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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프랑스와 영국은 썩기 직전의 상한 작물들을 팔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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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 유고 먹으려하면 친서방파 쿠데타 나서 유고 도울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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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전술적 시점이 아닌 집단군 규모의 전략 규모로 서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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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해야해서 퇴고는 좀 나중에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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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무리한 요구들을 하나씩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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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중동과 그외 아시아 지역들이 어떻게 변했는지 설정집 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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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렇게 하면 반서방 여론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어서 신선한 작물도 많이 팔겠죠. 또 서방도 먹은게 있는 만큼 유고를 도와주면서 이탈리아를 조금 도와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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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가톨릭 중앙당과 사회민주당 등의 친서방 세력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음과 동시에 나치당과 연정을 맺은 상태라 영향력 확대는 물론 독일을 압박할수 있는 카드로 쓸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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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국과 프랑스도 이탈리아에게 유고를 넘겨주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볼거니까요.(이탈리아군을 함부로 움직일수 없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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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독일 칠 명분 찾고 있을테고 유고 안넘겨줘도 할말 없겠죠 유고를 침략하는데 동조하지 않는거니까요 그리고 삼키려 한다면 유고 전체가 분노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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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입장에선 독일에서 반프랑스 여론 커지면 좋은거라 썩어가는것만 골라서 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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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기서는 히틀러와 무솔리니가 폴란드와 리비아 등에 식민지 완화(온건) 통치를 시행하고 있으니까, 유고를 직접 집어 삼키지는 않을거예요. 물론 유고가 이탈리아의 괴뢰국을 하기 위해 이탈리아가 온갖 정책들을 시행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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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프랑스 내부에서도 너무 독일을 막 건드는거 아니냐 라는 여론이 많이 생길걸요. 영국도 독일과 소련의 약체화 및 친서방파(특히 친영파) 양성 등을 원하지, 이런짓까지 하면서 친서방파들이 숙청 당하며 다시 1차세계대전이 벌어지는건 바라지 않을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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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영국과 미국 등이 가톨릭 중앙당 등과의 관계를 맺으면서 황태자인 루이스 페르디난트의 성향등을 생각하면 프랑스의 이런 행동들(프랑스-독일 국경 근처에서 독일군을 자극시킴, 프랑스가 작물등에 장난을 치는 등)은 영국 입장에서는 과하다 생각할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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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역사에서도 조지 6세가 프랑스가 독일에 항복할때, 프랑스는 우리의 동맹국이지만 속은 시원하다라고 얘기할 정도로 프랑스에 대한 영국의 불만이 여기서도 쌓일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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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 해산하고 권리 포기할때까진 서방이 사보타주 계속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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