED%95%84%EC%9A%94%EC%97%86%EB%8B%A4/%EB%93%B1%EC%9E%A5%EC%9D%B8%EB%AC%BC?from=%EB%82%B4%EB%8F%85%EB%82%98%EC%97%86%2F%EB%93%B1%EC%9E%A5%EC%9D%B8%EB%AC%BC#s-13 에서 스탈린 문서도 보세요. 여기서는 내독나없 와 완전히 다르게 갈거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스탈린에 대한 암살시도 등의 이런일이 충분히 일어날수도 있다는걸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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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원역사처럼 스탈린이 사람들을 최소 수백만에서 수천만명을 독일군에게 막 보내면서 갈아 버릴거라 사람들의 불만이 생길수밖에 없으니까요. 안그래도 원역사와 달리 독일이 백군과 협력하면서 소련인들을 회유시키고 소련과 스탈린에 대한 불만등을 가지게 하려고 하고 있는데, 스탈린의 이런 행동들은 확실한 실책이라고 말할수밖에 없으니까요.(또 독일이 이를 선전거리로 삼을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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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스코바 방어 성공등이 눈에 보이니까 스탈린을 지지해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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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전술은 러시아 제국때부터 행하던 전술이라 딱히 불만 가지진 않을겁니다 나폴레옹 전쟁당시 바그라티온이나 바클라이 드 톨디 장군도 전열에 균열을 내기 위하여 제파전술을 사용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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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농지 제대로 파괴하고 가면 70년동안 농사 못짓습니다 현대 러시아군이 하려는 짓거리중 하나가 우크라이나 파괴한후 그걸 러시아산 작물들로 대체하겠다는거고요 현재 러시아가 생산하고 있는 생산량은 최대치로 땡겼을때의 1/7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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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참고 하세요. https://youtu.be/aMGQKJ3Os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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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래도 독일군의 방어진에 계속 피해를 입는다면 그렇게 생각하진 않을걸요. 또 여기서는 완공된 스탈린 선이 겨울전쟁등으로 인해 생긴 빈틈을 발견한 한스에 의해 순식간에 뚫리고 반소련 우크라이나 게릴라들이 소련군을 방해하며 남부집단군 등이 진격시키면 농지를 제대로 파괴시키진 못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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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병력을 보낼 필요가 없죠 공중공격이나 포탄에 소이탄이나 독약 고엽제 같은 말려죽이는것들을 땅에 박히기만 해도 알아서 농사는 망할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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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공권은 소련공군이 못잡을것 같은데요. 원역사에서도 소련공군기 대다수가 나무로 만들었을 정도로 열악한데다가 여기서는 백군은 물론 우크라이나가 직접 공군(실제로는 사실상 독일공군 산하에 있죠. 비행기 제공 및 교육 등을 독일공군이 하고 있으니까요.)을 운용할건데다가 러시아인 등의 자원병들이 독일 조종사 등에도 지원 할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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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육군에서 이미 몇년 앞서서 IS-2와 T-34의 85형이 나왔는데 해군과 공군이 암만 육군보다 기술수준을 더 높이쳐도 충분히 대전중후반 수준의 능력을 보이기 충분하지 않나요? 따지고보면 소설에서 한스 혼자서 뭐 뚝딱하는 옛날식 대역소설 같은 전개느낌나는데 우리가 아는 최신 2차대전 무기 모두 전쟁이 진행되며 급속히 변화하는 전장상황에서 맞춰져 만들어진겁니다. 21형 유보트도 제1차 세계대전 시기의 기술력이면 가능한데 그런 생각을 왜 안 한걸까요? 생각이상으로 항공기술이 발전하고 항공기가 해전의 주역이 되었기에 이에 대응하는 창과 방패의 싸움인겁니다. 따라서 충분히 소련공군 기체 능력은 늘어날 수 있으며 최소 엔진에서 성능이 증가할테니 더욱 독일 루프트바페에게 리스크가 크다는겁니다.

또한 벨라루스 대부분과 우크라이나 전부를 소련이 차지해서 거리가 원역사와 비슷해도 발트3국으로 인해 북부집단군 쪽 거리가 좁음에도 독일이 원역사와 같이 진격속도를 낼 정도로, 사실상 원역사보다도 더 지지부진한 연유는 뭔가요? 그만큼 소련도 대비하여 공군이 무력히 당하지는 않았으며 피해도 꽤줄어서 공군 역량이 산겁니다. 거기에 숙청도 상당히 변하면 에이스도 더 남을텐데 그건 고려해아되지 않나요? 기술력차는 분명 있지만 독일 사정을 보면 암만봐도 독일은 원역사보다 더 나쁜 사정에다 더 지지부진한 전쟁수행을 보이니 충분히 소련공군이 제공권장악 가능하죠. 부품와야 하는데 양 대신 질적으로 늘어난 소련파리티잔은 또 어떻고, 한정된 자원과 한계가 오는 산업능력의 독일이 그거 다 가능할지도... 미국도 꽤 쓸만한 기체 퇴역하는 마당에... 그리고 hs123도 금속이나 복엽기고 소련 여성공군부대인 밤의 마녀들이나 최초의 실전 공중항모인 즈베노 부대의 기체는 구식인데도 루프트바페 박살내신 망신준건 뭘로 설명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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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문제가 원역사에서도 독일이 자국의 농지에서 말 대신 트랙터로 바꾸는것도 못한 마당에 우크라이나에게 준다? 독일시민들이 가만 안두죠. 그리고 이세계 독일은 중장비에서 겨우 부대전체 보급하며 만성적 무기 부족을 간신히 피하는등 보급이 최악인데 부족한 무기 주나요? 그 무기가 구형무기와 노획무기지만 우크라이나가 원하는 중장비나 트랙터등 기계료는 힘듭니다. 지금 자기 쓰기도 급한데 독일이 미국은 아니잖아요

농지란것도 그냥 놔두면 정화된다할 정도로 무기의 중금속에 따른 오염문제를 떠나 솔직히 인구가 있나요? 우크라이나 대기근이 심한다쳐도 이미 상당한 우크라이나인들이 소련을 지지해 떠났을테고 감정에 의한 살육등이 벌어지면 손실된 인구 고려하면 잉여농지는 많을테고 그걸 관리할 인구는 부족하여 농지는 황폐화되고 그나마 심은 곡물도 시들어가는 걸 고려해야죠. 그것을 유대인들이 대신하면 독일보다 더 악감정 큰 동유럽과 러시아쪽에서 곱게 보겠네요! 농지란것은 곧 재산이며 땅을 가지는건 그 사회 일원인데 유대인은 자신의 신을 믿으며 사실상 해당 땅에 사는 토착민사회에 들어가는것을 경계하니 곱지 않죠. 괜히 결혼등으로 종교를 바꾼다는 이야기가 괜한게 아니고 나는 이제 그 사회 일원이 된다는 겁니다. 그보다 문제가 농사용 말인데 우크라이나 가축은 대기근때 소련당국이 가져가거나 농민자체에서 해결했던만큼 만성적 가축 부족조 날것이며 독일의 보급 비중에서 말이 여전히 큰데 결국 징발안합니까? 그걸 소련군 차량등으로 대체해 국내반발 줄이며 식량 얻겠다할 수 있으나 그 장비들도 독일이 필요할 정도로 무기부족이 다시 나타날테고 그걸 운영할 기계전문지식 갖춘 농민도 부족하니 도와주기만 하고 욕만 먹는 최악으로 갈겁니다. 긍정도 좋으나 아주 헬게이트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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