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외전 도적 행동대장 박상준 이야기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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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박상준 나이는 32 나는 어릴적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살았다
어머니 마저 지금은 치매에 걸려 나 조차 못 알아 보신다 ...
어머니 때문에 결혼을 약속했던 여자와 헤어지고 소기업에 겨우 취직 하는데 성공 하지만 욕을 먹는게 일상 이였다
" 야 인턴 박상준 똑바로 일안해 ? "
" 이래서 고졸을 뽑는게 아닌대 "
박상준은 매일매일 욕을 듣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 후.... 어머니 때문에 억지로 하고 있지만 그만두고 싶다 "
그때 옥상문이 열리고 누군가 들어온다
" 자네 여기 금연구역인 거 안 보이나 "
상준이 말했다
" 어... 엇! 사장님 죄송합니다 못 봤습니다 "
사장이 말했다
" 허허.. 들어온지도 얼마 안된 인턴이 ... "
상준이 말했다
" 정말 죄송합니다.. 요즘 이리저리 치이고 너무 서러워서 제 공간이 없었습니다 ... "
사장이 말했다
" 그건 이해하지만 다음부터 주의 해줬으면 하군 .. "
상준이 말했다
" 네.. 죄송합니다 "
사장이 내려가다 멈춰서 뒤를 돌아보며 말했다
" 그리고 자네... 입사 보면 소설을 좋아한다 써놨는대 언제 한번 내 방에 찾아 오시게 "
상준이 말했다
" 네... 네? 그러겠습니다 "
상준이는 평소 소설을 매우 좋아했다 유일하게 친구는 소설 ...
그렇게 몇일뒤 상준이는 사장방으로 향했다
" 인턴 박상준 ... 내가 이책을 가장 아낀다내 글의 내용은 없지만 잘 간직해주시게 "
상준이 말했다
" ...네 감사합니다 "
상준은 뭔가 꺼림칙했지만 일단은 사장의 말이니 받들어야 했다
그리고 상준은 사장의 방에 나와서 책을 펼쳐보았다
그리고 갑자기 하늘이 하얗게 변하더니 주위에 파동이 생기고
소설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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