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1933년 공산 봉기를 기회 삼아 상비군을 육해공을 합쳐서 75만으로 늘리고 예비군 창설도 상비군의 규모와 동일한 75만정도로 제한적 허가 받으며 민병대를 200만으로 제한하면서 무장도 예비군과 동일하게 할수 있다고 하는거예요. 영국과 프랑스가 독일을 미워하지만 소련을 말 그대로 증오하고 있으니까. 동의해줄거고 한스도 에밀라와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사단장으로 다시 복직 시킬수 있게 군 규모를 늘리는거죠.
또 이를 기회 삼아 히틀러가 힘러를 중심으로 ss와 sd를 창설하면서 돌격대를 규모를 줄이고 나머지 민병대도 정부가 완전히 통제 하는거죠.(단 정당이 직접 민병대 관리를 할수 있게 허락), 또 한스와 에밀라의 딸이 태어 나면서 한스가 가족들과 화해 할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 주어야 하고요. (먼저 에밀라와 화해하면서 군대에 복직하기 위해서는 진짜 공산 봉기를 통해 가족들이 인질로 잡혔다가 한스의 손에 천만다행으로 구해지는 모습이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보니까. 공산당이 봉기를 일으키고 소련으로 도망치거나 2차 비밀조직화가 된다고 했는데. 제가 전에 얘기했던 조지5세의 죽음을 이용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소련 말단 첩보원을 잡는 과정을 소련에서 핀란드, 노르웨이, 영국, 폴란드 루트를 거치며 독일로 들어 오다가 독일첩보원들에게 잡히는거요. 그다음은 전에 얘기했던대로 하고요.(소련 첩보원의 거짓말, 도슨박사의 회유[거짓 진술 요도, 가족이 위험에 처했다면서], 에드워드8세의 결단)
그리고 당시의 사회상에서 반유대주의와 종교간의 갈등, 여성인권문제뿐만 아니라 성소수자에 대한 문제도 심각했다고 했는데. 성소수자에 대해서도 동성결혼과 동성애 인정등은 하지 못한다고 해도 그들이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차별은 받지 말아야 한다는 걸 비오 12세와 파스칼리나 레네르트를 히틀러와 무솔리니, 한스등이 위의 문제점들과 동시에 설득시키면서 공산주의와 극단주의등을 막는게 중요하다는 점을 강력하게 어필한다면 충분히 위의 문제점들을 해결할수 있을것 같아요.
솔직히 파스칼리나 레네르트가 여교황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였는데. 자신의 권력향상과 지위향상에 도움이 되면서(여성에 대한 인권향상이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자.) 권위적인 면모를 어느정도 인정하고 있는 파시즘과 나치당에 우호적일거니까요. 비오 12세도 반공성향이 강한 교황이면서 권위적인 면모는 다 똑같으니까요.(그리고 자비와 화합 그리고 포용의 교황이라는 칭호를 얻을수 있다는 말로 설득시킬수도 있고요.)
또 제가 이렇게 얘기하는 이유는 여기서의 히틀러는 한스의 영향(사람을 차별하는것에 그다지 좋아 하지 않음.)으로 반유대주의와 인종차별을 버렸는데, 우연히 여성들과 성소수자들이 차별을 받는 모습에 회의감을 느끼며 이들에 대한 차별을 반대하게 되면서 무솔리니도 이에 대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렇게 할수 있을것 같아서 그래요.
헉 방금 전에 올렸다가 삭제하신 댓글 봤습니다 재밌을거 같기는 한데 요새 하도 민감해서 ㅎㄷㄷㄷ 아무튼 n2063님 글 응원합니다 고소각 안나오게 주의만 하시고 실명만 거론 안하시면 될 것도 같은데 설정편 올리시면 링크 주세요! 보러 가겠습니다! 실명 거론은 주의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이름만 실존인물과 다른 이름으로 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지금 외출중이라 남겨주신 댓글들을 실시간으로 다 못보았는데 맞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현재 국내거주하는 인물에 대한 글은 송사 엮일수도 있어서요 ㄷㄷㄷ근데 다 맞는 내용이고 재밌을거같기는 합니다!뭐가되었건 글 기대중이고 응원합니다!지금도서관에서 자료찾는중이라 아까쓰신 댓들 전부다는 아직 못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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