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월령검주 4권
저 자 명 : 천봉
출 간 일 : 2015년 8월 5일
ISBN : 979-11-310-3486-6 (04810)
도 서 명 : 월령검주 5권
저 자 명 : 천봉
출 간 일 : 2015년 8월 5일
ISBN : 979-11-310-3487-3 (04810)
도 서 명 : 월령검주 6권
저 자 명 : 천봉
출 간 일 : 2015년 8월 5일
ISBN : 979-11-310-3488-0 (04810)
『무적도』, 『귀환무사』의 저자, 천봉의 야심작
약하다는 이유로 버려졌던 소년, 지명.
절대 강자가 되어 귀환하다.
십 년 만에 돌아온 백야성에서 믿을 것은
오로지 호위무사와 손에 쥔 월령검뿐.
“월령검의 변화를 깨우치면 천하가 내 것이 되리라.”
중원을 뒤흔들 무신들의 전쟁에서 그가 날개를 편다.
월령검을 든 월령검주의 놀라운 행보를 기억하라!
천봉 무협 장편소설 『월령검주』 제4권, 제5권, 제6권 출간!
第一章
‘누군가 고문을 했다!’
고문을 하는 목적은 단 하나뿐이다.
원하는 정보를 알아내기 위함이다.
파르르…….
철백의 두 눈이 급격히 흔들리기 시작했다.
‘우리가 혈천대성에서 왔음을 알고도 암습을 펼쳤다면…… 게다가 혼자 이 같은 짓을 벌였다면…….’
등골이 서늘해졌다.
참혹한 고문을 당한 수하가 혈천대성에 관해 발설했을 가능성이 높다.
비록 지금은 비밀에 가려 있지만 수십 년 전에는 천하를 상대로 전쟁을 벌였던 혈천대성이니 강호의 밥을 먹고 살아가는 자들이라면 모를 리가 없다.
그렇다면 상대는 수하를 통해 자신들이 혈천대성임을 알면서도 공격을 가해왔다는 것이 된다. 그것도 혼자서 모두를 상대로.
‘그저 뛰어난 능력을 지닌 자객일 거라 여겼는데, 어쩌면 그 이상의 고수일 가능성이 높다.’
철백의 눈빛이 좀처럼 안정을 되찾지 못했다.
그때 고순이 조심스럽게 말하고 나섰다.
“서두르지 않으면 놈들의 행적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철백도 더는 지체할 수 없었기에 지그시 입술을 깨물고는 돌아섰다.
“경공이 빠른 두 명을 뽑아 놈들의 이동 행로로 보내거라. 혹 놈들이 사라졌다면 그 즉시 전서를 날려야 할 것이다.”
“예!”
두 명이 빠르게 남쪽으로 사라졌다.
철백은 고순에게 다시 명령을 내렸다.
“놈들이 이곳을 통하지 않고 다른 길로 갔을 수도 있으니 너는 두 명을 데리고 먼저 북쪽으로 떠나거라.
목차
4권
第一章
第二章
第三章
第四章
第五章
第六章
第七章
第八章
第九章
第十章
5권
第一章
第二章
第三章
第四章
第五章
第六章
第七章
第八章
第九章
第十章
6권
第一章
第二章
第三章
第四章
第五章
第六章
第七章
第八章
第九章
第十章
※8월 4일 배본됩니다!(일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