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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동시에 프랑수아 드라 노크 등의 반독온건파와 접촉하면서 반독강경파들이 폭주하지 못하게 만들고요. 물론 그 과정에서 독일 민병대와 프랑스 민병대가 지속적으로 충돌하며, 국제연맹이 주도하는 투표가 독일 민병대에 의해 계속 방해 받아 8월달 까지 미루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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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독일이 자국의 민병대를 가만히 두진 않을거지만, 독일 민병대의 규모 등이 만만치 않을거고, 결국 기다리다 못한 프랑스 반독 극우세력이 쿠데타를 일으킬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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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프랑스에서는 요구하겠죠 독일이 민병대 관리 제대로 안하고 투표 방해하면 줄 의지가 없다는걸로 알고 전쟁하자고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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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독일이 민병대들을 체포 등은 한다고 얘기했죠. 물론 세력 등이 너무 커서 경찰과 ss만으로는 제압이 힘들다고 프랑스에 얘기하겠지만요. (그때 군대를 보내자는건 양국다 인정할수 없어서 프랑스 경찰과 영국 경찰, 미국 경찰, 국제 경찰 등이 올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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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얘기 할겁니다 기한은 우리가 정할거고 니들이 선거로 하고 싶으면 이 기한까지 다 준비해서 선거 하자고요 어차피 반독파들은 전체적으로 독일과 전쟁해도 상관없다하는 사람들이니 결국 선택은 독일몫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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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독일이 영국과 미국을 설득해서 프랑스가 1941년 8월에 국민투표를 하자고 하겠네요. 영국과 미국 입장에서는 독일 민병대 문제 해결 및 반환 반대파 설득 등이 필요하니까, 독일의 올 8월 국민투표에 동의할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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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독일이 1941년 8월에는 무조건 국민투표하겠다고 약속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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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만 공습은 1941년 12월이며 투표 유권자들은 알자스 로렌 거주민으로 한정될거고 독일과 프랑스 문제의 영국과 미국이 왜 끼는지는 이해가 안가네요 저기서 더 시간끈다면 진짜 전쟁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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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이에 대한 문제를 중재하기 위해 국제연맹과 영국, 미국은 필수 입니다. 그리고 그렇기에 그 8월도 못기다린 프랑스 극우세력이 쿠데타를 일으키는 이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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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민들은 극우세력 지지하겠죠 독일 한번 손봐주자는 생각이 주류일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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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그렇겠죠. 덤으로 프랑스 반독강경파들은 라인란트까지 차지해야 한다고 주장할거니까요. 하지만 프랑수아 드라 노크 등의 반독온건파들을 지지하는 프랑스 시민들도 만만치 않을거예요. 또 반독온건파들은 독일이 알자스 로렌을 돌려주었기에, 더이상 독일과의 전쟁을 바라지 않을거고요. 또 미국과 영국도 알자스 로렌은 몰라도, 라인란트까지는 무리수라고 생각해 반독온건파들을 지지 할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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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 독일이 언제 알자스 로렌을 돌려주었나요? 아직 돌려주지 않았기에 프랑스인 전체가 독일을 혐오하는 이유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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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존입장을 바꿔서 알자스 로렌을 8월에 국민투표 형식으로 프랑스에 돌려준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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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작군이 호주 뉴질랜드 연합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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