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을 기억하면 뭐하니까 병원에 누워서 아무 경험이 없는데. 사실 정말 경찰에 신고하고 정식으로 고소하겠다고 날뛰면 오히려 백인표 집안이 정말 대단하지 않은 이상은 거짓을 자백할겁니다. 정말 경찰이 조사하면 백인표가 오히려 일진놀이 했던게 드러나지 않을 수 없고 당시 싸움에 가담했던 인물들을 추적하면 다 나오기 마련이죠. 요즘 cctv없는데가 없죠. 근데 주인공이 경험이 없다보니 행동이 아이같네요. 그저 부모 부르겠다면 죄가 없어더 비는 모습이 그냥 애네요.
음..이번 건 너무 말도 안 되는 설정인거같네요. 저쪽에서 때렸다고 주장하는 증거가 있을리 만무한데 한쪽 말만 증언으로 인정될리가 없는데..위에 다른 분 말처럼 그 주변 CCTV 찾으면 주인공은 혼자, 걔들은 떼거리 인게 딱 나올거고..거기다 부모님도 마찬가지. 자식을 믿는 부모님이라면 다른 형들을 불러 뺐다는 거에 더더욱 믿지 않아야죠. 저런 태도는 아들을 아예 안 믿고 가부장적이고 남의 눈만 신경쓰는 부모님한테서나 나올 반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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