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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양 님의 서재입니다.

왕이 될 수 있을까요?

웹소설 > 자유연재 > 라이트노벨, 전쟁·밀리터리

후원자양
작품등록일 :
2015.11.25 00:36
최근연재일 :
2015.11.26 21:47
연재수 :
5 회
조회수 :
340
추천수 :
4
글자수 :
8,137

작성
15.11.26 02:36
조회
66
추천
1
글자
5쪽

EP2 도적단

DUMMY

명훈이가 말했다



" 일단 피곤해 내일 말해줘! "



다음날 .



" 아 맞다 내 이름 말 안 했지 ? 내 이름은 전소유 .. 18살이야 반가워 "



" 나는 김명훈 18살 이야 반갑다 "



" 명훈? 꾀 .. 멋진 이름이잖아~ "


라고 하며 소연이는 명훈이의 어깨를 토닥 거렸다


명훈이의 얼굴은 빨개진다



" ...! 건드리지마 이녀석 "



소연이가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 부끄러워 하긴.. 됐고 본론으로 가자면 이 소설에서 빠져나오려면

이 책에 모든 이야기를 채움과 동시에 왕이 되어야 해 물론 왕이 된다고 해서 소설이

끝나는게 아니라 그 금빛책을 잃어버리지 않게 해야되 나는 사실 잃어버렸거든..

지금 여기에 갇힌 사람들도 전부 잃어버렸을 꺼야 너가 희망이지 "


명훈이가 말했다


" 음... 그렇구나 그런대 아까 그 농민들과 어린아이들을 죽이는 사람들은 가상인물이야? "


소연이가 말했다


" 아니.. 그 사람들은 실제 사람이야 우리들 처럼 여기에 갇힌거지 .. "



명훈이가 말했다


" ? 그런대 왜 다 같은 사람끼리 죽이는거야.. "



소연이가 말했다



" 그건 아마... 파가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나도 잘 모르겠어

일단 이 세계에서 살아 남을려면 힘을 기를 필요가 있어 따라와! "



명훈이가 말했다



" ... 어디로 갈껀대 ? "



소연이가 말했다



" 당연 ! 왕궁 쪽이지 "



소연이와 명훈이는 그렇게 왕궁의 북쪽으로 향했다


그리고 왕궁 앞에 도달했을 무렵 병사 한명이 가로 막았다



" 뭐냐? "




명훈이가 말했다



" 저희는 군에 입대하고 싶습니다 "




병사가 말했다



" 겨우 네놈들이? 풋 웃기는군 큭큭 훠이 훠이 어린 얘들은 저리 가

큭큭 혹시 너네가 마을 외각에 나타난 템플론 도적단을 무찌른다면 입관을 허락해주지 그렇지만

너네가 과연 쓰러트릴 수 있을까? "



소연이가 웃으며 말했다



" 당연하죠 . "



명훈이의 심장은 두근 거리기 시작했다



" 으.... 뭐지... 왜 저 아이의 웃음만 보면 이렇게 마음이 떨리는거야 .. "



소연이의 긴 금색 머릿결 육덕진 몸매 고등학생으로 안보일 정도로 이쁘다 ..



" 으악! 내가 무슨 생각을 ... "



소연이가 옆을 돌아보며 말했다



" 저기.. 명훈 ? 무슨 생각해 "



명훈이가 당황해 하며 말했다



" 아ㅣ...아니야! 아무것도 "



소연이가 말했다



" 따라와 도적단 죽이러 가자 "



명훈이가 말했다



" 으...응 "



소연이는 명훈이의 손을 잡고 끌고갔다


하지만 명훈이의 마음은 처음으로 느껴보는 여자의 손길 매우 .. 부끄러워 하고 있었다




소연이가 말헀다



" 아까부터 왜그래 너 ? 이상한거 같아 "



명훈이가 말했다



" 뭐...뭐야! 아무것도 아니라고 "



그때 나팔소리가 들리더니 나무사이에 있던 사람들이 다 나온다



" 어... 귀여운 소녀와 남자가 단둘이 이런곳에... 흐흐 "



도적들이 뛰쳐 나왔다



소연이는 칼을 뽑아 들었다



" 명훈! 내가 어그로를 끌테니 카운터를 먹여 "



명훈이가 말했다



" 난 무기가 없는걸 ? "



소연이 말했다



" 으 도움이 되는게 없어 ! 이거 받아! "



빠르게 오른쪽 검집에서 카타나를 꺼내 명훈이에게 던졌다



슈웅!



" 이게.... 카타나?! 흐흐흐..... 다 죽어라! "



명훈이는 신난듯이 도적들에게 덤볐다




도적 1은 소연에게 덤벼들었지만 단숨에 심장을 관통당해 죽었다


그리고 도적 2는 소연의 뒤를 노렸지만 뒤에 명훈이의 난도질로 사망했다


그리고 마침내! 도적단 행동대장이 나왔다




" 너희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싸움을 할 줄 아는듯하군... 덤벼라! "



도적 행동대장은 칼을 뽑아 들어 소연에게 향했다




" 으아아아앗! 이쿠죠 "




소연의 검 도적 행동대장의 검이 부딪혔다



팅 팅



행동대장이 말했다



" 흐.... 빈틈이 많이 보이는군 ! 역시 초짜야 "




행동대장은 순식간에 칼을 위로 올려서 소연의 칼을 날리고 그대로 직각으로 달려들었다






소연의 표정은 매우 굳어있었다




" 자칫하면.. 소연이가 죽는다 그건 싫....싫어! "



명훈이는 카타나를 들고 소연의 앞에 나타나 행동대장의 검을 막았다



팅!



행동대장이 말했다




" 이녀석 방해를 하다니... 하지만 ... 내가 이겼다 "





명훈의 카타나는 순식간에 두동강 나있었다.




명훈이 말했다



" 젠장.... 어떻게 ... 내게 조금만 힘이 더 있었다면... "



소연이 말했다



" ... 내가 막고 있을 테니 넌 도망가 "



라는 말을 하고 소연은 다시 떨어진 칼을 들고 달려들었다



" 젠장 소연이가... 이럴때 ...대체 .. ?! "




다음화에 계속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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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P 외전 도적 행동대장 박상준 이야기 1화 15.11.26 26 0 2쪽
4 EP 3 사장군 15.11.26 88 1 6쪽
» EP2 도적단 15.11.26 67 1 5쪽
2 EP1 15.11.25 74 1 6쪽
1 프롤로그 15.11.25 86 1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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